1. 반과 제국
반의 아내 에밀리는 이미 천계에 올라올 시점에서 죽은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무언가 말하려는 란제루스를 그냥 목을 처버리기도 했고
모험가에게 설득당하고 있는 루크를 냅다 죽여버립니다. (모험가만 받았던 힐더의 가호를 반도 받았으므로 힐더의 사주이기도 함)
자신의 부대원과 단장직도 버리려는 모습으로 보여가면서 계속 혼자서 활동하고 있고
루크가 죽고나서 나오는 기운을 반이 반지에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동영상에 나오는 반지가 2개이므로 이미 다른 무언가의 힘을 흡수한것으로 보입니다.
전이의 힘에 매료되었고 모험가를 은근 적대시 하며 모험가앞에서 냅다 주요 인물들을 족쳐서 정보차단과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반에 대한 모험가의 불신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자벨라 황녀마져도 뜬금없이 황도로 강제귀환조치 시킴으로써 빠른시일내에 제국과 한판 붙는 스토리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 에픽스토리에도 나와있듯이 반 역시 사도를 몇번족친 경험이 있는 인간 최강자들중 하나입니다.
스토리에도 나와있듯이 모험가가 현재는 힐더의 계획아래 있는 칼중 하나이지만 그 칼이 하나가 아닐수도 있죠
가호가 없으면 입장도 못했던 루크던전을 반도 들어갔다는건 힐더의 지원을 받고있다는뜻인데
반 역시 힐더의 계획에 협조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2. 그림시커
스토리 마지막에 그림시커 급진파들에게 아젤리아는 살해당하게 됩니다.
문제는 처음방 대사는 세계의 멸망이 앞당겨졌다고 모험가를 죽이려고 덤벼드는데
죽어가는 아젤리아를 뒤로하고 도망가는 그림시커 단원중 한명이
"사도 따위를 감싼 대가"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사도를 보호하는 그림시커가 사도 따위를 감싸냐는 의미심장한 대사 (혹은 설정오류대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림시커 단원들의 도트들이 이미 찍혀있는것으로 보아 마계 내의 다른 사도들을 족치기전에
먼저 그림시커가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3. 아젤리아
스토리 끝에서 아젤리아는 살해당하게 됩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시모나는 아젤리아의 미래모습입니다.
늙은 아젤리아인 시모나가 있다는것은 아젤리아도 실제로는 그동안은 살아있다는것을 의미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시모나가 한쪽얼굴을 가리고있는게 상처를 가리기위한 마스크라 하면 오오 네오플 떡밥회수 오오
진짜로 냅다 죽어버리게 된다면 뜬금도 없고 호감도작이 되는 NPC이기 때문에(일단 호감도작을 한상태에서 아젤리아가 죽게되면 다른 NPC 호감도 올려주는 템을 임의로 주긴합니다) 추후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지젤
루크가 죽을때 뒤에서 포털을 타고와서 칩을 줍고 튑니다.
추격섬멸전 이후 행방이 모연했던 지젤이 등장함과 동시에 떡밥을 뿌리며 사라졌습니다.
아직 등장안한 세븐샤즈가 등장할수도 있고 추후 천계관련 추가스토리에서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개쩌는 테크놀러지인 포탈을 이용하기도 하고 과학력의 집합체인 루크의 칩을 가져감으로써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5. 해안수비대(하이람)와 유르겐
아군으로만 보였던 해안수비대는 사실 유르겐을 지지하는 귀족파쪽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정확히는 귀족파라기보다는 유르겐을 개인을 지지하는듯)
천계가 걱정되서 모험가들을 도우는건줄 알았으나 정보차단까지 하면서 황녀 에르제의 허락도 없이 죽은자의성에서 깝친것이 밝혀졌습니다.
유르겐과 하이람은 이대로 사도의 위협으로부터 천계를 내버려둘수 없다면서 흐름에서 벗어난 자 들은 구제할수 없다며(황녀, 잭터 등)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려는 떡밥을 보였습니다.
황녀 에르제 또한 제멋대로구는 유르겐과 해안수비대를 가만히 두고만은 볼수없다며 이를가는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추후 귀족들의 소굴인 노스피스가 등장하고 일부 천계인들이 적으로 등장할수도 있다는 떡밥을 보여줬습니다.
6. 카시야스
카시야스는 힐더의 계획을 얼추 알고는 있으나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마계에 피해를
힐더에게 이용당해 죽고싶지 않다면 힘을 기르고 힐더의 계획을 무너뜨리라는 조언을 하면서
카인과의 대결전에 베어낼 상대가 될수있도록 실력을 갈고닦으라고 말합니다 (추후 카시야스가 적으로 등장해서 벨만한 가치가 된 모험가와 다이다이 뜬다는 떡밥)
7. 돌풍지대에 등장하는 라라
그냥 일러없는 NPC정도로 생각할뻔했지만 돌풍지대 스토리 막판에 모험가보다는 살짝 후달리지만 꽤나 강대한 마력과 실력을 지닌 마법사임이 아젤리아에 의해 밝혀졌고
정체가 들키자 나중에 만나면 꼭 죽여주겠다며 사라집니다.
8. 모험가 추후 행보
케이트와의 대화처럼 현재 아라드를 위협하고 있는 사도들은 사실상 루크를 끝으로 전부 제거된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모험가의 목적은 케이트의 말대로 일단 끝난셈입니다
다만 천계가 힐더와 카시야스라는 사도의 존재를 눈치채버렸고 안톤급 재앙을 지닌 사도들이 언제든지 천계로 내려올수있다는점때문에 유르겐은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황녀와의 갈등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라드 또한 현재 아라드를 위협하는 사도들은 다 사라졌지만 당장 위협이 되는 제국이 있기에 제국과 관련된 스토리나 (반, 레지스탕스 등등)
모험가를 족치려는 그림시커들로 인해 아라드 내에서도 해결한 문제가 있습니다.
크게보면 마계의 추후 지역보다는 천계, 제국, 그림시커 3개가 먼저 등장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직 90레벨이 안되서 일부 에픽스토리같은게 나오지않아서 쉰떡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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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소는 안나오는게 도움이 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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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풍지대에 나오는 하피족같이 생긴애들이 나오는거 보면 추후 나올때 얘들 재탕할거같은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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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는 당장에 스토리 엮기가 좀 애매해서 천계나 제국쪽이 더 빠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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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는 대전이(칼로소)와 별로 관련없는 던파 원래 스토리인 마계(사도)스토리라서 그런지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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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험가길드 쪽이라서 반이 모가지 따는 걸 본적이없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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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담아서디바!
프레이는 당장에 스토리 엮기가 좀 애매해서 천계나 제국쪽이 더 빠를 것 같네요 | 16.09.02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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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풍지대에 나오는 하피족같이 생긴애들이 나오는거 보면 추후 나올때 얘들 재탕할거같은건 확실 | 16.09.02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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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은 새가 아니라 곤충 | 16.09.02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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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벌레타입이였나요? 날개달린 보스중 한놈이 아예 타입이 없던것까지는 확인했었는데 흠.. | 16.09.02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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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agenwerk
칼로소는 안나오는게 도움이 더되는. | 16.09.02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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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와 대면하는 에픽스토리에서 보시면 반이 루크목딴다음 곧바로 게이볼그포털이 열리며 지젤이 튀어나와서 루크의칩을 들고 튑니다 | 16.09.03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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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트윈스
전 모험가길드 쪽이라서 반이 모가지 따는 걸 본적이없는 ㄷㄷ | 16.09.03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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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는 대전이(칼로소)와 별로 관련없는 던파 원래 스토리인 마계(사도)스토리라서 그런지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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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란과 대화 하는거라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16.09.03 0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