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어제 완료했습니다만ㅎㅎㅎ
뭐 캐릭 별로 미스트 아마릴리스&가멘터 150회 처치도 할 거라 생각하면 더 가야하긴 하네요~_~ㅋ;
아무튼 소워 떡상하던 시점에 블소 갈아타고 시작했는데, 좀 느릿느릿했다고는 하지만 이제야 여기까지 왔네요;;;
솔직히 요즘은 소울워커에 불만이 좀 많습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할 텐데
스킬이 안 나가거나, 뜬금없이 다른 스킬이 나가거나, 스킬셋 콤보 하는데 중간 스킬 건너뛰고 그 다음 스킬이 나가거나
렉 같은 거 땜에 아예 캐릭이 굳어서 가만히 있다가, 잠시 후에 빨리감기하듯이 몹들한테 후두려맞고 눕고, 그것도 모자라 강제종료되거나
보스몹 잡는데, 아무리 딜을 해도 피가 안 깎여서 왜 이러나 했는데, 갑자기 보스 몹이 플레이어 뒤로 순간이동된 상태로 갑툭튀하기도 하고..
(아마도 렉이겠죠. 몹이 실제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있다고 화면에 표시했다가, 아 아니네 여기 있었네 하며 다시 표시하는 그런 느낌이어서리)
몇 달 전도 아니고 늘상 그리고 오늘도 이래서 키보드 던질 뻔 했습니다.
보스들이나 몹 패턴도 루인 포트리스 이후부터는 어렵거나 까다롭다기보다는 더럽다는 느낌이에요.
잔디이불은 그나마 루인보다는 나은데, 가멘터라든가 캐주얼 레이드 보스들 보면 그냥 짜증만 나더라고요.
(아직 프라이멀 이상은 전혀 안 했네요; 영상으로 보고만 있습니다ㅎㅎㅎ;)
딜하려고 하면 장판이라든가 잠시후 폭발하는 위치가 된다든가 해서 도망쳐야하고,
보고 피하는 건 불가능한 패턴들이 튀어나오거나, 갑자기 불장판을 깔거나 디버프로 공속 감소 같은 거 띄우거나 해서 돌아버리게 만들고,
회피를 하고 싶어도 스태미나가 금방 쭉쭉 닳으니 회피도 함부로 못 씁니다.
근데 그럴 거면 회피를 안 써도 되는 패턴들을 간간이 넣어두든가 해야 하는데, 회피 써야 되는 패턴만 한 가득이니 그럴 수도 없어요.
여기에 더해서 렉이 터지거나 하면...?ㅎㅎㅎ
결국 가장 이상적인 공략은 딜로 찍어 누르는 거로 귀결되더군요.
이건 다크소울워커라고 표현할 게 아니에요. 늪워커라든가 더티워커라든가 아니꼬운워커라고 해야 합니다.
인벤토리도 영 맘에 안 들어요. 특히 코스튬 인벤!
옷을 캐시로 구매했으면 됐지, 코스튬 인벤까지 추가로 질러야 하나 상술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남캐 빼고(...) 여캐들만 일단 2번째?까지 슬롯들 뚫어두긴 했는데 그 이상은 뭔가 아니꼽고 해서 지르진 않았습니다.
메모리얼이나 업적으로 설계도를 획득하게 해놓아서, 이것들 무턱대고 받으면 한순간에 인벤창이 설계도로 가득차고, 옷으로 만들자니 패션창이 가득차고...
덕분에 메모리얼 해금한 설계도라든가 이쁜 코스튬 잔뜩 사둔 것들 그대로 쟁여두고만 있네요.
솔직히 스텔라나 릴리 아녔으면 그냥 이 게임 접을까 고민했을 겁니다. 뭐 이젠 애착이 생겨서 그러지도 못합니다만;
너무 나쁜 얘기만 했는데, 그래도 재미있더라고요. 하긴 재미가 없었다면 만렙까지 키우지도 않았겠죠.
캐릭들마다 스킬들이 개성적이고 대화 스크립트도 서로 달라서 스토리 곱씹는 재미도 있고
거기다 조만간 새로운 지역 추가&만렙 확장&메인 스토리 추가라니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캐릭 별로 키우며 느낀 거로는...
- 스텔라 유니벨
초반엔 그리 괜찮은 스킬이 없는데, 데케이드 펄스 이후부터 할 만해지더군요.
블랙모라스까지 얻으면 잡몹도 보스몹도 상대하기 편해집니다. 베이스 어택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지원 모드 데케이드 펄스로 보스 몹 슈아를 갈아버린 후에 다른 스킬들 우겨넣어서 폭딜하는 식으로 하면 보스전이 아주 쾌적하더군요.
비즈플레이나 데케이드 덕분에 물약도 거의 안 쓰고 플레이할 수 있고 말이죠.
모드 변경(마우스 우클릭)이라든가, 베스트 템포, 소울스크림 반전무대, 바운스 웨이브 등등 SG 회복하는 방법이 워낙 많아서 SG게이지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일단 데케이드 펄스만 익히면 숨통이 트이고 블랙모라스 시점부터 제대로 해볼 만하다 싶은 느낌이 듭니다.
딜이 베이스 어택이랑 블랙모라스에 편중되어 있다는 평이 있긴 한데,
확실히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쓸만한 스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베택이랑 블랙이 쿨일 때는 이것들을 쓰면 되니 별 문제는 없어뵈더군요.
육성하기 그리 나쁜 캐릭은 아니었습니다. 동작도 귀엽고 해서 플레이하다보면 흐뭇하게 미소짓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만렙 시점 기준, 잡몹 사냥도 보스전도 꿀릴 게 없는 느낌입니다. 물약 걱정도 할 필요 없었고요.
- 릴리 블룸메르헨
최근 업데이트 나왔었는데, 진짜 그 업데이트들 아녔으면 못해먹을 캐릭이었을 겁니다.
기본기인 이블 슬래쉬가 쓸만해진 게 특히 대박이었지요. 데스 사이드도 꽤 좋아져서 승급 전이라도 쓸 만합니다.
피어체인이나 데스 그라인더 같은 몰이기도 배우고 해서 잡몹 상대하기도 편하고요.
다만 보스전은 데스 토네이도 배우기 전까진 딜이 좀 안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 거 같네요.
(업데이트 때 이미 렙이 42였나 그래서 정확하진 않네요)
이블 트리니티 배운 뒤부터는 뭔가 대단히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데스 길로틴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예전엔 악평 일색이었는데 업데이트 덕분인지 꽤 스킬 쓰기 즐겁더군요.
데토 크루얼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림리퍼 이블 트리니티 데스 길로틴 퓨리 마하 등등 위력적인 스킬들이 많았어요.
그림 카운트다운으로 피흡하며 싸우면 물약도 거의 안 쓰고 플레이할 수 있고 말이죠.
업데이트 있기 전 그레이스 시티 돌고 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환골탈태했어요.
단점?을 꼽자면, 은근히 SG수급이 살짝 버거운 느낌? 신나서 막 스킬 써재끼면 골골대기 십상입니다.
스킬셋 하나 다 쓴 다음엔 반드시 평타라든가 대쉬어택 공중 공격 등등으로 SG 채워가며 딜해줘야 제대로 플레이가 되더군요.
아무튼 이쁘기도 이쁘고 키우기도 무난하고 육성이 편합니다.
만렙 시점 기준, 잡몹 사냥도 보스전도 우수한 캐릭이었습니다. 물약 걱정도 없었고요.
- 이리스 유마
기본기인 해머크래쉬와 어썰트 다이브가 나름 괜춘해서 초반부터 할 만합니다.
파이어 썸머솔트 나오고부터는 상당히 편해지고요. 화력에 올인한 느낌이랄까 말 그대로 힘캐입니다.
펄스파이어는 보스 딜로 아주 쓸 만합니다. 다만 승급하고 나서는 버리게 됐네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거의 모든 스킬이 아주 강력합니다.
아까 말한 썸머솔트라든가 기본기인 해머 크래쉬&어썰트 다이브에 불렛스톰 어스퀘이크 등등등...
그래서 육성이 편한데, 특히 익시드 드라이버를 배우게 되면 잡몹 사냥이 저어어엉말 쾌적해집니다.
시작하고 몹들 어글 대충 끈 다음에 익시드 혹은 리미트 브레이크-익시드 쓰면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보스전도 파이어 썸머솔트로 장판 깔아가며 플레이하면 나쁘지 않아요.
단점을 꼽자면 피통이 낮고, 딜레이가 큰 스킬들이 있다는 거?
어썰트 다이브는 후딜을 회피로 캔슬 못합니다. 추가공격에 무관하게 절대 회피를 못 쓰더라고요.
불렛 스톰은 회피캔슬이 되긴 하는데, 쏘아올린 탄이 공중에 떴다가 자탄으로 나뉘는 순간 이전에 회피하면 스킬 자체가 취소됩니다.
어스 퀘이크는 선딜이 있고, 볼케이노 특성의 경우에는 회피 캔슬을 너무 빨리하면 화산이 안 떠요.
승급하고 배우는 공중기 펄버라이저 헤드 버트는 선딜이 지나치게 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다 보니 딜을 제대로 넣으려면 회피를 좀 느리게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후려맞기 십상이고, 그렇게 쳐맞으면 피통이 작아서 죽거나 실피가 되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SG관리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클릭은 쿨타임이 은근히 길고, 평타질은 공속이 느리고 그래요.
스킬들 제때에 쓸 수 있게끔 간간이 여러 방법으로 SG 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스킬들이 단조로운 느낌이 있더군요. 스킬들 쓰다보면 묘하게 지루하고 그래요.
그래도 이런 단점조차도 무시해도 좋을 만큼 화력이 엄청납니다. 육성하기 편해요.
만렙 시점 기준 잡몹 사냥도 쾌적하고 보스전도 우수한 캐릭이었습니다.
다만 HP옵 붙은 방어구나 브로치를 착용하든가 해서 피통을 늘려줄 필요는 있습니다. 물약도 필수!
- 하루 에스티아
기본기인 퍼스트 블레이드가 제법 괜춘합니다.
블로우업 찍고 스핀커터 갈기면 SG가 금방 차고, 블레이드 월 배우면, 잡몹 사냥도 쾌적해집니다.
(스핀커터도 블레이드 월도 보통은 2이상 안 올리죠. 승급 후에는 스핀커터를 찍어주기도 하지만.)
파워 슬래쉬 예전에는 공격범위도 뭔가 이상하고 데미지도 구리고 해서 이걸 써 말어 싶었는데,
업데이트 되고는 괜춘해졌더군요. 정타 제대로 먹이면 데미지가 2타로 들어가고 그럽니다.
그뒤부터는 리프 어택, 아레나 러쉬, 플래쉬 스텝, 크로스 스트라이크 등등 전부 완소 스킬이라 뭔가 육성 도중에 암흑기 같은 걸 느낄 것도 없고.
특히 윈드 브레이크 배우고부터는 잡몹 사냥이 아주아주 쾌적해집니다.
단점?을 꼽자면... 스태미나 소모가 심한 듯한 느낌이 있더군요.
거의 모든 스킬이 근접기다 보니 후딜을 캔슬하든가 보스 공격을 피하든가 해야 해서, 회피를 반드시 써줘야 했어요.
그리고 네임드=스트롱거가 집단으로 나타나면 상당히 빡셉니다. 가멘터 돌면서 절절이 체감했어요.
네임드들이 그냥 멀리서 천천히 걸어오면 괜찮은데, 그냥 덮어놓고 점프해서 달라붙어 닥딜하는 네임드가 있어서 우물쭈물하다가는 죽기 십상입니다.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리프 어택 같은 거로 빠르게 슈아를 작살낸 다음에 블레이드 샤워를 쓰든가 해서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그래도 윈드 브레이커 손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육성하기도 무난합니다.
만렙 시점 기준 네임드들 조심한다는 전제 하에 잡몹 사냥이 쾌적하고 보스전도 나쁘지 않은 캐릭이었습니다.
- 어윈 아크라이트
육성 초반부터 만렙까지 쌍욕 튀어나오는 캐릭이었습니다.
기본기인 스카이 하이는 공중 연사 특성 배우기 전까지는 답이 없고, 그외에 래피드 파이어랑 건 콤비네이션은 그냥 쓰레기 스킬...
스카이 하이 공중연사 찍으면 전보다는 그나마 낫긴 한데, 워낙 잡몹 처리할 스킬이 없다보니 플레이는 여전히 더럽습니다.
가이디드 샷, 네이팜 밤 등등 보스전에 유용한 스킬들을 많이 배우지만, 반대로 잡몹 사냥에 유용한 스킬은 거의 없어요.
포커스 샷, 일렉트릭샷, 소울런처, 미션콜 정도?
그나마도 미션콜은 승급 스킬이고, 소울런처도 무려 쿨타임이 45초나 되고, 포커스 샷은 뭔가 상당히 딜이 약하고...
게다가 SG관리도 대단히 힘듭니다. 스프린터 SG회복 특성 배우기 전까지는 쾌락의 탄환 버프만으로 SG관리를 해야 하고,
스프린터 배운 뒤로도 쾌락의 탄환 버프가 안 끊기게 스킬을 운용해줘야 SG 없어서 빌빌대는 꼴을 면할 수 있습니다.
디스오더즈 장비에 SG감소 옵션이 달려있다고 하던데, 그건 현재 종결셋이니...
스킬콤보 3단계 보너스를 SG소모량 25% 찍고, 3단계 스킬에 SG 4칸이상 소모하는 것들을 집어넣어 운용하니 그나마 해볼만 하더군요;
잡몹사냥이 저어어엉말 힘듭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든가 정크 나이트라든가 그것도 안 되면 잭 더 킹이라든가 아무튼 아카식은 필수로 있어야 하는 캐릭이에요.
육성하기 정말 빡세고, 만렙 찍어도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더군요.
만렙 찍으면 관짝 열고 날아다닌다고들 하던데, 전 별로 편하지 않았어요.
아카식 여럿 넣어주는 등의 수고를 들이지 않으면 육성하기 대단히 어려운 캐릭입니다.
첫 캐로는 절대 키우시면 안 되고, 다른 캐 키워서 돈 장비 아카식 등등 여럿 챙겨 여유가 생긴 상태에서 육성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진 세이파츠
육성 초반부터 만렙까지 아주 재미있고 편하게 키운 캐릭이었습니다.
기본기인 글로리 어퍼가 성능이 나쁘지 않고,
퍼펙트 콤비네이션이나 해머킥은 중반부터 준수한 SG회복기로 활약합니다.
기본으로 갖고 있는 패시브 열정의 의지 덕분에 가만히 있기만 해도 SG가 금세 꽉 차고 말이죠.
또한 카운터 어택 덕분에 어지간한 공격은 회피 없이 그냥 받아낼 수 있고,
카운터 효과로 강해진 스피릿 익스플로전, 쿼드라 블로우로 강력한 역공을 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잡몹 싹쓸이 패턴도 아주 다양하고,
(헤비드랍 or 파이널 피스트 or 래피드 펀처 or 스피릿 서지-카운터-스피릿 익스플로전 or 스피릿 서지-카운터 스트림)
피통이 크다 보니 보스전도 안정적입니다.
키우면서 단점이라 할 만한 게 안 보였습니다. 남캐라는 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카운터를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고들 합니다만, 제가 플레이 해보기론 카운터 못 해도 성능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피 진따니 어쩌니 많이 놀리긴 하지만 그런 거와는 별개로 키우기도 좋고 만렙 기준 성능도 준수하단 느낌이었어요.
남캐라는 점만 참고 넘길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캐릭입니다.
- 아카식 레코드
데엑마라든가 정크 나이트라든가 스콜이라든가 이런 아카식은 이미 유명하니 말할 필요도 없고...
잭더킹도 괜찮더군요. 2각 찍으면 전방에 불장판을 까는데, 데엑마나 정크 나이트 급은 아니지만 잡몹 사냥에 제법 도움이 되더군요.
3각은 절대 안 되고 2각으로 찍어야 하는데, 데엑마나 정크 나이트는 3각까지 찍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비용도 덜 들어가죠.
돈이 없다면 잡몹 상대 용으로 잭더킹 2각도 추천드립니다.
2성 이상 중에 4성의 래피드 플레임도 정말 좋더군요. 이거 깔아놓으면 보스한테 얻어맞는 거 걱정할 일 없이 그냥 맞딜하면 되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전혀 안 피하고 극딜하기만 하다가는 비명횡사할 수 있습니다.
래피드 플레임 깔았다고 가멘터한테 무작정 대들다가 공중에 뛰었다가 내려찍는 패턴에서 즉사한 경험이...;
데미지를 대신 받는 게 어떤 메커니즘인지는 모르겠는데, 겁나 강한 공격이다 싶으면 래피드 플레임 믿지 말고 그냥 회피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래피드 플레임은 각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뜨면 바로 사용해주면 됩니다.
출첵 등으로 얻은 아카식에서 래피드 플레임 뜨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아무튼 재미있었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렉이라든가 플레이를 못하게 만드는 그런 오류들만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인벤토리 슬롯 문제도 좀...ㅎㅎㅎㅎ
아래는 아무 짤도 없으면 허전할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여름 이벤트 때 찍은 스샷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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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악까진 잘만든 던전이라고 생각해요 그 위로가 재미는 없으면서 더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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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커럽티드나 스카이펠리스는 -_- 암튼 스텔라 스킬 쓸 때 동작 하나하나가 다 귀여워서 참 열심히 만든 캐릭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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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악까진 잘만든 던전이라고 생각해요 그 위로가 재미는 없으면서 더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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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커럽티드나 스카이펠리스는 -_- 암튼 스텔라 스킬 쓸 때 동작 하나하나가 다 귀여워서 참 열심히 만든 캐릭터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