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6월 셋째 주 주간 디비전

[인제쿠닌]

안녕하세요 인제쿠닌입니다.

6월 셋째 주 주간 디비전으로 인사드립니다.

점검중인 관계로 기다리시면서 보실 수 있도록 빨리 올려봤습니다.

원래 주간 디비전에 사용한 프레젠테이션을 이미지로 올립니다만... 꼭 영상 내용을 보셨으면 좋겠기에 이번주에는 해당 작업을 생략합니다.

영상 중반부 이후에 최근 한국 디비전 게이머들의 서버 관련 이슈에 대한 꼭지도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6월 20일 패치에는 한국 서버 유저들을 위한 지연현상(레이턴시) 감소를 위한 추가 작업이 병행 될 예정입니다. 홍콩 및 일본으로 접속자 트래픽 분산도 시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버 증설 작업 역시 병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루리웹-4072474357]

감사합니다!

[루리웹-8199984951]

감사합니다. 유튜브 시청중~

[다이죠부]

한국서버 관련사항은 21분34초부터

[루리웹-7554734926]

후반부는 정말 서버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보셧으면 좋겟다 싶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Naeri]

늘 감사합니다!

[오나전캐안습]

플스 유저분들 후반부 꼭봐주세요ㅠ

[괴리]

콘솔 유저한테는 빛줄기 같은 글이네요
지연현상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고 조치하고 있다는것
이게 엄청 큰 일인데 수고하셨습니다

[UTADA]

돈써라 유비!!

[야릇한녀]

여기에 징징글 쓰는이유도 알겠지만 문의가 적극적으로 필요한듯하네요.

[CLEVER SLEAZOID]

잘봤습니다 앞으로는 장애 발생시 칼같이 문의 넣겠습니다

[아침조례]

저도 힘을 보태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 남겼어요

[ID_-j]

고생하셨네요 ㅎ 고맙습니다

[루리웹-6625546747]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적이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프아이루]

저도 오늘 문의 드리고왔습니다. 다만 찍어놓은 영상, 스샷이 없어서 일단 빈번히 일어나는 지연 현상과 밀림현상에 대해서 써서 보냈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고 해당사항이 있거나 빈번하게 있으신분들은 문의사항이라도 보내서 알아야 할꺼같습니다. 인제쿠닌님이 말씀을 저렇게 하신정도면 현장에서는 아예 이런일이 있는지 모르는 눈치인가보네요 ㄷㄷ

[RS0421]

제가 그 몇명안에 들어간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hesGone(wsm)]

......저 역시도 불편한점 악성 오류나 버그들을 접해오면서도... 직접 고객센터쪽에 문의나 수정요청을 해본적이 손에 꼽힐정도군요..
그런데도 그저 누군가는 인지해주고 누군가는 대신 고객센터쪽에 문의나 접수를 해주겠거니..라면서 디비전1 때부터 지금까지 왔군요. 부끄럽군요;;

분명한건 인제쿠닌님 말씀처럼 특정 버그나 문제점 관련하여 문의나 버그 레포트가 접수가 한개라도 되었다 않되었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유비쪽과 고객센터쪽에서 해당 특정 버그나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이~~ 문의되고 접수되어 심각성을 인지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다시금 환기하고 갑니다.

[진격의기쓰군]

총 30건이요? 나 혼자 계정 바꿔가며 보낸거만 20건은 될거 같은데요???

[인제쿠닌]

지난 주 한 주요 ^^ 누적이면...한...50여 건즘 되겠네요......

[진격의기쓰군]

제가 진짜 별의별 노력을 다해본 결과 알아낸게 캐릭터를 처음 만들어서 월드5까지 진입은 렉이 전혀 없다가 월드5진입후 앤드 컨텐츠를 시작하는 순간 지옥이 펼쳐집니다(플스 기준) 인제쿠닌님께서 이게 정말 님들만 그런게 아니고 전부다 그런게 확실하냐고 반문하셨지요? 그 반문을 듣고 "아 이분은 플스로 엔드컨텐츠까지 가보진 않으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진짜 나만 그런건지 궁금해서 플스방, 친구집, 친척집까지 클라우드로 데이터 연동시켜서 전부 구동시켜보았는데 정확히 오후 7시 무렵부턴 공통적으로 게임이 아예 힘들정도로 서버렉이 심한걸 알아냈습니다.

[진격의기쓰군]

직장다니며 힘들게 1000시간 정도 플레이한 저도 사실 이런 렉을 뚫고 억지로 게임하느니 차라리 그냥 때려치고 다른게임 하고 말겠단 생각이 드는데 1~200시간 게임한 사람들이 굳이 고객센터에 문의주고 고쳐지길 기다렸다가 게임 하려고 발버둥 칠까요? 유비소프트가 한국유저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해도 사실 할말은 없습니다. 단지 정당한 가치를 주고 구매했고 애착이 많이 가는 게임과 게임회사가 한국 유저를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이렇게까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