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0시간째 즐기고 있고, 래밸이 502인 유저입니다. (최대503)플레이 스타일은
점수보다 순서대로 천천히 컨텐츠를 즐기면서, 공략보다도 제가 필요한 부분(무기, 장비)을 메꾸며 성장해온 유저입니다.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을 들고 다니는 그야말로 건맨입니다. 이번 패치이후엔 스킬은 0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ㅋ 스킬은 어디까지나 적을 방해하거나 나를 방어하는 용도로만 써와서 현재까지도 크게 불편함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밍은
주임무, 보조임무, 통제지점(1~4), 골목탐방, 워싱턴 지킴이, 현상수배(어, 매어), 다크존 등을 솔로로 즐겨왔습니다. 450이 되어서야 다크존과 주임무뺑이, 프로젝트 주임무는 공개 매칭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웅외엔 크게 답답함없이 진행하고 있네요.
아이템(전체)
450이전
월드4까지는 월드 등급마다 해당하는 점수 구간이 있고, 450이 되어도 450 아이템이 잘 떴어요. 즉, 파밍의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죠. 허나 월드5에선..
500을 향하며..
월드5에서는 월드4와 달리 500달성 이후에도 480대 아이템이 보이네요. 거의 495~499가 많이 보이구요. 500아이템은 숙련 보상, 다크존 보상을 제외하곤 확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듯하네요. 월드4 450단계에서는 450이상인 아이템도 발견되었는데(보정X), 월드5는 발견하지 못한 것 같아요. 난이도를 높이면 더 좋은템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 타이들 베이슨은 영웅으로만, 다크존도 오염된 구역만 가고 있는데도 원하는 템이 쉽사리 나오지 않네요. 독특한게, 랩이 오르면 성능이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펙이 아니여서도 있지만, 전체적인 세부성능이 아주 떨어지는 경우도 제법 있구요. 아마도 이것 때문에 불만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요.
아이템(총기)
총기의 경우에 같은 M4(랩500)라도 공격력이 다르네요. 이것때문에 계속 파밍하네요. 에이케이는 22k(비평준)까지 나왔네요. 랩이 높은데도 공격력은 떨어지는 경우도 봤어요.
특수효과중에 세개중 두번째칸의 조작률을 증가 시켜주는 것은, 표시되는 성능중엔 명중률 외엔 변화가 없네요. 총기교체를 더 올려주는 것인가 싶네요.아이템(장비)
랩이 오른다고 속성과 특수효과가 무조건 더 좋아지는 경우가 아니여서, 키우시다가 좋은게 뜨면 보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보정을 위해서라도요. 단, 보정은 하나만됩니다.
아이템(레벨)
탬랩에 관하여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천천히 키워서, 레벨에 의한 장비 선택을 하지 않았어요. 파밍 도중에 바꾸기보단 어느정도 모으고 한번에 정리하는 편이에요. 헌데, 점령된 다크존에서 놀면서 다크존 보상을 받아보니, 제 기코는 동일하지만, 다크존 보상 랩은 계속 증가했었어요(10개씩 관찰). 숙련보상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저는 기코보단 내가 지닌 아이템 래밸이 아닌가 싶어요.
부착물
장비 부착물들이 래밸이 오를수록 대체로 좋지만, 가끔 역전되거나 특히, 스킬과 관련된 부착물들이 고랩이 되시면 저랩 부착물(필요 스킬이 낮은)이 나오질 않아 제작해야 될 경우도 있어요. 허나 제작대가 업그레이드 되있으면 나중에 불편한 부분이 생기실 수 있어요. 저는 아직 제작대가 1랩이에요. 그러니 200대 아이템들을 만들수 있어서 스킬 파워를 올리지 않는 저에겐 유용하네요. 다만, 더 좋은 제작템, 다양한 제작템을 확보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어요. 물론 여태 진행해오면서 제작대를 업그레이드해야겠단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물론 지금은 특수 자원들 때문에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은 있네요.
아이템 확률
아이템이 나오는 순서는 랜덤이겠지만, 은근 순서가 있는 듯하네요. 파밍하다보면 어느새 나오네요. 근데 제가 원하는 아이템이 생기면 이상하게 그것만 더 안나오는 느낌이에요. 기다림때문이겠죠?
클랜
클랜이 궁금해서 최대한 자유로워 보이는 곳에 가입했다가, 클랜 랩 오르니 강퇴당해본 이후론 클랜을 만들어버렸어요(피해자들 글만 보다가 당해보니 빡치네요). 혹시라도 혼자 즐기시는 분들일지라도 강요하지 않는 클랜에 가입하시길 추천합니다. 게임 즐기며 숙련보상 받듯이, 클랜보상도 덩달아 받으면 좋으니까요. 클랜 채팅창은 숨겨버릴수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매칭
저는 솔플로 매어까지 다양하게 진행해왔고, 450이 되어서야 매칭을 했는데, 매칭이 솔플에 비하여 난이도 변수가 컸어요. 솔플은 나와 AI지만, 매칭은 파티수에 따라 AI가 강해지는데, 간혹 약한 파티원이 있으면 더 어려워졌어요. 강한 파티원들로 구성되면 물흐르듯 진행되었구요. 둘다 흥미로워요. 파티플은 다양한 기술과 총기들을 볼 수 있거든요. 물론 단일함이 언제나 좋지 못하듯, 다양함이 언제나 좋진 못하더라구요.
저의 경험이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즐거운 디비전2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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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기코는 왜 만든건지 이해가안감 기코가 높으면 그 템도 성능이 좋아야되는데 이건뭐 ..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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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15% = 안정성 15% + 명중률 7.5%입니다. 발속 +10%, 탄창 +20%와 함께 무기 2번옵 삼대장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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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정성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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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무새 글들만 보다 이런 글 읽으니 훈훈하네요. 안타까운건 베뎃이 또 망무새글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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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정성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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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기코는 왜 만든건지 이해가안감 기코가 높으면 그 템도 성능이 좋아야되는데 이건뭐 ..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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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15% = 안정성 15% + 명중률 7.5%입니다. 발속 +10%, 탄창 +20%와 함께 무기 2번옵 삼대장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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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무새 글들만 보다 이런 글 읽으니 훈훈하네요. 안타까운건 베뎃이 또 망무새글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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