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지렁이 수준이라. 혹시 불편하시거나, 하셨다면, 미리 사과 말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디비전을 처음 구입한 이유는 디비전 초기 폭망하고 싼가격에구입했죠..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초기 디비전 리뷰와 글들보면
거의 망겜이라고들 해서 겜 기대치는 바닥에 있었습니다.
그래픽은 좋은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고 불친절해서
이거 내가 할 겜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냥 스토리만 빨리 끝내고 버리자란 생각으로 하는데
더럽게 어렵더라구요. 짜증나고.. 그래서 그만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총기 소음과 타격감 좋은 겜을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디비전이 그걸 다 채워줘서 그나마 버텼다고 봅니다.)
레벨 30이 끝이란 글을 제가 어디서 잘못 읽어서 어 생각보다 레벨이 낮네?그럼 좀 버티다 레벨 30되면 버려야지하고 조금만 하면 끝이겠지란 착각을 하고 계속했죠.
온라인으로 다른 고렙들 들어와서 버스좀 타고 하니 레벨 30이 됬습니다.
그때 디비전을 버렸어야했습니다.
레벨 30되는 동안 이런저런 기술과 기타 기능들도 알면서 디비전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럼 케릭터들 3개를 30렙 만들면 창고를 더 편하게 쓰지 않을까 란 생각에 계속 하게 되고
모든 캐릭들이 레벨250이 넘어가고 그래 이 셋트만 만들고 그만 하자.. 그만 하자..
하던게 유비가 자꾸 패치하고 업하는 바람에 어 셋트가 다른게 또 있네?, 무기도 있네?,
다른지역이 열리고 겜 방식도 다른것이 있네? "이것만 하고 그만해야지" 이걸 반복하게 되더군요.
그 시간동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좀 늘었는지 pve에서 쓸고 다니는 제 캐릭들을 보고
이제 많이 했다 그만 하자 다른 겜들도 해야지 하는데 다른 겜 하다 말고 디비전만 하는 절 발견해서
저번달 psn플러스를 갱신하지 않았습니다.
총 플탐이 500시간이 넘더라구요.
플4 최초로 플렛트로피를 첨 가지게 되었죠.
지금 밀린 겜들 하고 있는데 종종 디비전을 생각하는 절 보고
이게 겜중독이구나 라고 느꼈씁니다.
구입한 게임들은 많고 시간 없는 분들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는 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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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했습니다.. 아니 당하고(?)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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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소리 듣지만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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