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고리의 도시 하얀 얼굴의 설교자 더미데이터

[왕의 추종자]

Of all the Fingers, he alone was embraced by the Abyss.
For he was human, and ne'er a grub.
Fear not, the dark, my friend.
And let the feast begin.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예전에 나무위키에 하얀 얼굴의 설교자 문서를 새로 만든 후, 누가 레오날 관련 더미데이터를 서술했던데 그게 아닌가 싶더군요. 일부로 최대한 고리의 도시 번역에 맞게 약간만 의역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손가락 중에서 그만이 홀로 심연에 안겼다.

그는 인간이었으며, 멍청한 자였기 때문이지.(???)

그러니 자네,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게.

우리들의 포식의 때다.

정확하게 해석을 할 줄 모르니 구글 번역기를 돌리게 되었는데, 정확한 해석이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누가 제대로 해석해주실 분 없나요... ㅠ

[이단자 캄]

두번째 줄은
그는 인간이었고, 결코 구더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로 해석할 수 있을것 같네요.
Grub는 영문판 다크소울에서 구더기를 뜻하는 단어거든요.

[이단자 캄]

레오날은 얼굴에 화상자국이 있어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다시 태어나지 않았다는 (로자리아 환생 횟수 0)
설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것과 관련 있지 않나 싶네요.
너무 로자리아 환생을 많이 하면 구더기 인간이 되어버린다고 하니까요.
(인게임 환생이 회차당 5회로 제한되는 이유)

[한신]

구더기 인간과 관련해 본편에서도 그들은 무엇이 되버린 것인가? 하고 의문을 표한 것이 있죠.
설교자의 저 대사와 엮어 생각하면

구더기가 된 자들은
인간이 아니게 되었거나, 심연에 올 자격이 없는 자가 되었거나(완전한 인간성의 상실?)
아닐까 합니다.

[지온]

사실 레오날도 암령으로 고리의도시에 나왔으면 좋았을것을..설교자 대사에 나오는 애들중 알바랑 이곤은 나오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