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첫 시작으로 20일, 플레이타임 49시간, 122렙 만에 드디어플레티넘..
1회차 세이브노가다로 엔딩3개 확인 2회차 넘어가서 게르만증표로 장송의 칼날 겟으로 드디어 플레티넘.
스팀, ps4 통틀어 모든 도전과제 완성한 게임은 블본이 처음이네요.
아 정말 징글징글하면서 재밌었네요. ㅎㅎㅎ
이클리피아님 공략 보면서 해서 49시간이지 안보고했으면 100시간 넘길뻔했네요.
직장인이라. 도저히 헤딩하면서 할 엄두는 안나더라구요.
이클리피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빨리빨리 깨는게 좋아서
공략 보면서 하는데도. 쉽지 않았네요.
논란의 여지는 있을수 있으나.. 제 개인적으로 다크소울1리마보다는 취향이 맞고 좀더 쉽고 재미었던거 같아요.
제가 방패플레이를 잘 못하는 성향이 있고, 제대로 플레이한 소율류가 닥소1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다크소울 시리즈의 그 특유의 느린플레이가 잘 안맞아서 그런거 같고.
다크소울1(다깨진 못하고 온슈타인까지만 잡았습니다.)은 악질적인 보스... 산양머리데몬(?)과 똥개2마리에서
완전 질려버려서(여긴 맵이 보스)....
제일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걸린 보스는(다른 보스도 당연 빠르면 2~10트 정도 했습니다.)
코스,,,,, 아.. 진짜 이거는 공략으로 안됩니다. 몸으로 익어야 됩니다. 1페이즈 점프후 뒤잡타이밍은 쉬운데, 전면패링타이밍익히기 전까지는 너무 힘들었고
2페이즈도 혼돈의 도가니... 어찌어찌 잡긴 잡았는데 패링타이밍은 여전히 모르겠네요.. 그냥 어찌어찌 회피해서 잡았습니다.=ㅁ=
제일 많이 죽고 성취감도 많았습니다. ㅋㅋ
그다음
어촌 상어 2형제.... 으아... 어렵습니다. ㅋㅋㅋ 사다리 빨리 내려와서 뒤로 돌아서 싸워서 1:1은 패링이 어느정도 되는데 돌아가는 무한뒤잡 타이밍을 못잡아서 결국 제사장의단검(?, 둘이싸우게 만드는 템)으로 싸우게 만들어서 템으로 잡았습니다. 너무너무 힘든 몹..ㅠㅠ ㅋ
시계탑마리아(이쁘지만 무서워), 모독성배 1층보스 옛주군의 파수꾼(여기도 맵이보스), 병든로랑 3층 무서운야수, 투메르일2층 야수피의 주인(시점이 보스) 어려웠네요..ㅋㅋㅋ
이중에 어촌상어2형제, 야수피의 주인은. 다시 하라고 해도 완전 힘들거 같네요..ㅠㅠ ㅋ
너무너무 재밌는 게임이었고 제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류보다는 블본처럼 빠르고 스타일리쉬한 게임이 더 맞는거 같네요.
블본2는 기약이 없지만 후딱 세키로라도 금방나왔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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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18 23: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