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주포의 역할을 바꾸면 어떨까요.

[복타르]

지금의 딜러에서 서포터(?)로 말이죠.

데미지는 지금 딜이 500정도라면 직격으로 맞아야 50정도로 확 줄이고

탄종을 일반탄, 연막탄, 소이탄 3종류로 해서

일반탄은 땅에 큰 구덩이를 생성해서

구덩이 위로 지나가는 전차들 이속에 영향을,

연막탄은 고립된 경전이나, 대치중인 라인전으로 인해 나가지도 빠지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나오게하거나, 회피기동을 해서 쌈싸먹을때, 상대 저격구축 시야차단 등...

소이탄은 넓은 범위를 불타게 해서 매복중이던 탱들이

불길을 피해 이동하게하여 위치 노출시키는 등

딜러가 아닌 전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kkmansu]

그럼 자주포 안 탑니다.

자주포 유저도 유저인지라 그 유저 빠질까봐. 절대 안 바꿉니다.

자주포라는게 사실 지원포격기능 탱크당 1회씩 부가하면 사실상 없어도 되는 존재 입니다.

콘솔은 5자주 4+1 경전 자주 소대가 즐비 합니다.

3자주는 애교구요.

물론 패치전. ^^ e5가 원샷에 바로 차고행 하는 그 시절 그 자주포.

거기에 콘솔만의 조준보정은 덤. 경전차가 자주포 달려들면 직사맞고 사망 ㅋㅋ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이미 철갑탄 삭제해 버리고
제압이라는 기능 때문에 지금으로 봐도 서포터 포지션은 맞긴함....
문제는 아직도 직격시 데미지가 미친거 때문에 졸라 아픔...
그래서 명중율 대폭 까버린거고 운이 좋아야 쳐맞는게 자주포알이라
거기에 데미지 50으로 바꾸기 이전에
한발에 데미지 1000가까이 되는 녀석들 부터 데미지 하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얘네들 재장전 시간이 아무리 길다 한들 한대 쳐맞으면 빈사다 폭사인데 데미지 하향 있어야함.....

[鐵犬無蹟]

피씨는 자주 패치 후 어떻게 변경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콘솔은 명중률 40% 넘기기 정말 어렵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면 진짜, 아놔... ㅋ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맵에서 경전이 자주 잡으러 오는 게 보이면 진짜 덜덜 떨어요 ㅋㅋㅋ

[鐵犬無蹟]

데미지 까는 대신 명중과 대장정을 버프 시켜주면... 홍퀴 ㅎㅎㅎㅎ
재장전 12초 잡고, 홍퀴 3소대면 4초마다 3-400뎀 ㄷㄷㄷ

무서운거(?) 하나 알려 드리자면 콘솔에는 FV304 말고, 또 FV 305 라는 8티어 업글 된 골탱 홍퀴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鐵犬無蹟]

그건 그것대로 재밌겠네요 ㅎㅎㅎ
실제 자주가 그런 지원을 한다면 겜에서도 구현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일반 탱들은 더 싫어 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

[閻羅[염라]]

PC는 철갑 없고, 폭발 유효범위 내에 들어가면 디버프를 주는 서포터가 되었습니다.
많아봐야 한 방에 500닳으면 대박. 1000이상 꽂히는건 장갑이 애초에 얇아서 자주포의 낮은 관통(40~80사이)에도 뚫리는 경우.
마우스에 고폭 직격할때 그냥 씹혀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튕긴게 아니라 고폭이 장갑맞고 터졌는데 장갑땜에 데미지를 1도 못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