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리자드 입장에선 이미 버린 게임아닌가요?

[오즈의 맙소사]

초창기의 2.0 같은 대규모 패치도 없고 개발 인원은 늘려도 모자랄 판에 다른쪽으로 배치하고 

리그는 회사에서 히오스 리그는 이제 없습니다 하고 사전 공지도 없이 그냥 닫아 버리고 

매칭의 문제도 심하고 케릭터 수는 롤보다 더 적으면서 안쓰이는 영웅은 어떻게 해볼 생각도 없고

유저들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ui 이건 몇년이나 지났는대 크게 바뀌지 않았음

문제점을 적으면 더 있기야 하지만...

지금 문제점은 히오스에 남아있는 개발진들은 기존의 블리자드의 케릭들을 지우고 

자신들의 케릭터를 만들고 싶어하는것 같음.. 오르피아는 그래도 스토리가 있으니 그렇다고 하는대

키히라는 그냥 블리자드의 고유의 케릭터보단 우리가 새로 만든 케릭이 더 매력 있지 하고 

작정하고 만든것 같아요 솔직히 키히라 스킬들은 기존의 블리자드 케릭에게 그냥 넣어줘도 문제가 없을텐대

왜 굳이 새로 만들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위에서 관심도 없고 뭘하든 상관도 안하니 자기 맘대로 할껏 같네요.

[루리웹-4938404819]

안쓰는 영웅 개선은 꾸준히 하고있긴한데 개발팀이 코딱지만해도
리워크 하나하는데 몇개월식 걸림 ㅋㅋ사실상 히오스에 투자하는것보다 다른 게임에 개발자 넣는게 이득이라 판단했겠죠

[도구로]

고증같은거 신경 안쓰니 만들기 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박정희의발기된GoChu]

맞는데요

[루리웹-8777429057]

블자에서 버린거맞음 제이알렌블랙인터뷰에서도 규모에비해 지한테 돈안꽃아주니까 인원축소한거라고

[Sitadam]

히오스 개발진들은 레딧에서 좋은 평가 받는 글만 보면서 사는거 같음....

[ZOOTOPIA]

블쟈공식으로 히오스를 버리진못할겁니다
그렇게되면 자기 회사 ip로 버무린 비빔소스가 틀렸다는걸 결국 공식적으로 인정해버리는꼴이니까요
경영진도 딜레마에빠졌을겁니다
웃기는 노릇이죠 자기네 ip를 집중한 프로젝트인데
역시 블쟈속내는 그걸겁니다. 롤이시장을 먹고있는걸 히오스로 최대한 시간끌어보다가 오버워치로 캐리하려는 그림
히오스가 미완성으로 출시된것. 머저리 디렉터들의 유배지처럼 보인것. 오버워치의 출시 타이밍(롤헬퍼 사건으로 뜬금 히오스 수요가 급증했을때 출시해서 히오스 팀킬로 죽여버림)
걍 개노답이죠

[Stratovarius]

윗분 말씀대로 그냥 개 ㅆ 노답이 맞는거 같네요
애시당초 경험치 공유, 빠대 메인이라는 괴랄한 방식으로 출시, 렙이 오름에 따라 스킬이 풀리는 정체모를 자신감?

계륵도 이런 계륵이 없을겁니다. 솔직히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만 봐도 별로 수입도 없을거같은 구조이지요.
와우 오버워치 하스 이런 게임들에 비하면 진짜 부끄러울 수준일거라 추측해봅니다.

히오스를 오래전부터 해온 1인으로 그냥 아쉬울 따름. 버린 게임 맞죠 뭐... 명맥만 유지하는.

[곰곰님]

블리자드 올스타 만든다는 사람들이
블리자드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 중 하나인
아서스 리모델링에 관심 없다고 미루는 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