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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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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가장 가까운 유저긴 한데 3번이 아닌 유저가 꼭 4번은 아님 히오스는 3번 유저, 심하게는 1번 유저도 제대로 만족 못시킨 경우가 많았거든요 당장 리밍 파열이나 아르타니스 정화광선 이펙트 보면 한숨만
(IP보기클릭)219.254.***.***
1번과 2번이 섞여있는 사람으로써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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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으로써... (공산주의가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클베시절부터 꾸준히 했고 지금도 함. 오로지 블리자드 올스타라서 했던거) 블리자드 ip빨이 커서 그냥 평범하게 롤이나 도타처럼 내놨어도 괜찮앗을거 같음. 진짜 진성 블빠로써 블리자드 올스타가 출시된다고? 했을때 진짜 흥분됬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근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제... 어차피 그냥 딱 한가지 요소만으로 히오스가 이지경이 된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단지 개인적으론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가 좀 더 크다고 생각하는거고... 어떤 사람은 공산주의 같은거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정답은 없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IP보기클릭)125.178.***.***
전 히오스가... 다른 방식으로 나왔다면... 지금보다는 나을 수도 있었지만, 또 지금보다 더 나빴을 수도(그럼 이 시기 이전에 더 빨리 망했겠네요) 있다고 봅니다 즉, 장담을 할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히오스가 저에게 예전에 워3카오스 (롤은 군대 전역직후에 오픈해서 시기가 안맞아 저는 카오스 온라인을 시작했죠)에서 느낀 것과 비슷한 경험을 다시 체험시켜주었을 수도 있지만 또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추측은 할 수 있지만 확신은 못하겠더라구요 히오스 개발팀도 그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미 이전에 나온 게임(대표적으로 롤)을 따라서 만들 생각도 안해보진 않았을 겁니다 다만 그 사람들도 당시에는(적어도 지금보단 그 때가 게임 자체에 열정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름길이라고 알려져 있는 길을 건너는게 정답일지 장담 못했겠죠 그래서 전 지금까지의 히오스를 즐겨온게 후회되지 않습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가 다른 히오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면 더 재밌었을 수도 있지만, 또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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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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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으로써... (공산주의가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클베시절부터 꾸준히 했고 지금도 함. 오로지 블리자드 올스타라서 했던거) 블리자드 ip빨이 커서 그냥 평범하게 롤이나 도타처럼 내놨어도 괜찮앗을거 같음. 진짜 진성 블빠로써 블리자드 올스타가 출시된다고? 했을때 진짜 흥분됬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근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제... 어차피 그냥 딱 한가지 요소만으로 히오스가 이지경이 된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단지 개인적으론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가 좀 더 크다고 생각하는거고... 어떤 사람은 공산주의 같은거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정답은 없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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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히오스가... 다른 방식으로 나왔다면... 지금보다는 나을 수도 있었지만, 또 지금보다 더 나빴을 수도(그럼 이 시기 이전에 더 빨리 망했겠네요) 있다고 봅니다 즉, 장담을 할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히오스가 저에게 예전에 워3카오스 (롤은 군대 전역직후에 오픈해서 시기가 안맞아 저는 카오스 온라인을 시작했죠)에서 느낀 것과 비슷한 경험을 다시 체험시켜주었을 수도 있지만 또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추측은 할 수 있지만 확신은 못하겠더라구요 히오스 개발팀도 그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미 이전에 나온 게임(대표적으로 롤)을 따라서 만들 생각도 안해보진 않았을 겁니다 다만 그 사람들도 당시에는(적어도 지금보단 그 때가 게임 자체에 열정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름길이라고 알려져 있는 길을 건너는게 정답일지 장담 못했겠죠 그래서 전 지금까지의 히오스를 즐겨온게 후회되지 않습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가 다른 히오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면 더 재밌었을 수도 있지만, 또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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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가장 가까운 유저긴 한데 3번이 아닌 유저가 꼭 4번은 아님 히오스는 3번 유저, 심하게는 1번 유저도 제대로 만족 못시킨 경우가 많았거든요 당장 리밍 파열이나 아르타니스 정화광선 이펙트 보면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