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롤같은경우는 중후반에 한타 대승해도 한명만 끝까지 남아 오는 미니언들을 스킬로 정리해주면 타워를 손쉽게 못밈 (바론제외)
히오스는 중후반에 한명 죽었다? 오브젝트 + 몸까지 대면서 타워를 밈
롤은 초중반까진 한놈죽으면 (ex : 봇갱가서 킬을 먹었다) 밀려있는 라인을 토대로 타워를 철거해서 글로벌 골드차를 만듦 or 상황안되면 용먹음
히오스는 초중반에 한놈죽으면 라인관리가 꼬이고 용캠타이밍이 어그러짐
무슨소릴 하고싶냐면, 둘다 짤리는거에 리스크가 존재함
근데 이게 스노우볼링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거임
(필자의 씹고퀄 그림판첨부)
죽음에 대한 리스크가 초반엔 너무 낮고 후반에 극단적으로 높다는건데
이게 본질적으로 타워미는겜이라 롤은 초중반까진 템이 약해서 타워를 못밈. 저 그래프에서 중반부분부터 그래프가 올라가는 이유가 그거임.
근데 히오스는 게임 시작부터 아눕이나 자리야있으면 앞타워 한두개 깨고시작하잖슴?
초반부터 몸대고 타워를 민다 = 타워가 약하다
롤은 거울갑옷인가 이중갑옷인가 패시브가 타워에 박혀있어서 타워주변에 미니언없으면 타워에 딜이 비정상적으로 적게들어감,
맞으면 맞을수록 최대 140%까지 더 아파지고, 초반 5분까지는 타워가 뎀감 50%도 들고있음 ㅋㅋㅋ
타워근처에 미니언없으면 딜잘 안박히는거랑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아파지는거만 넣어도 강제로 이득보는 스노우볼 플레이를 줄여 플레이시간을 조금 늘렸으면 좋겠음. 그만큼 한타도 한두번 더있을꺼고 역전할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테니까.
아니씹 적어도 성체엔 이런 패시브 달아야지 무슨 적 4~3명살아있는데 5명이 몸대고 타워밀어도 저항하나 못한채 타워가 살살쳐녹아
(IP보기클릭)1.245.***.***
그냥 팀간 실력차가 많이 나는건데
(IP보기클릭)117.111.***.***
하나도 공감안되네요 그래프는 더욱더
(IP보기클릭)121.130.***.***
롤은 게임 자체가 그냥 시간 오래 끌게 만든 디자인이어서 그렇지 후반에 몸대고 타워미는건 롤은 타워에 웬만한 스킬 딜이 안 들어가게 되어있고 히오스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타워에 딜을 넣을수 있으니 순간적인 공성능력 차이는 엄청나고 누적으로 미는것도 마찬가지 롤이 결국 원딜이 캐리한다고 하는건 공성도 잘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됨 또 이건 롤 억제기가 재생성 되는것도 있으니까 한번 민다고 스노우볼링에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갖는게 아니고 순간적인 어드밴티지만 가질수 있고 히오스는 그런 점에서 한번 성채 밀게되면 운영적으로 큰 강점을 얻지 그리고 롤로 치면 슈퍼미니언에 해당하는건 대부분 원거리니까 그런점도 존재함 내 관점으로 생각했을땐 롤은 디자인이 대놓고 [운영? 하면 조금 유리하고 상대방에 신경쓰이게 할 수 있음,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한타는 꼭 이겨야함. 운영해서 이것저것 가져가면 한타하기 더 편해짐] 라고 보이고 히오스는 반대로 [이건 건물깨는 겜임 니들이 한타하던 안 하던 상관없지만 건물깨는데 무진장 편리한 오브젝트던 뭐던 가져가려면 한타는 해야할거임] 이 차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하지만 롤과 히오스는 기본적인 면에서 바라보고 있는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히오스는 그런 면에서 용캠, 오브젝트 등의 운영할 거리를 미친듯이 던져두고 리필 타임도 롤에 비하면 빠르니까 순식간에 확확 변화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롤 타워 얘기했는데 그 타워가 예전 라인스왑 메타 때문에 지루하고 똑같은 양상에 변하는게 별로 없는 고착화된 메타가 생긴것 때문에 그거 막으려고 강제로 패치한거인데? 그냥 롤도 지금 상태에서 조금만 손 봐도 히오스처럼 빨리 빨리 굴러가게 할 수 있음. 근데 안하는 것들은 라이엇이 그냥 그런 빠른 흐름 및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함.
(IP보기클릭)39.7.***.***
경기는 보고 이런 글 쓰는건지 궁금하네
(IP보기클릭)59.17.***.***
페이즈1때 생각하면 그냥 지금은 실력차이가 크다봄
(IP보기클릭)147.47.***.***
(IP보기클릭)210.100.***.***
그건 히오스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오브젝트 하나하나가 자주 열리고 (바론이 매 3분마다 리필) 그게 후반가면 갈수록 미칠듯이 쌔지고 (용 > 대지용 > 불용 > 바론 느낌) 한타를 강제적으로 만드는 요소가 곳곳에 있어서 재밌는데 애시당초 3ㄷ0이란 소리가 한쪽이 한쪽을 압살해서 나온 경기라는 뜻인데 상위팀들은 이 스노우볼링을 미칠듯이 잘굴리고 그래서 20렙까지 주도권뺏기고 설설기면서 타워 다나가고 오브젝트 뺏기고 수동적인 그림이 나오는데 이 스노우볼의 시작인 킬의 보상을 높이고 타워를 밀기 힘들게 만들면 게임이 길어지고 역전하는 그림이 자주 나올꺼라고 생각함 초중반 스노우볼링이 겐지우물파괴 >>> 1킬이면 말 다한거임 | 18.07.17 13:03 | |
(IP보기클릭)1.245.***.***
그냥 팀간 실력차가 많이 나는건데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17.111.***.***
하나도 공감안되네요 그래프는 더욱더
(IP보기클릭)39.7.***.***
경기는 보고 이런 글 쓰는건지 궁금하네
(IP보기클릭)39.7.***.***
비비큐랑 진애어는 맨날 2대 떡 당하기 바쁜데 그건 롤이 스노우볼 귤리기 극단적으로 좋아서 그런거임? | 18.07.17 13:24 | |
(IP보기클릭)121.130.***.***
롤은 게임 자체가 그냥 시간 오래 끌게 만든 디자인이어서 그렇지 후반에 몸대고 타워미는건 롤은 타워에 웬만한 스킬 딜이 안 들어가게 되어있고 히오스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타워에 딜을 넣을수 있으니 순간적인 공성능력 차이는 엄청나고 누적으로 미는것도 마찬가지 롤이 결국 원딜이 캐리한다고 하는건 공성도 잘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됨 또 이건 롤 억제기가 재생성 되는것도 있으니까 한번 민다고 스노우볼링에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갖는게 아니고 순간적인 어드밴티지만 가질수 있고 히오스는 그런 점에서 한번 성채 밀게되면 운영적으로 큰 강점을 얻지 그리고 롤로 치면 슈퍼미니언에 해당하는건 대부분 원거리니까 그런점도 존재함 내 관점으로 생각했을땐 롤은 디자인이 대놓고 [운영? 하면 조금 유리하고 상대방에 신경쓰이게 할 수 있음,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한타는 꼭 이겨야함. 운영해서 이것저것 가져가면 한타하기 더 편해짐] 라고 보이고 히오스는 반대로 [이건 건물깨는 겜임 니들이 한타하던 안 하던 상관없지만 건물깨는데 무진장 편리한 오브젝트던 뭐던 가져가려면 한타는 해야할거임] 이 차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하지만 롤과 히오스는 기본적인 면에서 바라보고 있는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히오스는 그런 면에서 용캠, 오브젝트 등의 운영할 거리를 미친듯이 던져두고 리필 타임도 롤에 비하면 빠르니까 순식간에 확확 변화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롤 타워 얘기했는데 그 타워가 예전 라인스왑 메타 때문에 지루하고 똑같은 양상에 변하는게 별로 없는 고착화된 메타가 생긴것 때문에 그거 막으려고 강제로 패치한거인데? 그냥 롤도 지금 상태에서 조금만 손 봐도 히오스처럼 빨리 빨리 굴러가게 할 수 있음. 근데 안하는 것들은 라이엇이 그냥 그런 빠른 흐름 및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함.
(IP보기클릭)59.17.***.***
페이즈1때 생각하면 그냥 지금은 실력차이가 크다봄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