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가기레기하고 어그로가어그로했다기보단. 쿨타임이돌았다생각함.
처음 이얘기가나온게 2017 스프링 1R 아프리카 vs SKT.
전클동은 계속 게임은 겉돌고 감탄사나 신음소리밖에없었으며 SKT편파적인시선이 있었다라는 평가가 있었고. 즉 재미는 있는데 그냥 친구들끼리 꺄오 야오 와오 할정도뿐이였으며.
당시 스포티비온라인중계진조합이던 퀴-성-헬이 잘집어주더라. (그이후 편집됐지만 잦은 퍼즈로인한 강퀴해설의 화장실참기 티키타카까지)
차라리 스포티비가낫다할정도로 전클동의 그때당시 평가는 정말 최악이였음.
그리고 그경기가 나오고. 커뮤니티는 난리나고. 어떻게되는줄알았는데
그다음날 오지엔온라인에서 클템은 "그래? 내가 전문적인 해설이떨어져? 뭔가보여줄게"하면서 아주 날선 해설들이 나왔다할정도로 커뮤니티는 클템의 호평일색으로 바뀜
(일부 익숙해진 팬들은 "신음소리랑 감탄사가 좋은데 니네들이 그딴식으로얘기하니까 재미똑떨어졌잖아" 라는 말도있었음)
다시 쿨타임이돌아 게임의알멩이가없이 겉부분만으로해설하는 상황이다라는게 주 이야기인데.
1. 대체제의 존재 (전프로들이나 현해설들이 갠방켜가며 해설을 다잘해줌) 로인한 비교.
2. 할수있는 사람들인데...? (국가대항전이다보니 SKT를 응원하는부분도있어야하지만. 너무 SKT로모는건 좋지못하다. 그선을 넘어서지않아서 왜냐맨 껌사태가 안나왔을뿐. 진짜 전문적으론 최고인해설인데 전문적인부분이 사라짐)
이번 일로 클동이 다시금 "해설의 질"이 높은 해설임을 썸머때 지대로 보여줄거란거... 만약 해내지못한다면 결국엔 구 엄전김 (엄옹 - 전용준 - 김캐리)같이 도태될거임. 팬들은 절대그걸 안바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