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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타스 저놈은 서비스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혼란스럽게하지만 이런 순간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합니다. 우리의 빛을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여담으로 저는 지금 막 잘타아스를 쇳가루마냥 곱게 갈아버린다음 고리발 박힌곳에 거름마냥 뿌릴까하는대... 함께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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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만화의 결말에 납득하지 못해서 뚝배기를 깨러올까 두려운 작가는 그럴 경우를 대비해 도주로를 만들 밑밥을 깔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아 시발 꿈" 이라는 엔딩으로 가기로 한거죠. 아주 영리한 판단입니다. 그러니 순순히 해피엔딩으로 끝내는게 좋을겁니다. 전사짱짱맨의 이야기도 진부한 해피엔딩으로 끝났잖아요. 명작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해피엔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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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만화의 결말에 납득하지 못해서 뚝배기를 깨러올까 두려운 작가는 그럴 경우를 대비해 도주로를 만들 밑밥을 깔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아 시발 꿈" 이라는 엔딩으로 가기로 한거죠. 아주 영리한 판단입니다. 그러니 순순히 해피엔딩으로 끝내는게 좋을겁니다. 전사짱짱맨의 이야기도 진부한 해피엔딩으로 끝났잖아요. 명작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해피엔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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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시발꿈이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욕망이 기적을 일으킨거야! 이걸로 끝인가? 이제 슬라네쉬와 싸울 녀석이 없는 건가? 난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 좀 더 강하고! 좀 더 격렬하게 해피 엔딩을 보고 싶어!" (좀 더 행복한 결말을 보고 싶다고 외치는 독자들의 소리) "좋아. 그 목소리가 나와 슬라네쉬 님의 힘이 되니! 너희들이 바라면 바랄 수록, 우리들은 강해질 수 있어! 이 플롯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그래... 우리들은 싸움을 계속 하겠어...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그래...? 아직 만족하지 않는 건가?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너희들과 일심동체 되어서, 최고의 엔딩을 손에 넣자! 지금이야말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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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타스 저놈은 서비스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혼란스럽게하지만 이런 순간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합니다. 우리의 빛을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여담으로 저는 지금 막 잘타아스를 쇳가루마냥 곱게 갈아버린다음 고리발 박힌곳에 거름마냥 뿌릴까하는대... 함께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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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를 위한 한 끼 보약 | 18.02.04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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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적들의 요새로 향하는 함선의 최선두에 대려다다오! | 18.02.04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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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라도 받으시지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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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물을 갈아다 균열을 막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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