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홀·짝덱 키카드가 명전가는 이유는? 하스스톤 2019년 주요 업데이트 발표

[루리웹-3872993467]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91805

[한강물1539.5℃]

평등 4코 엌ㅋ

[루리웹-0505990606]

어차피 1년마다 야생가는거 아니었음?

[진구야힘이넘쳐]

원래 2년마다 가는겁니다.

[DOMINION]

원래 없었다가 2년마다가게됨

[진구야힘이넘쳐]

홀짝이 제일 큰 문제인데 애꿎은 카드들만 너프 먹이는 꼴에서 걍 접었습니다.

드루이드 너프는 그럴 수 있다 했는데, 그 이후 패치하는 꼴 보면 개발진들 뇌가 텅텅빈 듯.

근래 하는꼴 보니깐 정말 문제가 뭔지 갈피를 못 잡고 제대로된 논의 없이 마구 마구 패치하는 것 같은데, 과유불급이라고 차라리 이럴꺼면 패치를 하지 말든가.

화룡점정은 제이나 가슴골 가리는 패치였다. 그러면서 루나라는 또 안 가리곸ㅋㅋ

븅신들

[멀_씨_]

진짜 그건 왜 한걸까요 밸런스보다 더 눈에 먼저 들어온다 이건가? 어이가 없네

[we비]

[하스스톤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게임입니다]

[Yrel]

가장 처음에 홀짝 카드 나왔을때 앞으로도 더 나오려나 했는데 그냥 몇 장 나오고 끝이었다는게 참...

[아라라라각키]

메카툰도좀 같이 보내지

[턴코트]

근데 홀짝 카드 중에 딱 저 두 카드 말고 다른 홀짝 카드도 같이 명전 보낼 필요가 굳이 있나요? 바쿠 겐 명전가면 어차피 정규에서 홀짝덱 죽는거야 맞겠지만, 그냥 홀짝 페널티 감수 하고 쓰고 싶은 사람은 쓰라고 정규에 남겨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굳이 순장하듯이 같이 명전 보내는 이유가 있는지... 물론 카드 자체 능력이 쎈 편으로 나온건 맞지만, 홀짝 페널티를 감수하더라도 덱을 짜게 만들정도로 견인력이 있는 카드들은 아닌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바쿠 겐 두 카드의 문제는 불확정성이 없다는 점에 있다고 보거든요. 게임 내내 영향을 주는 지속효과(무작위성 없음)를, 개전 능력이라서 무조건 첫 턴 시작할 때 받으므로 아예 거기에 맞춰 덱을 짤 수 있다는 점... 같은 개전 능력이지만 말체자르 같은 카드는 효과 자체가 무작위라 거기 맞춰 덱을 짤 수가 없고, 다른 홀짝 카드들은 마침 필요할 때 핸드에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결론적으로 홀짝메커니즘이 아니라 홀짝메커니즘을 개전능력과 동시에, 그것도 무작위성이 없어서 생긴 문제같은데 왜 굳이 다른 카드까지 보내는가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루리웹-1426580988]

긴급소집 불토 냉혈 평등 레벨업 그립습니다..

[큐레네의 바람]

아니 이러면 다른 카드들 롤백해야지 ㅂㅅ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