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머니 사정에 비해서 아주 비싼 노트북을 구입 했습니다
2018 맥북 프로 15' 터치바 고급형 입니다
내용은 어체를 바꾸어서 진행 하겠습니다(...)
...
2018년 1월
아이폰X 구입으로 애플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입문 하면서
맥을 사고 싶다 란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하고,
데스크탑인 아이맥 보단
노트북인 맥북을 구입 해볼까?
맥북 에어?
아니야!
기왕이면 얼마전에 신형이 나온
맥북 프로로 가자!!! 란 생각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 뭐
다음달의 나, 다다음 달의 나
24개월 뒤의 미래의 나의 힘을 합쳐서...
( 묵직해서 부들~ 하면서 찍음;;; )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에선 제품을 사면 직원들이 박수를 쳐주는데,
요즘엔 고객이 원하지 않으면 안쳐준 다는 이야기를 들었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직원분에게 박수는 쳐주지 마세요 라고 하였다
부끄러워서(...)
상자에 이름표가 붙어서 나왔는데,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했다
직원이 가지고 나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저게 내꺼다 !' 란 생각에 흥분 되어 사진을 찍을 생각 조차 못했다
( 구성품 전체 , 이어폰 하나 넣어 주지 )
2018 맥북 프로 15' 터치바 고급형 본체,
87W 충전기, USB-C 충전케이블( 2m 길이),
간단한
아주아주 간단한 설명서(...) ,
애플 스티커가 들어 있다.
( 통짜 알루미늄을 가공 해서 만든 본체의 위엄 )
본 제품의 사양은
2018 맥북 프로 터치바 15인치 고급형
( 2018 부터 터치바 탑재만 판매 )
모델명 A1990
Intel i7 ( 2.6G , 6core , Turbo 4.3G , 9M L3 )
2560 x 1800 해상도
512 GB SSD , 16GB RAM ( 2400MHz DDR4 )
Radeon Pro 560X ( 4GB , GDDR5 ) and Intel UHD 630
썬더볼트3 포트 ( USB-C 겸용 ) 4개
가로 34.93Cm 세로 24.07Cm 높이 1.55Cm 무게는 1.83 Kg
( 광활한 트랙패드 )
너무 편하다
잠깐 사용해 봤을 뿐인 데도 너무 편리한 느낌에
마우스가 없어도 되겠다 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영 전환키가 윈도우와 반대에 있어서
자꾸 윈도우쪽 한/영 키를 누르게 된다
(이제 나도 스타벅스에서 허세를 부릴 수 있어!!!)
썬더볼트3 단자는 USB-C 단자를 겸용하여 양 옆 어느 곳에서나 충전이 가능
( 사용 하면서 얼마나 보겠냐만 , 뒷면도 신경쓴 느낌이 난다 )
하긴...
이게 얼마 짜린데
( 살아 남은 3.5mm )
본체의 왼쪽엔
언제 없어 질지 모르는 3.5mm 이어폰 단자와
썬더볼트3 단자 2개가 있다.
맥북 프로는
사진의 오른쪽에서 얇은 홈에서 공기를 흡입 하여
오른쪽으로 열을 배출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 열 배출구 )
딱딱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모든 결합 부위의 완성도가 놀랍다.
열 배출구는 작아 보인다 (...)
제품의 만듬새와 열 교환비를 바꾼 느낌이다
...
이상으로 구입과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발로 찍은 개봉기 유튜브 투척 하고 갑니다
안보셔도 될 듯합니다
유튜브에서 유명 유튜버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에요...
광고 없습니다
구독자 10만 넘으면 광고 넣어 볼까 합니다
( = 앞으로 평생 광고 넣을 일 없을 듯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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