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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옥불 성채 줄호락 설정 질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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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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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군은 공허를 파괴하려 하지만, 그 와중에 공허를 힘으로 사용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보입니다. 실제로 공허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던 나스레짐을 휘하로 둔 것은 물론, 공허방랑자 같은 공허태생 생명체를 병력으로 운용하거나 암흑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힘으로 쓰는 듯 하며, 반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는 마크아리처럼 직접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면 배제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2. 네. 아즈샤라의 전쟁인도자 영상에서 아즈샤라가 '이러려고 거래한 게 아니야!!'라며 외치는 장면의 '거래'또한 불군과 맺은 거래를 의미합니다.
19.07.14 01:05

(IP보기클릭)1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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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도감에 있듯 포탈 셔틀로 써먹기 위해 데려왔습니다..공허 망령이었던것을 굴단이 지옥마력을 주입해서 돌연변이 화한거죠.공허 세력이 아닙니다 전쟁인도자 시점은 고대의 전쟁당시 살게라스 소환이 실패해 영원이 샘의 마력이 폭주해서 대분리 그러니까 하나였던 대륙이 조각나면서 진아즈샤리가 수장되는 상황입니다.
19.07.14 01:0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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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을 안 하신 분은 모르는데. 공허는 2가지가 있습니다. 알카트라즈에서 아달은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에 대해 설명합니다. 공허의 존재, 불타는 군단, 아제로스의 여러가지 악당의 부하들, 그리고 선구자 스키리스(Harbinger Skyriss)입니다. 공허의 존재는 먹어치우려고 하고, 불타는 군단은 그걸 막겠다고 다 죽이려고 합니다. 마지막 스키리스는 그 보다 더한 어떤 것의 하브링거입니다. 군단, 전조 애니메이션의 원제가 Harbinger였고, 격아는 Warbinger 였을 겁니다. 하나는 그냥 빛의 그림자로 마치 정령처럼 존재하는 힘입니다. 그건 그냥 통제가 필요한 존재일 뿐입니다. 줄호락은 그런 공허의 존재 중 하나고 이들은 정령처럼 속박해서 그 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훨씬 위험한 어둠 속의 존재가 있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핵심에는 어둠이 있고 이 어둠은 드군, 아키몬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혼돈의 잔재에서 이어집니다.
19.07.14 11:38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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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군이 공허마력 역시 사용한다는 것은 부서진 해변의 침공군 에레다르 중에서도 '에레다르 공허술사' 같은 몹이 있음이 이를 더 뒷받침합니다. 뭐 공허 자체가 지들끼리도 치고받고 싸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가능성과 엔트로피의 존재긴 하지만요
19.07.14 01:13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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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군은 공허를 파괴하려 하지만, 그 와중에 공허를 힘으로 사용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보입니다. 실제로 공허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던 나스레짐을 휘하로 둔 것은 물론, 공허방랑자 같은 공허태생 생명체를 병력으로 운용하거나 암흑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힘으로 쓰는 듯 하며, 반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는 마크아리처럼 직접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면 배제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2. 네. 아즈샤라의 전쟁인도자 영상에서 아즈샤라가 '이러려고 거래한 게 아니야!!'라며 외치는 장면의 '거래'또한 불군과 맺은 거래를 의미합니다.
19.07.14 01:05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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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방먹은용암광전사
불군이 공허마력 역시 사용한다는 것은 부서진 해변의 침공군 에레다르 중에서도 '에레다르 공허술사' 같은 몹이 있음이 이를 더 뒷받침합니다. 뭐 공허 자체가 지들끼리도 치고받고 싸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가능성과 엔트로피의 존재긴 하지만요 | 19.07.14 01:13 | |

(IP보기클릭)1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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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도감에 있듯 포탈 셔틀로 써먹기 위해 데려왔습니다..공허 망령이었던것을 굴단이 지옥마력을 주입해서 돌연변이 화한거죠.공허 세력이 아닙니다 전쟁인도자 시점은 고대의 전쟁당시 살게라스 소환이 실패해 영원이 샘의 마력이 폭주해서 대분리 그러니까 하나였던 대륙이 조각나면서 진아즈샤리가 수장되는 상황입니다.
19.07.14 01:05

(IP보기클릭)115.138.***.***

제 생각에는 흑마법사나 악마들은 강령술,공허의 힘 일부를 쓰는것 같습니다 줄호락은 그냥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군단의 병력들은 드레노어로 부르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즈샤라는 군단의 편이였으나 세계의 분리이후에 느조스와 거래를 하여 공허의 편에 쓰게되었습니다
19.07.14 01:1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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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을 안 하신 분은 모르는데. 공허는 2가지가 있습니다. 알카트라즈에서 아달은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에 대해 설명합니다. 공허의 존재, 불타는 군단, 아제로스의 여러가지 악당의 부하들, 그리고 선구자 스키리스(Harbinger Skyriss)입니다. 공허의 존재는 먹어치우려고 하고, 불타는 군단은 그걸 막겠다고 다 죽이려고 합니다. 마지막 스키리스는 그 보다 더한 어떤 것의 하브링거입니다. 군단, 전조 애니메이션의 원제가 Harbinger였고, 격아는 Warbinger 였을 겁니다. 하나는 그냥 빛의 그림자로 마치 정령처럼 존재하는 힘입니다. 그건 그냥 통제가 필요한 존재일 뿐입니다. 줄호락은 그런 공허의 존재 중 하나고 이들은 정령처럼 속박해서 그 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훨씬 위험한 어둠 속의 존재가 있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핵심에는 어둠이 있고 이 어둠은 드군, 아키몬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혼돈의 잔재에서 이어집니다.
19.07.14 11:38

(IP보기클릭)223.222.***.***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늦게 확인했네요!!!
19.07.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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