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이나 여기서 소모하기 힘들어서 막넴전투결과가 그렇게 심심하게 나올 수 박에 없다면 차라리 중상으로 잠깐 리터이어 할 수 있는 멕카토크를 막넴으로 하는거임
기존 멕카전투는 걍 쫄구간으로 만들고 중간보스같은거 놓든가하고
파도현자랑 제이나는 그대로 나오는거임
그리고 제이나랑 전투를 하다가 제이나의 마력도 바닥을 보이고
진력을 짜내서 얼음 회오리를 썻는데 힘이 부족해 호드 플레이어들이 발만 묶인 상태, 이제 막타를 딱 치려는데!
거기서 쾅!
존나 멋진 브금과 함께 멕카토크가 히어로 렌딩을 딱!
얼음 바닥 여기저기 부서지면서 멕카토크 맵처럼 여기저기 장애물 생기고
멕카토크가 자기는 여기가 맡겟다 캬~
제이나가 고맙다고 말하면서 황급히 도망간 자리에 얼음상자에서 제이나 템 루팅하고 이제 호드는 멕카토크랑 전투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멕카토크가 강화복에서 사출되며 강화복에서 스파크가 터지면서 호드 영웅들을 밀쳐내고...
그순간 얼음이 부서지면서 잠깐의 시간을 버는동안 멕카토크가 뒤늦게 나온 탈출장치에 실려진체로 극적으로 탈출하는거임
지금처럼 제이나가 이렇게 끝낼 순 없어!하면서 허망하게 무적귀환엔딩보다 이게날듯
(IP보기클릭)119.56.***.***
호드 입장에서 불만인게, 제이나가 너무 만능 영웅으로 나와요. 아무리 강력한 영웅 캐릭이지만 격아 초반부터 제이나로 안되는게 없음. 배도 혼자 띄우고, 성벽도 혼자 박살내고,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퀘스트나 막넴으로 나오는 제이나는 진짜 엄청 강력하게 나옴. 다른 확장팩 다 뒤져보아도 제이나만큼 푸쉬해준 캐릭이 없었어요. 스랄이나 티리온 등 기타 영웅들 묘사랑 차원이 다름. 다공 마지막도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는데, 그 뒤 잘도 돌아다님. 완전 제이나를 통해 얼라는 못하는게 없는 것처럼 묘사하고, 호드는 실바와 다른 호드로 분열하고, 난장판임.
(IP보기클릭)119.65.***.***
스랄도 사실 수용소에서 세계주술사까지 갔으니 적게 밀어 준 건 아니지만 그걸 얼라이언스 유저나 다른 캐릭터와 싸으는 식으로 부각하지 않아서 반감이 적었지요. 그것도 대지의 위상이 어쩌고 할 때는 싸한 기분이 들었는데... 안토니다스의 제자였던 제이나가 갑자기 카드가고 푸른용이고 씹어먹을 듯이 짱센 만능 캐릭터로 나오는 걸 보니 그 때의 기분이 다시 더욱 강하게 느껴지네요. 제작진이 차세대 주인공으로 제이나와 실바나스를 미는 건 알겠는데(실바나스도 얼마 전까지 모든 게 계획대로라는 식으로 밀어 주고 말도 안 되는 억지도 어영부영 넘어가고 그랬지만 제이나만큼은 아니었지요) 좀 기존 인물 배경과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수는 좀 그만 뒀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210.105.***.***
사실 티탄 수호자의 힘을 빨아먹은 천둥왕의 힘을 빨아먹은게 제이나다 보니 푸른용은 씹어먹는게 맞아요.......
(IP보기클릭)211.246.***.***
사실 카드가는 반 중립포지션이라 여기서 얼라편을 들어서 깽판을 치면 안되긴 하죠.....
(IP보기클릭)61.78.***.***
스랄이 그린 지져스라고 욕먹다가 멧젠 나가니까 세대교체랍시고 한 짓거리가 제이나 가지고 똑같은 짓 하고 있음ㅋㅋ 이번에는 무슨 씨 지져스라고 불러야 하려나? 그나마 스랄은 푸쉬가 극에 달했던 대격변때는 속세에 초연한 느낌이 있어서 덜 불쾌했는데 제이나는 그냥 지 꼴리는대로 막 저지르고 다니니까 더 꼴보기 싫은듯. 거기에 얼라이언스 편애까지 더해지니 스랄때보다 더함.
(IP보기클릭)119.56.***.***
호드 입장에서 불만인게, 제이나가 너무 만능 영웅으로 나와요. 아무리 강력한 영웅 캐릭이지만 격아 초반부터 제이나로 안되는게 없음. 배도 혼자 띄우고, 성벽도 혼자 박살내고,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퀘스트나 막넴으로 나오는 제이나는 진짜 엄청 강력하게 나옴. 다른 확장팩 다 뒤져보아도 제이나만큼 푸쉬해준 캐릭이 없었어요. 스랄이나 티리온 등 기타 영웅들 묘사랑 차원이 다름. 다공 마지막도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는데, 그 뒤 잘도 돌아다님. 완전 제이나를 통해 얼라는 못하는게 없는 것처럼 묘사하고, 호드는 실바와 다른 호드로 분열하고, 난장판임.
(IP보기클릭)119.65.***.***
윈드벨
스랄도 사실 수용소에서 세계주술사까지 갔으니 적게 밀어 준 건 아니지만 그걸 얼라이언스 유저나 다른 캐릭터와 싸으는 식으로 부각하지 않아서 반감이 적었지요. 그것도 대지의 위상이 어쩌고 할 때는 싸한 기분이 들었는데... 안토니다스의 제자였던 제이나가 갑자기 카드가고 푸른용이고 씹어먹을 듯이 짱센 만능 캐릭터로 나오는 걸 보니 그 때의 기분이 다시 더욱 강하게 느껴지네요. 제작진이 차세대 주인공으로 제이나와 실바나스를 미는 건 알겠는데(실바나스도 얼마 전까지 모든 게 계획대로라는 식으로 밀어 주고 말도 안 되는 억지도 어영부영 넘어가고 그랬지만 제이나만큼은 아니었지요) 좀 기존 인물 배경과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수는 좀 그만 뒀으면 좋겠습니다. | 19.06.11 21:54 | |
(IP보기클릭)210.105.***.***
누굴까?
사실 티탄 수호자의 힘을 빨아먹은 천둥왕의 힘을 빨아먹은게 제이나다 보니 푸른용은 씹어먹는게 맞아요....... | 19.06.11 22:55 | |
(IP보기클릭)61.78.***.***
윈드벨
스랄이 그린 지져스라고 욕먹다가 멧젠 나가니까 세대교체랍시고 한 짓거리가 제이나 가지고 똑같은 짓 하고 있음ㅋㅋ 이번에는 무슨 씨 지져스라고 불러야 하려나? 그나마 스랄은 푸쉬가 극에 달했던 대격변때는 속세에 초연한 느낌이 있어서 덜 불쾌했는데 제이나는 그냥 지 꼴리는대로 막 저지르고 다니니까 더 꼴보기 싫은듯. 거기에 얼라이언스 편애까지 더해지니 스랄때보다 더함. | 19.06.12 12:59 | |
(IP보기클릭)61.78.***.***
거기에 비슷한 포지션인 카드가가 뻔히 존재하는데도 카드가 비중은 쏙 빼버리고 제이나만 노골적으로 활약하는것도 있는걸 생각하면 그냥 블리자드 작가진은 자캐딸 말고는 할줄 하는게 없어보임. | 19.06.12 13:02 | |
(IP보기클릭)14.34.***.***
푸른용은 여기서도 안습이네 ㅠㅜ | 19.06.12 16:20 | |
(IP보기클릭)211.246.***.***
Dawnmovie
사실 카드가는 반 중립포지션이라 여기서 얼라편을 들어서 깽판을 치면 안되긴 하죠..... | 19.06.12 16:24 | |
(IP보기클릭)14.34.***.***
ㄹㅇ 쓰랄은 당시 그린지져스라고 비꼼당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스토리에서 엄청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서 그만큼 추종하는 사람도 많았죠. 스랄이 오크들을 이끌고 칼림도어로 건너가서 하나의 세력을 이루는 덕에 동부왕국에선 군단의 말 하나가 사라졌고 칼림도어의 마지막 미션에도 스랄이 이끄는 오크가 아군으로 합류한 덕에 덕분에 나엘이 아키몬드를 죽일 비장의 수를 준비하는 시간을 버는게 가능했죠. 애초에 워크사가가 스랄이 없으면 워3에서 끝날 정도인데... 근데 제이나는 존재감이 스랄에 견주기엔 너무 작아요. 와우의 굵직한 큰 사건을 해결한건 반대로 바리안이죠. 오닉시아 처단같은 거라던지... | 19.06.12 16:40 | |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7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