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렙 60되고 바로 잡으러간 데빌사우르스. 4시간의 기다림

[신세계의를르슈]

마법진(?) 펼친곳이 젠되는 장소임
보쿠는 사냥꾼이니까 다른 직업처럼 돌아당기는게 아니라 독수리 눈으로 찾아봤음


찾았다. 하지만 색깔이 별로내요



문제가 생겼음. 지금나온 폭군데빌을 죽여야 다음에 하얀색이든 파란색이든 젠되는데 야체야키를 우리에 맡겼음 ㅜㅜ
눈만이 아니라 목소리와 귀로 사냥감을 추적하는 진짜 사냥꾼 ㅋㅋ(채팅창)


결국 누군가 다른사람이 잡을때까지 계속 독수리눈으로 추적중
진짜 무슨 플스3겜 하쿠나마타타 하는줄 알았음 계속 기달리고 독수리눈으로 계속 찾아다니고
3시간동안 한놈만 계속 추적

결국은 창모드로 밀린 원피스 감상 ㅋㅋㅋㅋ
5분에 한번씩 독수리눈으로 추적


결국은 내가 직접 잡으러 임시로 맹독가죽 길들였음



하얀데빌을 내놓아라!!!!!!!



지루한 기다림끝에 찾은 데빌사우르스. 폭군 데빌이 아니라 원조 데빌사우르스임



얼덫신공!!!!!!!



시전 다 끝나기전 찰나의순간에 날려버려서 바로 죽척!! 이걸 5번 반복 ㅜㅜ



으하 핳하 "데빌사우루스 넌 내꺼야!"







원래는 희귀네임드인 모쉬길들일려고 했는데 생긴게 폭군데빌이랑 똑같아서 흰색데빌이 있다길래 이걸로했음

[오늘도니생각]

근성이타우렌

[까방구]

4시간의 기다림...드디어....날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늑대랑 고릴라가 최고라고 하던데 넴드를 펫으로 두면 기분이 어떤가요

[humannkh]

레이드에선 늑대의 압승.

[곰고기카레]

그냥 폭군데빌을 길들였다가 놓아주기하면 다른 데빌이 젠 됬을텐데;;;;

[slamdunk9670]

곰고기카레// ^^ 그렇네요.

[천상-심판-성전]

저 운로분화구 간사람들은 꼭 저놈이 눈엣가시로 여겼을거임.... 피하려다 쫓아와서.... 죽여도 경험치는 매우 짜게줌

[널차♡고길동]

나도 군대 왔더니 길동이새♡가 닉네임을 바꿔놨어

[앤드류워헬름]

ㅊㅊ

[Andy_Blueman]

데빌사우르스 얼덫으로 금방 잡는데

[레드라벨]

옛날에 부러진 송곳니 꼬실 때에 비하면 저건 고생도 아님..
부러진 송곳니 한 번 꼬셔보겠다고 일주일을 잠복했었다는..
(펫 평준화 패치 이전에 공속 0.7을 보여주는 유일한 펫이었음..
솔직히 펫 평준화 이전이 사냥꾼은 훨씬 재밌었음.. 펫꼬시는 재미가 정말)

[엄백호]

난 지옥절단기보다 데빌사우르스가 더 무서웠어 ㅡㅡ;

[jadeblade]

흠.. 전 저지역에서 동굴안에 있는 .. 흰색고릴라 잡을려구.. 진짜 엄청 오래 기다렸었는데..;;;

[마틴루저킹]

하지만 렙업에는 근성펫이 짱임...

[하마아찌]

저도 데빌사우르스 한참 끌고 다니다가, 노스렌드가서 곰으로 바꾸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죠.
데빌은 어그로가 잘 튀어서 저같은 발컨 냥꾼한테는 괴로움 -ㅁ-

[도라에옴]

예전 생각 나네요...ㅎㅎ 추노같은 설정 ㅎㅎ
저런맛에 냥꾼하죠 ㅎㅎ

[인드리아]

오리지널시절때 어딘진 까먹었는데 속성방어가 죄다 100짜리 늑대가 있었는데 패치되서 0되고 접었던기억이 >.<

[@여름눈사람@]

저거 예전엔 정예몹이라 5명 파티로만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새까만]

헉헉퍽퍽 이 맛에 냥꾼 합니다
우렝 냥꾼 키우던거 지웠는데 괜히 후회중 ㅠ

[용타고출근]

운고로에서 렙업할때 정말 공포의 존재ㅋㅋ
저도 냥꾼이지만 데빌은 안써봤어요
키메라는 써봄(...)

[씨발원숭이]

제냥은 트냥이지요 ㅎ
배넷통합되고 본인인증 못해서 못하고있네요

[SFGFG]

부송, 후마르 껄껄껄...

요즘은 노스렌드에 나오는 유령 곰인가 그게 인기인듯...

[F.U.Rogner]

노스랜드 회색구릉지에 나오는 유령곰인가? 은색테두리 희귀 네임드가 간지 좀 나지요..

[택틱스오거]

진심 빠른 시일내에 타우렌냥꾼한거 후회하게 될것임

[조용한언덕]

4시간 기다림이라니.. ^^;;

[아론드]

근데 야수 특성은 요즘 안써서...
야특은 정령펫 길들이기용 부특일뿐..

[매운양념족발]

난 만랩이 5개에 70만랩은 2개가 더 있는데 여지껏 운고로에서 저넘 본거는 2번인가 밖에 없다는..
사실 그동안 있는지도 몰랐음

[-말리-]

데빌 사우루스 4군데에서 4마리 로밍돌던데...색깔별로...
제가 요즘 운고로서 쪼렙키워서아는데..

[로얄꽁치]

운고루에서 정말 무서운 넴드몹 ㄷㄷ
호드보다 무서움

[하마아찌]

로얄꽁치//그래도 얼라보단 덜 무섭더군요 ( -_-)

[닭경민양]

난 후마르도 지나가다 신기해서 잡았는데.. 그게 후마르였음...
후에 주케 냥꾼들에게 어찌나 시달림을 받았던지..

[레미안]

악마의 게임 ♡ㅂ

[I요한I]

랩10때 꼬신 갈퀴를 정들어 만랩까지 데리고 다녔답니다..

[디씨나루리나]

더러운 호드따위...... 얼라이언스를 위하여!!!!!는 장난이고 예전 기억이...
와우 끊은지 몇 년 돼서 ㅋㅋ

[조훈희]

페랄라스 모자케 야영지와 혈투의 전장 뒷문 사이에서 가끔 나오는 스날러는 오리 초창기시절 올저항 100짜리 희귀 늑대였죠. 생긴것도 그 주변 늑대랑 똑같아서 찾기도 드럽게 힘들고.

그녀석 나왔을땐 스칼로맨스 역병구울지역 탱커노릇 제대로 했다능.

[닉넴뭘로하지??]

나 쟤한테 많이 밟혀죽었었음 엉엉

[美水 鏡]

이쯤에서 보는 오리지날 명품 펫 시리즈

1. 부러진 송곳니
황야의 땅 울다만 입구 근처에서 돌아다닙니다.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공격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야수 특성 사냥꾼에게 공격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그 시절 특성트리에는 펫이 공격할 때마다 사냥꾼과 펫의 생명력이 회복되는 특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펫 능력치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특성이 공속과 무관하게 되면서 잊혀졌습니다.

2. 스날러
페랄라스의 호드 마을인 모자케 야영지 북쪽 지역에서 발견되는 늑대입니다. 모든 저항 100의 능력으로 인해 속성 공격을 하는 적에게 유용했던 펫입니다.

3. 껑충발 타크
불모의 땅 북부 지역에 출현했으며, 이동 속도가 마치 전사의 돌진속도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 빨랐습니다. 이 때문에 저렙 펫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4. 화염 로크
타나리스 사막 지역에 출현하던 붉은색 대머리 독수리로, 화염 저항이 매우 높아서 이를 활용하는 목적으로 쓰이는 펫이었습니다.

5. 사자왕 후마르
후마르는 불모의 땅 톱니항 근처에 출현하는 검은색 사자로, 특유의 룩 때문에 유명해진 펫입니다. 양 진영을 통틀어 가장 길들이기 힘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펫이었습니다. 리젠시간이 꽤 길었기 때문에 많은 사냥꾼들의 밤을 지새우게 만들었습니다.

6. 예체야키
예체야키는 호드의 퀘스트용 야수로, 퀘스트를 할 때 소환하여 때려잡는 야수입니다. 후마르와는 달리 흰색이었지만, 후마르만큼 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는 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인기있는 희귀 야수들이 많았습니다.
펫 능력치 평준화와 펫의 능력을 사냥꾼이 개성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면서 희귀 야수를 골라서 길들이는 재미는 줄어든 게 아쉽습니다.

[혜안]

단축키가 좋은 컨을 기대하긴 어렵겠근여 ㅋㅋ

[DreamFactory x]

좋나 못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