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다 써보네요..
기분이 몹시 안좋아져서 넋두리하러 왔습니다. 좋지도 않은일로 글쓰는거 양해부탁드립니다.
역전왕 맘타나왔다고해서 오랫만에 몬헌월드 켜고.. 어제 역전왕 몇번 잡으면서 손풀고..
오늘 점심 쉬는시간에 역전왕 맘타방 가서 이제 신나게 두들겨패면 되는데..
뭐, 제가 잘못하긴 했습니다. 두번 누웠거든요..
그랬더니 같이하던 동생이.. 아마 저인지 몰랐나봐요.. 올만이라..
채팅창에 "민폐끼치지말고 모르면 영상좀 쳐보고 다시와라" 라고 하더군요..
뭐 다른분들도 같이있고하니 미안하다, 근데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하는 정도로 넘어갔구요..
다행히 잘 클리어했고, 갈무리하면서 따봉도 날리고.. 집회소에 잘 왔는데
집회소에서 민용이 이넘이 갑자기 저를 "벤"시키라고 채팅방에 글올리더라구요.. 맘타 모르는 넘이니까 벤시키라고.. (벤이 아니라 밴이겠지 에효..)
형이되서 싸우긴 뭐하고 그냥 누운건 미안하다, 그래도 잘 클리어하지않았냐..했더니
계속 비웃더라구요.. 디코들어가서 욕이라도 할까하다가 참았네요.. 어차피 저 기억도 못하는거같고..
저인줄 알면 본인도 참 당황스럽겠다싶어서 그냥 여기에 글이나 남기고 말려구요..
나름 파괴왕도 띄우고 명등라보 들고가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뭐, 퀘하다 누운 제가 잘못한거겠죠... 근데 기분은 좀 그렇네요..
전에 같이 겜할때 좀 더 잘해줄걸, 친해져서 절 기억했다면 그러지도 않았을텐데..
다 제탓입니다..에효.. 겜하러갔다가 기분만 잡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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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 탓 아닙니다. 게임 하다 보면 눕기도 하고 꼬여서 혹은 잘 못해서 연속 수레 타 퀘 터뜨리기도 하는 거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대응은 정말 어리석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본인이 저런 일을 일으켰을 때도 저렇게 매몰차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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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생각해요 누구든지 살다보면 실수하는법인데 당장 남이 잘못했다고 바로 까내리기 바쁜거보면 본인이 나중에 그런상황 올거라는 생각을 못하는것 같네요 대응도 잘 하셨는데 씁슬하네요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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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까지 아는 지인이라면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하겠는게 게임하면서도 저런데 실제 나중에 이보다 더한 일 있으면 더할것 같네요.관계에 대해 좀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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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하다 수레타는건 일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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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분도 많이 풀리고 즐잠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루리웹에 매너 헌터분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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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 탓 아닙니다. 게임 하다 보면 눕기도 하고 꼬여서 혹은 잘 못해서 연속 수레 타 퀘 터뜨리기도 하는 거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대응은 정말 어리석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본인이 저런 일을 일으켰을 때도 저렇게 매몰차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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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생각해요 누구든지 살다보면 실수하는법인데 당장 남이 잘못했다고 바로 까내리기 바쁜거보면 본인이 나중에 그런상황 올거라는 생각을 못하는것 같네요 대응도 잘 하셨는데 씁슬하네요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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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까지 아는 지인이라면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하겠는게 게임하면서도 저런데 실제 나중에 이보다 더한 일 있으면 더할것 같네요.관계에 대해 좀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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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하다 수레타는건 일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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