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랜스 1000판...
역시 방패 달린 무기가 제일 쉽고 편하고 재밌고 성능도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풀버스트 세팅이 제일 정감이 가네요.
몬헌이야 2g랑 3rd 아주 잠시 해보고 던진게 다여서 사실 이번작품은 오랜시간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였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오랜 시간 즐겼네요.
전작을 잠깐하고 던진 이유는 무기를 건랜스를 들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나중에 세팅맞추면 모르겠는데 초기에 진자 너무너무 답답하고 숯돌질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두 작품 모두 상위 입성하자마자 던진걸로 기억...(딱 상위 진오우가에 눈물나게 질질짜면서 접은 기억이 있네요)
월드 와서는 진짜 이게 과거의 그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꽤나 많이 상향이 되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건랜스만 죙창 한듯 합니다.
중간에 현타와서 처음 보는 무기인 차액도 하긴 했지만ㅋㅋ...
여튼 건랜스 짱 최고~ 욕심이 있다면 용향포 후딜좀 줄여서 모든 기술들을 써먹을 수 있게 해줬으면 하네요.
+
강벽주빼고 관련 장식주는 다 먹어서 세팅도 이것저것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근데 강벽주는 언제나올련지... 2000판 만들면 줄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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