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턴째. 지휘부 오른쪽에 있는 드라군을 1제대로 잡고 2제대를 소환합니다. 이렇게 되면 드라군 두 대가 1~2제대에 들이박습니다.
2턴째. 지휘부에 있는 2제대를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시켜 예거를 잡고, 지휘부에 지원제대를 호출합니다.
1제대의 위치를 지원제대와 교체한 뒤 지휘부 위의 드라군을 잡고, 2제대는 오른쪽으로 이동해 잡철혈을 잡아준 뒤 턴을 종료합니다.
2턴을 종료하면 1제대와 지원제대에는 잡철혈이, 지휘부 남동쪽에 있는 2제대에 예거가 들이박습니다.
3턴째. 1제대 왼쪽에 있었던 잡철혈이 들이박았으니 북서쪽으로 이동시켜 남은 예거를 잡아줍니다. 아직 저 오른쪽 위쪽에 있는 잡철혈이 들이박는 건 못 봤습니다.
그 후 2제대를 지휘부로 이동시킨 뒤 지원제대와 태그하면 위의 상황이 됩니다. 2제대로 MP7을 주는 마지막 예거를 잡고 작전을 중지합니다.
장점
1. 북동쪽의 404 제대를 건드려주지 않아도 되서 편하다.
2. 클리어까지 5턴이 걸리는 파밍 시간을 3턴으로 줄일 수 있다.
단점
1. 지원제대를 소환해야 하므로 하루 최대 20번까지만 시도 가능하다.
2. 전투를 모두 끝내도 절반 가까운 식량이 남기 때문에 그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
이벤트 때는 지원제대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던 방법이나 특이점이 상시전역화가 되면서 가능해진 방법입니다. 혹시나 MP7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방법을 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예거도 MP7을 드랍하긴 하지만 드라군에 비해 인형이 나올 확률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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