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샷은 4달전 소전 처음 시작했을때 소창분들 친추 주르륵 받고 대부분 작능뻥 샷망제대였는데 그중에서 한눈에 반한 친구제대
저걸 목표로 지금까지 제가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과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움사오 개조도 안되있었고 팩스톰도 없어서 여전히 꿈의 제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기 팩스톰 자리에 JS9 을 넣어야되나 허니뱃저를 넣어야되나 고민하던차에
며칠전에 권총식 몇번 돌리다가 팩스톰이 떠버렸고
준비물이 다 갖추어진걸 확인하고 최근 5일동안 미친듯이 달려서 움사오 모드1에서 모드3까지 개조후 저기까지 레벨링을 하고
움골격도 없어서 부랴부랴 상시 심층투영 다 뚫고 움골격 파밍하고
모든 구성원 장비들 모두 풀강 풀교정 하고
움사오 모드2 스킬을 제외하고 전부 10렙 찍어주고 (모드2 스킬은 아무리 봐도 스킬칩 줄 가치가 없어보여서...)
진짜 미친듯이 거지런 돌아서 레벨링 해주고 불과 몇분 전 완성을 했습니다
움사오 렙이 120렙이 아닌건 좀 아쉽지만 움사오는 117렙에서 스탯 최대치가 되기때문에 120까지 레벨링은 이제 천천히 해도 괜찮겠지요
사실 지금도 작보 쏟아부어서 120렙 찍고싶지만 스탯상 의미가 없기에 꾹 참고있네요
큰 목표 한개를 이루어서 참 기쁩니다
이 맛으로 소전 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요정차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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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만에 모드3이라니 인생을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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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만에 모드3이라니 인생을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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