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추측 / 추정 / 가설은 NAVER !! 하고 싶지만..
P90 너무도 엉망인 드랍율 -> 두유 노 슴지식 -> 원래(?) 낮은 드랍율로 의도된 인형 + 겨울 이벤트를 통해서 뜬금 없는 마스크 제공
-> 그리고 시기로 볼때 P90 제조에 포함 하기 전에 기획된 P90 성탄 스킨 -> P90 스킨의 최초 의도는 분명 히든 스킨 -> 뜬금없이 스킨 조각 첫날 소개된 PX4 가 히든?
............... 이 모든걸 연결할 것은 단하나..
"코딩 실수로" P90 (... P90 만 집중타를 맞지만.. 이번 신규 인형 드랍율은 정말 기묘했고... 평소보다 컴플한 사람이 적은 인형 수집 랭킹도 의심쩍음..)
드랍율을 잘못 했다는 것이며.. 이는 이전에 글올려주신분의 이론에 상당히 신빙성이 갑니다.
밑에 밐갤펌 보는데 눈에 띄는 문구가 있네요
- 이전에는 자원에 따른 드랍율 차이가 없었으나 점검후엔 식에 따른 차등을 두겠음
일반적으로 자원식에 따라 어느정도 뽑히는 차이가 존재했었고 그래서 모수식이란 것도 존재했죠
특히 이게 큰 특징이 나오던게 장비식이었고(실제로 갓골 ㄸ골도 조합식에 따라 확률 차이가 조금 있고)
근데 의도했던건지 얘네가 실수 했던건지
모수식 자체에 포함 안되는 확률로 설정해둠
간단하게 설명하면 4412 해도 0.05%
4442 해도 0.05%
1111해도 0.05%
특히 smg 계열이라서 어떠한 공식으로도 나오다보니
아무생각없이 모든 조합식에 그냥 0.05%에 확률 박아넣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즉, 슴지식에서는 좀더 높은 확율로 나오고,
상대적으로 HG/MG 를 제외하고 smg / ar / RF 까지 커버하는 공용식 4442 에서 0.05% 로 설정했어야 하는데..
그냥 "실수" 로 슴지식에서도 0.05% 확율로 지정해버림 (미카팀의 버그는 우주 제일..)
결과로... 상상보다 미친 확율로 P90 이 안나오기 시작했고..
유져들은 술렁거리고 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뒤늦게 이런 실수를 미카팀이 내부적이건 외부적이건 알아챘어도..
이를 인정할 수가 없는 상황.
이미 20-30만 자원꼴박에 700~900 제조권 박고도 p90 이 안나오고..
심지어 자원까지 현으로 구매해서 돌리는 유져들이 있는 상황이고...
인형 구조 때 버그로 인해서 한정드랍 인형이 안나올때야
사용한 자원을 계산해서 보상차원에서 1.5배로 환불 지급했다 치지만,
인형 제조 자체가 확율뽑기인 상황에서...
이런 식의 보상은 불가능한 상황... 그리고 현질까지 한사람들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보상해야할지
도저히 방법이 없음.
.................. 결국.. 이러한 예외적인 문제에,
미카팀은 "원래 확율이 그런 인형이다" 하고 잡아 뗄수 밖에 없으며.. 유져들을 달래기 위해서
마스크 지급을 하겠다고 하고 일단락 지었는듯 한데..
또 예상치 못하게, 이미 기획한 P90 스킨이 히든으로 나온다는 것에 유져들이 불타니..
당황할수 밖에 없는 상황.
5성 샷건 스킨이 히든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드랍율이 낮은 인형의 스킨이 히든으로 풀리는건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문제는 P90 은 풀린지 두주일도 안되고 드랍율도 낮은..
히든 스킨으로 풀어봐야 크게 돈줄이 안되는 상황.... 여기에 유져 기만이라고 날뛰는 유져들은 덤..
결국 부랴부랴 PX4 를 히든이라고 말 바꿔버리고.. P90 은 "살사람은 미리 사두세요"
라는 팩키지로 돌려버리는 수를 써버릴 수 밖에 없었고..
P90 확율은 슬슬 눈치봐서 "원래 의도한 확율대로" 살짝 돌려 놓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가정이고.. 제가 생각한 것에 대한 자아 도취이긴 하지만..
아무리 빡대가리 소통불통 미카팀이지만, 병크를 이렇게 단기간 연속으로 터진다는게,
의도하지 않은 작은 사고로 인해서 기존의 계획들이 도미노처럼 엎어지면서 발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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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건 피구공은 누차 말하지만 도화선에 지나지 않아요 많은 유저가 분노하는 화약은 더 넓게 퍼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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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참 이해 안가는 방향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그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추측 대로면 진짜 답없는 거라서 오히려 이겜을 떠나야 합니다. 자그만 실수 하나 인정하기 싫어서 뻣대면서 자신의 실수를 감추고 속이는데 그런 인간 , 집단이 앞으로 정상적인 행동을 보일거라고 믿어 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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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팀 코딩이면 납득이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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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릴때부터 들은 말이 있지요.. 거짓말을 숨기면 더 큰 거짓말을 계속 숨기게 된다고.. 딱 그런식으로 빵빵 터지는 것 같거든요.. 최근 미카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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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팀 코딩이면 납득이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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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likEks
위 가설이 맞다면.. 우중이는 더더욱 비밀로 묻고 가야했을 겁니다. 앞으로 신규 인형 풀리고 확업이라 이벤트 열려도.. 저걸 경험한 누가 감히 달리겠습니까? 가뜩이나 지금까지 신규 인형 출시 후 '신규인형들의" 확업은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 18.12.14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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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참 이해 안가는 방향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그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추측 대로면 진짜 답없는 거라서 오히려 이겜을 떠나야 합니다. 자그만 실수 하나 인정하기 싫어서 뻣대면서 자신의 실수를 감추고 속이는데 그런 인간 , 집단이 앞으로 정상적인 행동을 보일거라고 믿어 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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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일 뿐이고.. 확증이 없으니까요... 근데 아무리 미카팀이라고 해도, 최근 두주사이 보인 연속 병크를 보면.. 뭔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 18.12.14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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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릴때부터 들은 말이 있지요.. 거짓말을 숨기면 더 큰 거짓말을 계속 숨기게 된다고.. 딱 그런식으로 빵빵 터지는 것 같거든요.. 최근 미카팀은.. | 18.12.14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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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가 그가설대로라면 이겜을떠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되는거죠 | 18.12.14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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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건 피구공은 누차 말하지만 도화선에 지나지 않아요 많은 유저가 분노하는 화약은 더 넓게 퍼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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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건 간과하지 않고있습니다. 멀리 갈것 없이 우중이 행태에 대해서 빡쳐서 고인물들도 본인에게 큰 이득이 안되는데 바닥작 대거 진행한데 바로 전 이벤트였습니다.. 다만, P90 관련된, 아무리 막장 미카팀이지만 너무 연속 병크가 빵빵 터지길래, 뭔가 그네들도 계획에 없던 문제들이 연속해서 터지고 있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본 것이고요 | 18.12.14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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