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42897
비행기 래핑 및 기타 풀버전(?)은 처음 보았는데..
가뜩이나 움골격 (어제는 1100트.. 그리고 지금은 1200트...) 노득에 빡치고 두번째 꼬접 각 섰는데..
나름 작년 예약 유저로 시작, 서비스 두달만에 락스패너 차려입고...
엄청나게 현질 처박고 그때는 스킨 쪼가리 얻고 헤헤..그래도 먹었다 했지만....
(인생 최초 가챠 게임이라.. 통제를 못했습니다...앞으로 제 인생에 가챠 게임이 없을 듯 하네요.
나가버린 카드값 지금 정산하니...)
....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다면 로또 구매 동시에 과금하는 제 멱살을 잡고 바닥에 팽개칠거 같네요.
그나마 어제 옵티컬 / 갓속탄 미끼로 또 현질 유도한거...
위 두번째 꼬접각 때문에 안질렀는데... 그러길 100번 잘한듯 합니다.
얼마전 포도 1500트 실패하고 캐릭 삭 인증하고 나가신분과 같은 용기는 없어서..
그동안 키운 애들은 그냥 어찌저찌 끌고 나가다 혹시나 2차 꼬접하면 또 방치되겠지만...
더이상 큰 규모 현질 = 스킨 구매 등은 없을듯 하네요 (블카 10여장 남은거 탕진 하기는 할듯)
한국지사 이야기는 벌써 10개월 넘어가는데
복잡한 문제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뭐 그냥 물에 술탄듯 넘어가는 듯 하고...
우중이가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하니.. 뭐 ...
돈번놈이 돈번걸로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 한다니 뭐라 하겠습니까.
거기 보탬을 준(?) 제가 좀 거시기 할뿐이죠.
........ 특이점 복원되면 하겠다만...
(난이도 극악이라 하더군요. 진짜 맛폰으로 보스전 그런 컨트롤을 터치로 해야한다는게..
아니면 걍 PC 에뮬레이팅을 강제하는 건지..)
이미 큐플도 2-4 종료 안시키고 보냈고... 다들 지금 불타시는 저체온 히든 플러스도
걍 손도 안대고 있을 정도로 이벤트에 대한 흥미 / 참여도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네요
(이전엔 이벤트 나오면 3일 만에 다 깨고 자랑스레 인증 올리고 했겠다만..)
남들처럼 열심히 인형 획득율이나.. 기타 게임 상태 안쳐질라고
아둥바둥 하는 것도.. 1차 꼬접으로 많은 걸 놓치고 나니 무의미해지고..
이제 2차 꼬접까지 오니.. 뭐 그냥 덤덤하네요 하기 싫으면 안하고... 내키면 좀 하고
(원래 이런식으로 했어야 하는데.. 공까나 여기 오면 워낙 엄청난 분들 글로 자극당하니 ..)
암튼,,, 비행기 래핑에 대해서는 각자 많은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좀 충격이었네요.
(IP보기클릭)124.146.***.***
게임에 애정이 떨어지는 거야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이 강박증처럼 게임을 하지 않았나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외로 인형수집률이나 장비도 빵빵하신 분들이 경쟁요소 싫다고 히든 방어전을 안하기도 하거든요. 이 게임은 남과 비교하는 게임처럼 하면 저도 금방 접었을 거 같네요. 자기가 갖고 있는 인형,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하는 게 오래하고 안질리는 비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2.171.***.***
메인화면 정보글에 올라온거면 리플 어떤위주로 달릴지 안봐도 알겠네요. 빡치는건 알겠지만 백날 룽청한테 화내봤자 게임내에 문제점은 미카팀을 조져야지 쟤네한테 백날 투덜대도 해결되지않습니다..
(IP보기클릭)180.231.***.***
저같은 경우는 돈쓰면 그 시점에서 더이상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그 돈을 가지고 비행기 광고를 하던 지들끼리 성과급으로 나눠먹던 더이상 상관 안합니다. 내가 경영하는 회사거나 내가 낸 기부금으로 돌아가는 조직 같으면야 그런거 신경 쓰겠지만 편의점에서 맥주 사먹고 편의점 주인이 그거로 번돈으로 뭘하는지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IP보기클릭)218.155.***.***
어차피 개발는 미카가 할 일이고 룽청은 자기들이 번거 재투자하는거니 별로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번돈 가지고 다시 투자하는건데 어떻게 쓰던 그걸 우리가 신경쓸 일은 아니니까요. 중국1주년때 제가 알기론 인게임이벤트 몇개로 끝났는데, 한국은 비행기까지 날리는건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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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정보글에 올라온거면 리플 어떤위주로 달릴지 안봐도 알겠네요. 빡치는건 알겠지만 백날 룽청한테 화내봤자 게임내에 문제점은 미카팀을 조져야지 쟤네한테 백날 투덜대도 해결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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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애정이 떨어지는 거야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이 강박증처럼 게임을 하지 않았나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외로 인형수집률이나 장비도 빵빵하신 분들이 경쟁요소 싫다고 히든 방어전을 안하기도 하거든요. 이 게임은 남과 비교하는 게임처럼 하면 저도 금방 접었을 거 같네요. 자기가 갖고 있는 인형,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하는 게 오래하고 안질리는 비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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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돈쓰면 그 시점에서 더이상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그 돈을 가지고 비행기 광고를 하던 지들끼리 성과급으로 나눠먹던 더이상 상관 안합니다. 내가 경영하는 회사거나 내가 낸 기부금으로 돌아가는 조직 같으면야 그런거 신경 쓰겠지만 편의점에서 맥주 사먹고 편의점 주인이 그거로 번돈으로 뭘하는지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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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발는 미카가 할 일이고 룽청은 자기들이 번거 재투자하는거니 별로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번돈 가지고 다시 투자하는건데 어떻게 쓰던 그걸 우리가 신경쓸 일은 아니니까요. 중국1주년때 제가 알기론 인게임이벤트 몇개로 끝났는데, 한국은 비행기까지 날리는건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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