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은 안나오면 다음에 지르면 나오거나, 스카우트로 데리고 오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데...
한정 경우에는 지금 아니면 복각 기다려야 하는데..
그 복각을 언제 할지도 모르며, 1년 뒤에는 이 캐릭터의 신쓰알이 나와서 그거나 노리고 있을텐데!! 라는 심리가 가장 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일단 전 저렇게 생각합니다...
당장 이번 요시노만 해도 실패하고 난 다음에, 1차나 3차 생각하고 있고...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건, 내 애캐인데 꼭 뽑고 싶다!! 라는 심리가 제일 크구요.
스카우트 나오기 전까지 우즈키도 미오도 없었는데, 제일 처음 스카우트 들어왔을 때 최애 미오 뽑고,
우즈키는 운좋게 단챠로 먹고... 페스 때는 오로지 이 둘을 뽑기 위해서 모아놨던 쥬엘 + 과금 해서 뽑았어요.
그 때 아니면 확률 똥이니깐. 그리고 카에데가 페스돌로 나올 때도 지금 아니면 확률 똥이니깐 무리해서 뽑았고요.
애캐니깐 꼭 뽑고 싶은 심리가 제일 커요... 내 애캐니깐 쓰알은 꼭 가지고 싶다!!!
저번 요시노 때 190연 노쓰알, 60연 1 중복 쓔레 먹고 난 다음에 가챠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하게 되던...
차라리 과금을 쉽게 끊어버릴 수 있으면 다행인데, 내 애캐 쓰알 못뽑으면 진짜 속쓰리고 두고두고 생각나서 결국 과금하게 되어버리는........
그러니깐 2주년 때는 뭔가, 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반남에 문의를 넣긴 했는데 매크로 답변 받고 (...)
얘네도 생각이 있으면 뭔가 대책은 내주겠죠. 그게 마음에 들지, 안들지는 본인이 판단해야 될 거 같지만..... 일단 나와주기라도 하면 진짜 고맙겠는데에...
후 일단 2월은 과금을 자제하고 아쿠아 라이브 뷰잉이나 신경 써야겠네요.
과금해서 쓰알 안나와서 짜증 솟구칠 바에야 아쿠아 라이브 뷰잉이나 보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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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렬이니 뭐니 해도 창렬을 넘어서 가지고 싶으면...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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