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ーテン揺らす風が 窓の外からそっと
카-텐유라스카제가 마도노소토카라솟또
커튼 흔드는 바람이 창가의 바깥에서 슬며시
教えてくれたのね
오시에테쿠레타노네
가르쳐 줬던거구나.
出逢いの時を
데아이노토키오
만남의 순간을.
あなたが弾くピアノは 紫陽花に軽く歌い
아나타가히쿠피아노와 아지사이니카루쿠우타이
당신이 치는 피아노는 자양화에게 가벼이 읆조리곤
立ち止まる わたしにも
타치도마루 와타시니모
멈춰서는 나에게도
ポロン ポロン ふりそそぐ
포론 포론 후리소소구
망울 망울 쏟아내리네.
「戻れるの?」
"모도레루노?"
"돌아갈 수 있을까?"
「今なら大丈夫さ‥。」
"이마나라다이죠부사..."
"지금이라면 문제없어..."
ウソは言わないで!
우소와이와나이데!
거짓말은 하지마!
ウワサのひと
우와사노히토
소문난 사람아.
ノンノン 響いてるのよ
논논 히비이테루노요
낭랑 울려퍼지고 있어,
ギュンギュン ピュアなハートに
귱귱 퓨아나하-토니
쿵쿵 퓨어한 하트에.
ダメ ダメ まだ ダメ
다메 다메 마다 다메
안돼 안돼 아직 안돼
流し目だけは
나가시메다케와
곁눈질 하는것만은.
いやんいやん あなたの指が
이양이양 아나타노유비가
아아 당신의 손가락이
だんだん 激しく動き
단단 하게시쿠 우고키
차차 격렬하게 움직여,
とき どき ドキ ドキ
토키 도키 도키 도키
시시 때때 두근 두근
いたずらなエチュード
이타즈라나이츄-도
짓궂기만한 에튀드.
大切に過ごしたい 春と夏の真ん中
다이세츠니스고시타이 하루토나츠노만나카
소중하게 보내고싶은 봄과 여름의 한가운데
あの子と同じように
아노코토오나지요-니
그 아이와 마찬가지로
奪われちゃった
우바와레챳따
빼앗겨버렸어.
無邪気にはしゃぐ声で つま先がさまようのよ
무쟈키니하샤구코에데 츠마사키가사마요우노요
천진하게 떠드는 목소리에 발길을 주저하는거야.
ねぇ紫陽花 わたしだけ
네에아지사이 와타시다케
있지 자양화야, 나 혼자만을
ハラ ハラ なぐさめて
하라 하라 나구사메테
팔랑 팔랑 위로해주련.
「帰れるの?」
"카에레루노?"
"돌아갈 수 있는거야?"
「気にしなくていいさ‥。」
"키니시나쿠테이이사..."
"신경 안써도 괜찮아..."
曖昧なやさしさ
아이마이나야사시사
애매한 친절함,
にくたらしいっ!
나쿠타라시잇!
얄밉기도해라!
ノンノン 聴きたくないの
논논 키키타쿠나이노
논논 듣고싶지 않아.
ギュンギュン あんなメロディー
귱귱 안나메로디-
쿵쿵 저런 멜로디.
ダメ ダメ やっぱ ダメ
다메 다메 얏빠 다메
안돼 안돼 역시 안돼
今度はどの子?!
콘도와도노코?!
이번엔 어떤애?!
いやんいやん 待ちぼうけでも
이양이양 마치보우케데모
아아 한참 기다리곤해도
断然 許してしまう
단젠 유루시테시마우
단연 용서하게 돼버려.
だって だって とき どき
닷떼 닷떼 토키 도키
그도 그럴게 시시 때때
二人だけエチュード
후타리다케에츄-도
두사람만의 에튀드.
もっと もっと ずっと もっと
못또 못또 즛또 못또
더욱 더욱 쭈욱 더욱
一人占めエチュード
히토리지메에츄-도
독점하고픈 에튀드.
「本当に戻れるの?」
"혼또니 모도레루노?"
"정말로 돌아갈 수 있는거야?"
「今なら、1曲だけなら、大丈夫さ‥。」
"이마나라, 잇쿄쿠다케나라, 다이죠부사..."
"지금이라면, 1곡 정도라면, 문제없어..."
ウソは言わないで!
우소와이와나이데!
거짓말은 하지마!
ウワサのひと
우와사노이토
소문난 사람아.
ノンノン 響いてるのよ
논논 히비이테루노요
낭랑 울려퍼지고 있어,
ギュンギュン ピュアなハートに
귱귱 퓨아나하-토니
쿵쿵 퓨어한 하트에.
ダメ ダメ まだ ダメ
다메 다메 마다 다메
안돼 안돼 아직 안돼
流し目だけは
나가시메다케와
곁눈질 하는것만은.
いやんいやん あなたの指が
이양이양 아나타노유비가
아아 당신의 손가락이
だんだん 激しく動き
단단 하게시쿠우고키
차차 격렬하게 움직여,
とき どき ドキ ドキ
토키 도키 도키 도키
시시 때때 두근 두근
二人だけエチュード
후타리다케에츄-도
두사람만의 에튀드.
イヤ イヤ もう イヤ
이야 이야 모우 이야
싫어 싫어 더는 싫어
いたずらなエチュード
이타즈라나에츄-도
짓궂기만한 에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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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 맞춰서 번역하기 괴랄한 부분은 다이스키넷 데레극장 자막이랑 나무위키에 누가 먼저 올려놨던 1절 샘플 번역에서 조금 참조했습니다.
말가지고 운율장난 하는거나 성인적인 느낌의 뽕짝이 꽤나 중독성 있네요. 굼데걸이 불렀어도 잘 어울렸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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