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맨 (지금) "최고의 1장이 찍혔으니 부디 확인해 보시길..."
어제 낮에 연금으로 카렌을 얻은 이후로 왠지 느낌이 좋길래 단차를 4회 더 돌렸는데
거기서 SR 이 3장이나 나온다는 식으로 이번 가챠는 잘 풀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오늘 연금에서까지 뭔가 터져 줄 것 같다는 묘한 자신감
으로 어제와 똑같이 날짜가 바뀌자마자 바로 가챠 페이지로 가서 연금부터 돌렸는데,
밀리시타를 시작한 이후로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인 카메라맨의 SSR 확정 대사가...
다만 SSR 확정에 확률업까지 일했지만 어제 낮에도 연금으로 만났던 카렌을 또다시
만나면서 연금으로 한정 가챠를 컴플리트 한다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하지만
똑같은 SSR 을 연금으로 두번씩이나 얻는다는 것도 어떤 점에서는 기적이라고 해도
되려나요.
과연 이것이 오늘 데레스테에서의 복권 추첨 결과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 아니면
운을 다 빼앗긴 결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부디 이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