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46653554
---유닛을 짜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나요?
나가에 리카
정해지고 나서 알았습니다.
사시데 마리아
하지만 이렇게 많이 음악 활동을 할거라곤 생각하진 않아서 많이 놀랐어요.
---유닛을 짜 본 소감은?
키토 아카리
유닛 활동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만, 초등학생 역할로는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되려나? 하고 생각했어요. (웃음)
하지만 아는 사람이 많았기에 안심했고 덕분에 기다려진다! 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오오와다 히토미
저는 유닛 활동이 처음이어서, 의상을 차려입었을 때도 제복만으로 여자아이! 라고 생각했어요.
의상이 너무 귀여워서 그걸 제대로 담당할 수 있을까 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원래 알던 사람이 많아서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무척 즐겁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오오조라 나오미
활동이 엄청 많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역이 정해졌을 때 들어서, 그래서 오디션 때 노래가 있었었나? 하고 생각했어요. (웃음)
기합이 엄청 들어간 노래 오디션이었어요. 원작을 읽어도, 그런 장면이 있었나?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 그렇구나! OP&ED의 주제곡이구나! 하고.
하지만 노래하는 건 좋아하기에 괜찮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사무소에서 좋아하는 후배가 둘이나 있어서
5명이서 모였을 때도 무척이나 사이좋고 오랫동안 함께 있어도 피곤하지 않아서 치유받고 있습니다.
사시데 마리아
저도 유닛은 처음이라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의상을 맞출 때 "교복을 입는구나!" 하고 놀랐어요.
"춤추고 노래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출 수 있으려나? 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5명이서 처음 모였을 때 모두들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안심하고 지금은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동
귀여워
오오조라 나오미
(마리아는) 귀여워~
나가에 리카
저도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아싸-! 하는 느낌이었네요.
오디션 때에도 "이 역할 꼭 붙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기에 굉장히 기뻤습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사무소 선배가 둘이나 있어서 마음이 든든했어요.
덕분에 마리안느.. 아니, 사시데 씨도 키토 씨도 초면이었지만 두 분 모두 편하게 말을 걸어주셔서 금방 사이가 좋아진 덕에 기쁘고 즐거웠어요.
이거 절대로 잭슨 파이브에 견줄만한 와타텐☆5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의상도 놀랄만하죠?
오오조라 나오미
엄청 놀랬죠! 댄스도 여자아이 역이라 학예회 같은 게 되려나 싶었는데
설마 하던 진짜 댄싱! 굉장한 일이 되어버려서 모두의 앞에서 얼른 보여주고 싶어요.
---주제곡을 부르시기에, 녹음 현장도 보여주셨는데요. 5명이서 함께 수록하는 건 드문 일이죠?
일동
처음이에요!
---5명이서 녹음하는 데 있어서 좋은 점이라던가 있나요?
오오와다 히토미
5명이서 함께 녹음한다고 들었을 때는 "하나둘셋" 하면 동시에 노래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웃음)
실제로 가 보니 한 사람 한 사람 녹음 부스가 있어서 도착한 순서대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마지막에 오신 나오미라는 사람이 제일 중앙이면서 가장 큰 부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웃음)
오오조라 나오미
모두는 작은방에다가 개인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만 커다란 방이라서 긴장했어요. 모두의 방이 부러워서!
오오와다 히토미
죄송합니다. (웃음)
---선배이신데 (웃음)
오오와다 히토미
이제 중앙은 나오미 씨에게 맡기자고! 하고 (웃음)
오오조라 나오미
그래도 즐거웠어요. 모두의 노래 부르는 얼굴이 진지하거나 즐거워 보였으니까.
오오와다 히토미
귀로 모두의 목소리가 들려서, (동시에 부른다는 건) 이런 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키토 아카리
혼자서 녹음할 때 보다 분위기를 잡는 게 쉬웠어요.
사시데 마리아
제가 연기하는 하나쨩이 텐션이 꽤나 낮은 캐릭터라서, 어떻게 연기하지? 하고 조금 망설였는데요.
모두의 목소리가 헤드폰으로 들려와서, 이 흐름에 타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수월했습니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나 보네요
오오와다 히토미
캐릭터마다 볼륨이 나뉘어여 있었어요
오오조라 나오미
그래서 직접 음량을 조절할 수 있었거든요.
오오와다 히토미
저는 카논이랑 노래하는 파트가 있을 때는 카논의 음량을 높이고는 했어요.
오오조라 나오미
모두들 함께 모여서 '이런 느낌으로 하자"는 모두의 의지를 느끼면서 녹음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다같이 노래하는 거 즐거웠었지?
오오와다 히토미
다함께 같은 걸 만들고 있다고 느꼈어요.
나가에 리카
일체감이 느껴졌어요!
---여러분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서 예정보다 녹음이 빨리 끝났다던데
오오조라 나오미
이야~ (웃음), 저질러 버렸구만!
키토 아카리
눈 깜짝할 새였네요!
오오조라 나오미
마침 할로윈 시기라 과자도 놓여있어서 먹거나 했었죠. 자주 과자를 먹는 현장입니다.
키토 아카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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