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3(日) 14:28:05.06 ID:mnhSx/pp0>>206
마키(그 날 부터、난 우미에게 거스를 수 없게 되었다)
마키(만약 반항한다면、우미는 가차없이 폭력을 행사할테니까)
마키(그래도、얌전히 있으면、우미는 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준다)
마키(난……)
1:이런게 행복이라니 인정 못해!
2:포기해버리면 편한게 아닐까?
>>341
34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3(日) 14:30:00.04 ID:cQDXqjtB0
2
34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1:48.05 ID:rHexqdvn0
마키(포기해버리면 편한게 아닐까?)
마키(그치만、이렇게 된거、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걸)
마키(그렇다면 상관없어)
마키(난 지쳐버렸다구)
마키(이제、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
마키「도움이 못 돼서、미안해요」
349: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2:50.48 ID:rHexqdvn0
덜컹
우미「마키、착한 아이네요?」
우미「후후、최근엔 반항적으로 굴던것도 줄어들고、너무나 행복합니다」
우미「마키는 귀엽습니다、조금 고집이 센 곳이 흠이지만요」
우미「후후、귀엽다고 말해서 쑥쓰러우신건가요?」
스윽
우미「마키의 귀여운 얼굴、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ーー」
츄웃
우미「!?」
우미「마、마키……?」
마키「…………아하」
마키「우미……너무 좋아」활짝
350: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3:22.77 ID:rHexqdvn0
우미「!」
우미「마키……이제서야 정신을 차리신건가요」
마키「으응、우미에게 반항하다니、무슨 생각이었던걸까」
마키「왜냐면、우미는 나를 이렇게도 사랑해주고 있으니까」
마키「이렇게 행복한 곳은、다른 곳엔 없겠지」
35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3:58.68 ID:rHexqdvn0
우미「행복합니다、마키」
우미「이걸로、우리는 진정으로 사랑 할 수 있습니다」
우미「……그치만、그 쇠사슬은 풀어드리지 않을거라구요?」
마키「상관없어、왜냐면、이쪽이 우미에게 사랑 받는단 느낌이 드니까」
마키「거기다、우미에게 구속 돼있으니까 가슴이 두근거려」
35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4:28.52 ID:rHexqdvn0
우미「후후、그건 의외네요、마키는 M인 것입니까?」
마키「그렇게 말하진 말라구」
마키「우미가 날 혼자서만 독점할려는게 좋아」
마키「왜냐면、그만큼이나 날 원한다는거잖아?」
마키「있지、더 구속해줘」
마키「더 사랑해줘」
마키「날……네걸로 만들어줘」
35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5:17.86 ID:rHexqdvn0
우미「후후、그렇게나 원한다면、이래서는 제가 마키에게 구속당한거 같네요」
마키「이런 손이 많이 가는 여자는 싫어……?」
마키「우미가 귀찮아 하면、참을 수 있으니까」
우미「귀찮아하지 않습니다」
우미「왜냐면、저는 마키를 좋아하니까」
우미「마키는……저만의 것이 되는거죠?」
354: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6:03.18 ID:rHexqdvn0
~~~~~~~~~~~~~
우미「마키、밥 먹을 시간이에요」
우미「자、아ー앙」
마키「…………」
우미「마키?」
마키「그런거 싫어」
우미「에?」
마키「입에 물고 있던게 아니면……먹지 않을테야」
355: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6:37.63 ID:rHexqdvn0
우미「후후、좋습니다」오물
우미「응……」
츄웃
마키「응……츄릅」
마키「……너무 맛있어」
마키「우미의 침도……있네」
35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7:31.28 ID:rHexqdvn0
우미「그런 말들으면 부끄럽잖습니까」
우미「그치만、마키가 기뻐하신다면 행복합니다」
우미「아아、그러고 보니、오늘 요리는、조금 조미료를 넣어봤습니다」
우미「뭔지 아시나요?」
마키「간단하네、우미의 피 맞지?」
우미「잘 알고계시네요、어떠신가요?」
마키「최고야、몸 구석까지 우미로 채워지는거 같아서」
마키「조금씩 내가 우미로 변해가버려서……오싹해져버려」
35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8:12.28 ID:rHexqdvn0
마키「저기、내 피도 섞을래?」
마키「나도 우미를 범하고 싶어」
마키「우미의 몸에 날 채우고 싶어」
마키「내가 우미를 제일 좋아하니까」
우미「……알겠습니다、그렇다면 내일은 마키의 피를 받아들이도록하죠」
우미「앞으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35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8:50.32 ID:rHexqdvn0
덜컹
마키「잘 먹었습니다」
우미「잘 먹었습니다、배는 많이 부르신가요?」
마키「우미의 성분이 부족해」
우미「그렇다면、더 보충시켜드려야겠네요」
츄웃
우미「응……츄우……」
마키「아……응……」
우미「……푸하핫」
마키「아아……우미이……」
359: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49:39.69 ID:rHexqdvn0
우미「그렇다면、식기를 치우고 오겠습니다」
마키「싫어!어디에도 못 가!」
우미「후후、곧 돌아오니까 안심하세요」
마키「싫어!싫어 싫어 싫어!우미와 헤어지기 싫어!」
마키「있지、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마키「나한테 질렸어?」
마키「그런거 아니지、왜냐면 우미는 나를 좋아하니까」
마키「그렇다면 곁에 있어줘!!」
360: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0:20.97 ID:rHexqdvn0
꼬옥
우미「아아、죄송합니다、마키、불안하게 해서」
우미「그렇네요、이렇게 귀여운 마키를 내버려두고 어딜 가버리다니、어떻게 돼버렸나보네요」
우미「용서해주실건가요?」
마키「괜찮아、왜냐면 제대로 내 곁에 있어주니까」
마키「나도 심술 부려서 미안해?」
우미「괜찬습니다……왜냐면、어리광 부리는 마키도 너무 귀여우니까요」
36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0:56.05 ID:rHexqdvn0
우미「아아、어째서 마키는 이렇게도 귀여울 수 있는건가요」
마키「나 같은거 보다 우미쪽이 훨씬 더 귀여워」
우미「그렇지 않습니다、왜냐면、저는 이렇게나 마키를 사랑하게 돼버렸으니까」
우미「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요」
36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1:57.28 ID:rHexqdvn0
부르르르르륵
우미「…………」딸깍
From:코우사카 호노카
Subject:어ー이、마키쨩!
본문
계속 학교 쉬는데 괜찮아?
우미「…………」
달깍
뚝
36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2:37.80 ID:rHexqdvn0
우미「……호노카도、니코도、린도、μ's의 모두、저의 마키에게 찝쩍댑니다」
우미「이상하네요?마키는 제건데」
우미「무슨 권한으로」
우미「아아、역시 못 견디겠습니다、마키가 다른 사람과 관련되는것은」
우미「지금 이 참에 모두를 죽이는게 좋을까요」
우미「그렇게되면、정말로 마키는 저 혼자 독차지 할 수 있습니다ーー」
마키「싫어」
364: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3:18.28 ID:rHexqdvn0
우미「에……?」
우미「마키는 그 녀석들을 죽이고 싶지 않나요?」
마키「응、죽이고 싶지 않아」
마키「왜냐면、우미가 죽인다는건 관심이 쏠린다는거잖아、최악이야」
마키「우미의 사랑을 받는건 나만으로도 족해」
마키「다른 사람에게 절대 주고 싶지 않아」
365: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3:56.21 ID:rHexqdvn0
마키「저기、우미、죽일거면 날 죽여」
마키「능욕해도 좋고、피투성이가 돼도 좋아」
마키「우미가 하고 싶은거、뭐든지 해도 좋으니까」
마키「그러니까、나만 생각해줘」
마키「다른 사람의 일은 두번 다시 입밖으로 꺼내지 마」
36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4:24.70 ID:rHexqdvn0
우미「……그러네요、제게는 마키가 있습니다」
우미「다른 사람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우미「그치만、죽여드리진 않을겁니다」
마키「……어째서?내가 싫어진거야?」
36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4:55.92 ID:rHexqdvn0
우미「아뇨、너무나 좋아합니다」
우미「그러니까、절대로 제게 떨어지지 마세요」
우미「죽어서 멀리 가버리는면、용서하지 않을겁니다」
우미「저승에선 변명 따윈 통하지 않겠죠?」
36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5:30.33 ID:rHexqdvn0
마키「후후、우미가 외로워한다면 용서해줄께」
마키「그 대신、다른 사람 얘긴 두번 다신 꺼내지도 마?」
우미「네、약속합니다」
마키「아아……이걸로 또 한번 우미에게 구속돼버렸어」
우미「정말이지、마키는 변태가 돼버린거 같네요」
369: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25(火) 02:56:51.87 ID:rHexqdvn0
우미(제가 착각했던거 같네요)
마키「이것도 전부、우미가 나쁜거야」
마키「우미가 너무 좋아서 미칠거 같으니까」
우미(한쪽이 원한다는거 따윈、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마키「있지、우미、좋아、너무 좋아、사랑해、앞으로도 앞으로도 계속」
마키「우미도 쭉 나를 사랑해줄거지?」
우미(둘이 서로를 원하니까、더 관계가 깊어지는겁니다)
우미「네、물론입니다」
우미「저도 쭉 마키를 사랑할것을 맹세합니다」
우미(그래요)
우미「그러니까、마키」
우미「영원히 함께 할겁니다」
우미「그리고、같이 죽을겁니다」
우미(그러니까、지금 저와 마키의 관계야말로)
우미「영원히……둘이서 사랑하는겁니다、마키」
우미(진정으로 행복한거겠죠)
END11 둘만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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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지막이 남아 있으니 거기에 희마을 걸어보시는게... | 17.08.02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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