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의 출연이나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쿠로사와 다이아 역 등
배우, 성우로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코미야 아리사 씨에게 bis 첫 등장을 기념하여 인터뷰를 감행!
휴가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 업무 시간 외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빠져있는 것이라던지 있나요?
코미야 : 쇼핑하러 나가보거나, 그 외에는 YouTube만 보고 있습니다. 꽤나 인도어에요.
― YouTube는 뭘 보시나요?
코미야 : 먹기는 하지만 파밧 하고 빠르게 먹는 게 아니라 맛있어 보이게 잔뜩 먹는 사람 있잖아요?
― 많이 먹기(웃음)
코미야 : 많이 먹는 걸 좋아해요(웃음). 많이 먹기라고 할까, 맛있어 보이게 먹는 사람의 영상을 좋아합니다.
― 그런 장르가 있나요?
코미야 : 쇼쿠타로(三年食太郎) 씨라는 여자아이가 있거든요. 굉장히 맛있어 보이게 먹어요!
그리고 카오루(かおる)쨩이라고 하는 한국에 가서 한국 맛집 같은 거 소개하고 있는 여자아이가 있어요. 역시 맛있어 보이게 먹더라구요.
한국요리도 좋아해서 그런 것을 보거나 하면서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해요.
다음은 뭐랄까, 정말로 뉴스라던지, 점심 와이드쇼라던지 계속 보지 못해서 최근은 역으로 그게 재밌어요(웃음).
요즘 일본 모습 같은 거 알수 있다고 할까. 그리고 일기예보 등을 보는 것이 조금 즐거워요(웃음). 집에서 멍하니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 계속 바쁘게 지내다 보니 뭐든지 입력하는 거군요.
코미야 : 맞아요! 오랜만에… 그야말로 밥 같은 걸 만들어 본다던지요. 하지 못했던 일을 오랜만에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만화도 잔뜩 사서 보고 있네요.
― 좋군요, (휴식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지 않습니까?
코미야 : 감사하게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인다면 재충전 할 수 있다는 느낌은 있네요. 그래서 오히려 좀 더 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대단합니다.
모든 것이 즐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합니다.
어떠셨나요? 현재는 업무에 복귀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 코미야 씨의 일은 본인의 Twitter에서 알 수 있습니다.
발매 중인 bis 7월호에도 등장 중! 꼭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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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체형 유지 때문이 아니면 먹방을 보는 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먹고 싶겠죠 ㅠ | 19.06.16 2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