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결혼은 무효야!" 하면서 마리 손 붙잡고 사랑의 도피 하자고 데려갔을 마츠우라(상상)가 너무 멋있게 느껴집니다
2. 마리 어머니 스페인 광장 라이브 보고 아쿠아에 흥미 생겨서 찾아보다가 카나마리, 다이마리, 카나다이마리 지옥의 RPS 백합 팬픽들 올라온 거 보고 뒷목 잡고 쓰러지시지 않았을까(...)
3. 요우가 자기 제안도 거부하고 치카 따라 우라노호시 들어가고, 맨날 자기 만나서는 치카랑 아쿠아 얘기만 하는데 치카랑 아쿠아한테는 자기 얘기 단 한 마디도 안 한 거 보고
묘한 질투심에 치카와 아쿠아에 대해 썩 감정이 안 좋은데 특유의 서글서글한 친화력으로 티 안 내고 있던 게 아닐까
그러다가 홉스텝과 브라멜로를 보면서 완전히 감화되어 버렸고...
4. 통합 후 등교 첫 날, "요하네 사마 요하네 사마 요하네 강림 한 번 해주세요" 하는 반 친구들에게 둘러쌓인 핵인싸 요시코
여러가지 망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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