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1달이 지났지만, 귀여운 슈카슈의 화보에 관심이 쏠리는 바람에 묻혀져있던 1페이지의 인터뷰를 번역해 봤습니다.
이벤트와 라이브, SNS 등에서 밝고 쾌활한 모습만 보여주었던 슈카슈의 어두운 부분이 조금 드러나는 인터뷰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벼운 말투로 담담하게 이야기한 이 1페이지 안에, 굉장히 깊고 진지한 고민과 와타나베 요를 뺀 인간 사이토 슈카로서의 고뇌들이 담겨있네요.
단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스쿨 아이돌 아쿠아로서의, 와타나베 요 역을 맡은 '슈카슈'가 아닌, 성우로서, 댄서로서의 개인 '사이토 슈카'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아쿠아와는 관련이 없지만) 키사라 프로듀서가 오디션 선출 기준으로 '인간력'을 꼽은 적이 있었죠. 그게 무슨 이야기였는지 확 이해가 됩니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뮤즈, 아쿠아, 니지가사키의 성우들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거겠죠.
지금까지의 매체에서 나왔던 긍정적인 모습의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니 다들 꼭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해요.
읽고 나면 슈카슈를 더 좋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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