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슈퍼패미콤 도색을 하고
재미가 붙어서 무모하게 또 도전하였습니다.
우선 전 디자인적으로 감각자체가 없기 때문에
디자인은 양덕의 디자인을 베끼다시피 했습니다.
구글에 super famicom painting 라고 검색하시고
이미지 검색해보시면 어마어마한 양덕 한분이 계십니다.
ㅎㅎㅎㅎ
그럼 도색기 올립니다.^^
우선 슈퍼패미콤을 분해하여
세척을 진행했습니다.
분해전에 사진을 못찍어 황변의 정도를 못보여드리지만
대충 이정도의 황변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일락카 무광흰색으로 작업하였고 건조 진행중입니다.
특수노즐이라고 락카를 곱고 넓게 분사해주는 노즐을 구입했습니다만,
저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락카의 낭비가 매우 심하여 한통 다 쓰고 두통째에선 그냥
노즐로 진행했습니다.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습식데칼(물전사지)를 이용하여 데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데칼 작업은 실패가 거의 없습니다.^^
부분 완성작입니다.
아직 데칼 작업을 마무리 못했습니다만,
언제 마무리 할지는 알수없습니다.
그냥 깔끔한 이대로가 좋기도 합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파판6 데칼이 오른쪽 아래로
쏠려있습니다.
심히 괴롭습니다. ㅠㅠ
패드에 노력을 많이 들였습니다.
십자키 만큼 오려내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물전사지에 물을 뭍히기 전
우선 스카치테이프로 고정 후
안쪽에서 칼로 도려냈습니다.
데칼에 물을 뭍힌후 작업을 하려 하니
요것들이 걸리고 걸려서 걸레가 되는겁니다.ㅠㅠ
그래도 손 벌벌 떨어가며
펴고 펴고 하다보니 펴졌네요;;;
어쨋든 한번에 성공입니다 ㅎㅎㅎ
저번주에 작업한 젤다버젼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맘에 듭니다.^^
그럼 구동을 시켜봐야겠지요?
파판6를 구동해봤습니다.
잘 구동됩니다.^^
그러나 슈패는 컴터 에뮬로 즐길뿐...ㅠㅠ
플스2의 테일즈오브데스티니2를 현재 즐기고 있습니다.
테오데2 당시에는 저도 나름 유명한 유저였는데
(무한비오의 등등 영상도 많이 올렸었죠 ㅎㅎ)
여튼 슈퍼패미콤 두번째 도색기였습니다.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223.52.***.***
(IP보기클릭)180.233.***.***
(IP보기클릭)121.178.***.***
(IP보기클릭)223.54.***.***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24.199.***.***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6.47.***.***
(IP보기클릭)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