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BGM-

[흡혈희미유]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 한정판을 구입하면서 전시리즈를 다 모으게 되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 일반판만 모으면 일본판 전 패키지를 다 모으게 되네요.

이번에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한글판이 올여름에 일본어로 발매된다고하니 감동이네요.

어릴적에는 파이어 엠블렘이 한글화된다고 상상도 못했는데....팬으로서 기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봉인의 검입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아버지인 카가 쇼조가 인텔리전스시스템을 퇴사하고 파엠 멤버들을 모아서 설립한 틸나노그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원래는 제목을 엠블렘 사가로 할려고 했지만 닌텐도와 여러가지 문제로 변경되었습니다.

 

닌텐도에서는 판매금지 소송을 걸었지만 저작권관련에서는 닌텐도가 패소했지만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엔터브레인은 닌텐도에 7,600만엔의 보상금을 지금하고 나올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파이어 엠블렘 초창기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인 만큼 게임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베르위크 사가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발매당시 일본잡지에서 토할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라고 평을 내렸을정도죠.
너무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서 흥행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트라키아776도 이 게임에 비하면 쉬운편에 속하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SRPG중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티어링 사가 엔딩곡은 정말 좋은 곡인데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미야모토 무사시]

파엠팬으로 추천을 쾅쾅쾅!!!

[리엇]

쾅쾅쾅 2

[흡혈희미유]

추천 감사합니다.

[메가롬팩]

파엠 사랑이 느껴집니다.

[흡혈희미유]

파엠,랑그릿사,루나 시리즈는 저의 인생게임이라서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Kiruria]

저도 파엠 각성으로 입문 해서 if를 즐기고 있지요 ㅎㅎ 왠지 마이 캐릭터가 있어서 입문하게 된 작품이였습니다.

이번에 에코즈도 한정판 주문 했는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흡혈희미유]

외전 리메이크라서 에코즈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루리앵]

파엠은 역시 1~2부 구성된 문장의 비밀 가장 진국이었는듯... 그리고 역시 주인공은 파랑색 머리어야!

[흡혈희미유]

파랑색 머리카락이 주인공의 상징이죠.

[누나의 진동토템♡]

트라키아776 이 제일 좋더라고요 전 ㅎㅎ
티어링사가,베르위크사가 지금 나오는 파엠들 보다 더 좋아요.
제 취향이 저런 쪽이 더 커서 그런듯. 그래도 파엠은 다 좋네요^^

티어링 만든 회사 살아 있었으면 진짜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흑흑흑 ㅠ_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혈희미유]

저도 파엠류 게임은 다 마음에 들더군요. 베르위크 사가 판매부진이 큰것 같아요. 이시리즈도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네요.

[갈로우]

세티 기억나네요 ㅋㅋ

[sigurudo]

베르위크사가도 15만정도는 판매되서 동시기의 창염이랑 비교해도 별로 안꿀렸습니다. 멀쩡히 베스트판도 나왔고..
천마기사를 용기사로 바꾸고 스탭롤에도 이름을 못올리는등 닌텐도탓에 원작자가 베르위크 사가 제작중에도 마음고생이 심했던것같습니다. 결국 얼마안가서 은퇴하고 말았죠.

[예비역]

위에 랑그릿사 게시물도 보고왔는데 파엠까지 !! 저랑 같은시대에 같은 취향이셨군요 ㅎㅎ

[흡혈희미유]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게이머는 대부분 좋아하던 작품이죠. 게임챔프,게임라인 공략 보면서 열심히 즐겼죠..

[제로・무라사메]

같은 파엠 인의 정으로 추천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트라키아 776 한정판은 로손 버전이라 롬팩이 메모리 버전이죠 ㅎㅎ
혹시 카가쇼조가 만든 베스테리아 사가 해보셨나요? 티어링+베르위크사가 필나서 재밌더군요

[흡혈희미유]

제로.무라사메님도 다양하게 모으셨네요. 같은 파엠팬으로 추천드립니다.
베스테리아 사가 처음 들어보네요. 한번 구해봐야겠군요.

[제로・무라사메]

베스테리아 사가는 콘솔게임이 아니라 카가 쇼조가 심심풀이(?)로 만든 동인게임 이랍니다ㅠㅠ
동인에 무료 공개 게임이지만 그동안 만든 게임들의 시스템을 집대성한 느낌이라는 평도 있네요 ㅎㅎ

[소란]

처음 접한게 슈패용 문장의 비밀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죠.
현재 가지고 있는건 패미컴판 외전, 슈패용 문장의 비밀과 성전의 계보네요.
GBA용 3가지는 멍청하게 8만원 헐값에 팔아버리고ㅜㅜ
S급이었는데...쩝

[Azumi]

아재들은 거의 문장의비밀로 파엠 입문 했죠 ㅋ
이게 거의 원조고 요즘 나온건 이상하게 변한거 같아요

[VKRKO]

봉인의 검-열화의 검은 진짜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열화는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nokcha]

트라키아 776 한정판 처음 보네요 ㄷㄷㄷ

[판다게임]

정말 파엠은... 추천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다 보니... 문장의 비밀과 각성은 제 취향 저격이라...최고였네요 ~ _~)b
정리 잘 된것 잘 감상하고 갑니다!

[크리스코넬]

봉검팬이라면 리리나팬이시구나..ㅋㅋ
에코즈를보면 봉열검 리메이크도 꿈은 아닐거같요.
로이는 대난투도 개근하고있으니

[하올9080]

성마 봉검 열화 창염 특히 창염은10번이상 클리어 했던것같아요 인생겜입니다. 이렇게 전시리즈를 보니 감동이네요...

[유성로토]

이번에 에코즈 한글화로 파이어 엠블렘 이란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어렸을때... 거의 초등학교 중학교에 걸친시기에 제가 많이하던 게임중에
네오다크세이버 > 라피스 란 게임이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이 게임이 파이어 엠블렘의 게임 시스템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은 게임이란걸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형이동 및 클래스 등의 시스템은 다른게임에도 비슷한 예가 있지만 다크세이버, 네오다크세이버의 중세풍 작중 분위기가 파이어엠블렘과 비슷한것도 그렇고 제작진도 그런점에서 영향 받아 만든게 아닐까...

뭐 단순한 추측이지만 그래도 추억으로만 알고 있던 그런 전투인터페이스가 이런 모습으로 보게되고 또 이게 엄청난 시리즈 명작 게임이란 걸 알게되니 파이어엠블렘 시리즈도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로・무라사메]

파이어 엠블렘 첫 작품이 1990년 패미컴으로 발매된 암흑룡과 빛의 검인데
지금 SRPG라고 불리우는 장르의 시초가 파이어 엠블렘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파엠의 영향을 받은 게임은 많겠지요 ㅎㅎ

[여긴 패러렐월드]

몰랐는데 상당히 오래이어온 게임이였군요 ㄷㄷ

[흡혈희미유]

SRPG의 시작이 파이어 엠블렘이죠.

[루리웹-6939570672]

파엠팬으로서 추천드립니다
슈패 암흑용으로 입문해서 시리즈 대부분 해봤는데 저도 봉검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
GBA로 나온 성마까지 한참 즐기다가 직장때문에 한동안 못하고 뒤늦게 게임큐브랑 Wii 구매해서 창염이랑 새벽 즐겼던 기억도 나네요
파엠이 한글화도 되고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트루러브]

저도 팬으로써 추천드립니다~

[루리웹-7294524486]

저도 추천!

[실파닐]

파이어엠블렘 팬으로서 추천 먼저 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제일 이해 안되는게 저 트라키아 776 한정판에......
정식 카트리지 팩이 아닌 SF메모리를 준다는거에 너무 황당했었던..
그래서 일반사고 한정판사고 두번 삿던 팬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내요

[Noanswer]

저도 팬입니다..ㅎㅎ 국딩때 성전의 계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추천드리고 갑니다.

[Nonburn]

ac어댑터는 별매입니다

[루리웹-2127621894]

개인적으론 열화의검 짱짱 ㅠ

[승아응아승아]

파엠 외전...진짜 갓게임.....

[하겐다즈사랑해]

저도 파엠 외전을 제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

[개념맛우유]

저에게도 파엠은 인생게임의 일부분이기때문에 추천 꽝 하고 갑니다
요즘나온건 파엠 모르는 뉴비들한텐 진입장벽도 낮고 할만하겠지만(거기에 비싼 DLC는 덤)
예전부터 즐긴 아제(?)들한텐 좀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좀 해봅니다..
참고로 저도 GBA판 열화의 검 부터 접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아제(?)유저들이 그럴거에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파엠 이니까요..

[드롬]

파이어 엠블렘이였나 샤이닝 포스인가 기억이 잘 아나는데
내 기억에 패밀리 버전에서 전략적으로 안하면 이기기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뒤로 머리쓰는 겜은 영 안맞음

[드롬]

좀더 생각해보니 택티스 오우거 였나보네요 암튼 시뮬레이션 겜음 힘듬

[레어캡슐]

대난투 DX와 봉검을 통해서 파엠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Wii판 대난투X로 아이크를 알게되고 새벽의 여신도 플레이해봤습니다
그 후로는 DS로 리메이크 판하고 3DS로 각성-IF
파엠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초기 작부터 애정으로 해오신 유저분들의 눈에는 애기지만 ㅋ
다들 외전이 그렇게들 재미있다고 하시는데 저도 여름에 에코즈로 그 재미를 조금이나마 체험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첫 작품인 봉인의 검 리메이크 원합니다 헠헠

[AkiAi]

피도 눈물도 없는 난이도에서 점점 라이트하게 변하고 있는 파엠시리즈. 시대반영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거치기는 접고 휴대용으로만 나오는군요

[겸손형]

저기 저 파엠 게임들 보다 제 폰에 설치한 파엠 게임에 현질한 돈이 더 많네요 시방 ~ 창렬 확률 파엠 개객기들아

[가족다음에게임]

저도 폰겜에 돈좀 투자해봤지만 몇백 은 우습게 쓰는게 맛폰 게임인거 같습니다. 지금 그돈으로 스팀 게임이나 프로.게임들 사니까 게임에 돈투자할일이 없네요.

[가족다음에게임]

추천 드릴려고 접속했네요. 저도 베르윅사가는 7-8회는 한거 같네요. 파엠도 재밌기는 한데 베르윅 사가의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더는 안나오는 게임이라는게 슬픕니다.. 그나마 파엠은 한글화도 나와서 너무 기뻣습니다.

[GGamang이]

첫 파엠의 시작은 열화의검이였는데 ㄷㄷ... 추천 쾅 박고가요!

[gameps]

댓글을 안 적을 수가 없군요. 저는 처음에는 gba판으로 입문했죠.
지금은 베르위크 사가 팬이라 한정판 보유하고 있죠.. 베르위크 전투 시스템으로 차기작 나오면 좋겠네요.
유료 시뮬레이션만들기 프로그램에 베르위크 시스템도 지원했으면 하네요.

[루리웹-1031335894]

초기 슈패 파엠을 다 해보진 않았지만 후기에 나온 파엠중엔 제 개인적으로 최고는 베르위크 사가였습니다
역시 원조 카가 쇼조가 만든탓에 기존에 파엠에 느낌도 가장 잘 살아있고 작성자님 말대로 제가 해본 SRPG중에 젤 어려운겜
SRPG임에도 불구하고 한턴 한턴 피가 마르는듯한 그 긴장감은 진짜..말만 전략인 SRPG랑은 달린 이겜은 진짜 첨서부터 제대로 전략 안 짜면 하나둘씩
죽어나가는 아군들 보는게 밥먹듯이 일어나죠
그러면서도 몇번 게임오버당하고 리셋당하고 절묘하게 계획 세워서 깨는 재미는 진짜 최고였죠
음식으로 치면 무조건 매운게 아니라 맛있게 매운 그런느낌
저도 윗분 말씀대로 이겜 시스템으로 차기작 나오면 좋겠내요

[뉴타입83]

추천 쌔리박고 갑니다. 트라키아 한정판 비싼데 사실 파엠히어로즈에 부은돈이....

[맙튀]

멋진 컬렉션 감사히봤습니다 추천드리려고 로그인을 했네요ㅎㅎ
각성 설정자료집 루키나가 너무 예쁘네요

[쥬디엔마리]

켈럭션은 닥추이네요~^^

[답이]

아현초등학교 유망둥은 이글 열거든 쪽지 보내.

[무한궤도SSX]

파엠은 DS 시절부터 일러가 이질감이 심해져서 손이 안가던 ㅠ.ㅠ

[근로청년]

파엠 아재 입장에서 추천드립니다.

[구르상]

창염을 선물 받고 이것저것 정보를 보면서 처음 튜토리얼에서 "에이 설마 게임 끝나겠어"하다가 게임 오버 당한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습니다, 그게 지옥의 시작이었다는걸...근데 각성과 if는 취향이 안 맞더라고요;

[선혈의조커]

개인적으론 창염의 궤적을 가장 좋아하고 재밌게 한... 최강 아이크.. 적진에 던져두면 모든게 정리되는 ㄷㄷ;;

[롬 스톨]

엄청난 컬렉션이네요.
쭉 보고나니 역시 트라키아776이 난이도의 화룡점정이었다는 느낌

[[Daybreak]]

이런 분들 덕분에 파엠 시리즈는 계속 닌코가 한글화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열정에 추천드려요!

[irwin]

티어링사가가 정말 여운이 많이 남고 재미있었던 작품이었네요.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들었는데 90% 캐릭터가 엔딩에선 커플링이라니 ㅋㅋㅋ 저도 가지고 있었던게 처분한게 많아서 지금은 티어링사가랑 성전의 계보 OST & 관련서적 몇개 정도밖에 없네요. 잘 봤습니다

[irwin]

여담이지만 요즘 나오는 파엠 카드게임 일러들이 몹시 끌리더군요. 옜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ㅋㅋ

[비타뿌잉]

정말 대단하시네요~ 팩(?)을 보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첨입니당]

열정이 대단하네요... 굿....

[후지★]

이번에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한글판이 올여름에 일본어로 발매된다고하니 감동이네요.
한글판이 일본어로 발매되다니 ㅠㅠ.....

[플라스틱 수저]

파엠 정말 재밌죠. 저는 열화의 검이 가장 좋네요. 3로드라는 특이한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이었고요.

[Nier]

창염으로 입문해서 GBA시리즈와 창염만 5번이상은 깬거같네요. 이전작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싶네요.

[비오네]

정발판 파이어엠블렘if로 입문을 했다가 보이는 것 전부가 맘에 안 들고 한톨의 재미도 느낄 수 없어서... 이번 에코즈도 나오든 말든 신경꺼야겠다 싶었다가 지정해놓으신
BGM이 매우 맘에 들어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에코즈는 일러스트도 左니까 일단 반은 먹고 가겠죠!

[쿠미코쨩]

파엠if는 파엠의 이미지를 좋게 본 작품이 아니라는게 대부분의 평가라 파엠if외에 작품들을 보고 평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if보다는 각성,성전의계보,파엠오리지날 등등이 훨씬 재미있어요 (레트로 라는거 감안하고 하셔야 됩니다)

[유레]

저 이 게임으로 결혼하고 아들 딸 하나씩 낳고 남편은 무려 왕자님이랍니다. *^^* (각성의 크롬 왕자....어째서 우리 가족은 2D인 것이야...)

[SAIKI]

잘 보고 갑니다~

[Roriel]

열화의 검이랑 if만 해봤지만 추천하고 갑니다

[Over`s Lord]

저랑 같이 베르위크 사가 빠실래요?

제가 게임 설명만 보고 바로 꽂혀서 한정판 사고 폐인처럼 달려서 3회차 끝낸 겜입니다.(3번째는 퍼펙트 클리어 노릴려고 닌텐도 공식공략집도 삼)

파엠 사랑하시는 분이 베르위크를 언급해주시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그 이후로 PC판으로만 나온 쯔쿠르판 팬메이드식 (만든건 카가쇼조 본인이다만) 하나만 나와서 아쉬운.

[sigurudo]

베스타리아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쯔꾸르인탓에 퀄리티는 어쩔수없지만.. 밸런스는 동시턴만 아니다뿐이지 베르위크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민첩으론 회피가 많이 안올라 무쌍불가능 및 스테이터스 상한이 짬) 시원시원한 진행이 스피디합니다. 베르위크사가가 전술적인 면에 초점을 많이 뒀다면 베스타리아는 전략적인 부분에 무게를 둔점도 신선하죠. 공성할때 포위하고 상대측의 지원을 차단하면서 말려죽이는 묘사라던지..

[제멋대로 황제]

ㅊㅊ

[크하암]

콜렉터는 무조건 강력 추천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乃

[애턴버러]

전 시리즈를 다 모으신거 같지만....또 신작이나 리메이크 작 같은게...나오겠죠 .........영원한 콜렉팅은..............ㅠㅠ

[삐에]

우와~ 진심 부럽습니다.
콜렉터 인정!!

[sheelhearts]

샤이닝 포스 같은 게임인줄 알고 바꿨다가 정말 피토한 게임이네요. 처음부터 지형무시 페가수스 있어서 난이도가 왜 이러지? 하면서, 걔로 달려들었다가 한방에 죽어서 맨붕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시간도 별로 없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정말 울면서 했고 엔딩도 못본 게임들 중에 하나네요 ㅠㅠ 그 뒤로는 손도 못댔는데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 하네요.
난이도가 그것보다도 더 어려운게 많았다니 정말 후덜덜하네요.
콜렉팅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즐거운 겜라이프 하세요~~

[쿠미코쨩]

파엠 좋아하시면 베스테리아 꼭해보세요
분기도 있고 정말 괜찮습니다
지금 출시된 파엠들 보다 전략적이고 숨겨진요소[?]가 상당합니다 몇몇장은 클리어하면서 감탄해했습니다^^;

공략입니다 http://2jigen-space.net/vestaria-chapter1/
공략없이 해보고 공략보고 해보면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장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魂-]

초딩시절 햇던 성전의계보는 진짜 ...제 인생 갓겜중하나

[천지를먹다]

잘보구갑니다~!

[꼬덤꼬덤]

비추요정이 다녀갔네 ㅋ

[우에다 카나]

개인적으로 슈패미 시절 파엠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필살의 일격 처맞고 죽은 아군 때문에 패드 집어던진게 몇번인지...

[루리웝]

..

[찌용]

개인적으로 한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파이어엠블렘 시리즈네요.
큐브는 창염의 궤적 하나 때문에 구입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