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란마 1/2 초기난무편(超技乱舞篇)

[외국인 노동자]

= 이제 울지 말아요~(もう泣かないで) 란마(女) Ver. =

오랜만에 듣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씨의 노래가 정말 좋네요~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SFC판 란마 1/2 대전격투게임 3개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되었던

- 초기난무편(超技乱舞篇) - 을 구했습니다~!

이번에도 무척 재밌게 즐기고,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란마의 불끈 쥔 주먹과 비장한 표정이 인상적인,

란마 1/2 - 초기난무편(超技乱舞篇) -

저렴한 가격인 11000원에 손에 넣었습니다~ ^^

포장 비닐을 북북~

1994년에 발매된, SFC판 3번째 대전격투게임이자

마지막 격투게임이네요~ ㅡ.ㅡ!

패키지 뒷면~

..당시 가격이 무려 9980엔~! ㅡ.ㅡ!

란마 격투게임 3탄!! 리얼(..)그래픽,

스피드감 넘치는 다양한 기술, 화제의 신캐러 참전 등등~

전작인 정내격투편과 폭렬난투편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걸작이 드디어 등장~!

..뭐, 게임은 해봐야 알죠~ ^ㅡ^;

오픈 케이스~

저렴한 만큼, 상태는 보통~ ㅡ.ㅡㅋ

게임팩~

팩씰이 무척 심플하네요~ ^^

매뉴얼 오픈~

게임의 스토리 간단 소개~

= 어떤 소원이라도 1가지 들어준다는, 쟈코우 왕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보물인

- 황금 복고양이(마네키네코) -

그 황금 복고양이의 파츠 12개가 세계 각지에 잠들어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소원과 야망을 이루려는 란마와 그 일행 12명은,

보물을 찾아 세계각지로 여행을 떠나는데...

과연 누가 황금 복고양이를 차지하여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인가!? =

조작방법 소개 페이지~

드디어(?) 십자키 만으로 가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L버튼으로는 새롭게 생긴 기합과 도발을 사용가능~

R버튼으로는 옵션모드에서 키 설정시, 간단하게 필살기 사용가능~

그리고 약킥, 강킥, 약펀치, 강펀치로 나뉘어진 패드의 버튼 4개~

게임 모드 소개~

스토리 모드와 대전 모드(VS 배틀),

태그(!)매치 모드, 그리고 옵션 모드.

흥미로운 태그 매치 모드 소개와 옵션 모드 소개 페이지~

태그 매치 모드는 2인 플레이 전용이라 혼자서는 못 즐기는군요~! ..아쉬워라.. ㅡ.ㅜ

..그리고 샴푸님이 체고.. 아, 아닙니다~ ㅡ.ㅡ

게임 화면의 소개~

..여자 란마가 무척 예쁘군요~ ^ㅡ^;

게임의 룰과 플레이어 조작 간단 소개~

전작에서 유용했던,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 사용하는

큰 기술과 잡기가 여전히 등장하며..

새롭게 도입된 기합과 도발(L버튼)의 경우..

상대방을 도발하는 것으로 기합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존재하며,

기합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라이프 게이지가 점멸, 그리고 공격력이 상승 및

초필살기(?)가 사용가능~

란마의 경우, L버튼으로 도발 및 기합을 넣고..

저축계 커맨드(..서머솔트 커맨드 ㅡ.ㅡ + 강펀치)입력으로

최대오의 - 비룡강림탄 - 이 사용가능합니다~

..마침, 원작에서 비룡강림탄을 쳐맞았던(..) 허브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

스토리 모드의 최종보스이며, 태그 매치 모드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전 캐릭터 오의 조견(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표!

게임을 즐기기 전에 가볍게 숙지(?)해 줍니다~ ^^;

..히나코 선생의 경우는 챠일드(..)와 어덜트(..)~ ㅡ.ㅡㅋ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12명의 등장 캐릭터와 상세한 기술표 소개~!

전작들에서는 버튼 2개나 1개를 눌러서 가볍게 사용가능했던 필살기(오의)가..

커맨드 입력(..파동권, 용권선풍각, 서머솔트, 라데꾸(..)등등~ ㅡ.ㅡ)을 

제대로 해야 사용가능합니다~

왠지 노출도(..)가 높아진 여자 란마~ ㅡ.ㅡ

남자 란마와 필살기는 똑같지만...

전부 저축계 커맨드를 사용합니다~

호쾌한 기술들이 매력적인 히비키 료가~!

바, 반다나 부메랑이 없어졌어.. ㅡ.ㅜ

폭렬난투편때는 도복, 초기난무편에서는 교복과 가방(..)으로 무장한 아카네~

기술 이름들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대쉬왕복따귀(..), 가방 대차륜 등등~ ^ㅡ^;;

원작 만화에서 특이하게도 쿠노(..)를 좋아했던 치어걸 아가씨, 콘죠 마리코~

신 캐릭터 첫번째~ ^^

..란마의 아버지 겐마는, 이번에도 팬더로 등장합니다~ ^^;

폭렬난투편에서는 짤렸던(..) 쿠노가 참전~!

기술들이 꽤 멋지더군요~ ^^

오빠인 쿠노와 함께 복귀(?)~

흑장미 코다치~

긴 흑발과 관서 사투리가 무척 매력적인, 

오코노미야키 아가씨 우경이도

안짤리고 등장~ ^ㅡ^;

..동전(5엔과 50엔)으로 상대방의 투기를 흡수하여,

꼬맹이(?)에서 어른으로 변신하는

민폐 캐릭터 히나코 선생이 두번째 신 캐릭터~ ㅡ.ㅡ

아쉽게도, 초기난무편에서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권법만으로 승부하는 샴푸.

..복장이 멋지게(?) 바뀌어서, 색기공격에도 주의~!! ㅡ.ㅡㅋ

꾸준하게 등장하는 암기의 달인(?) 무스~ ^^

스토리 모드의 최종보스인 "허브"와

란마 OVA 및 공식 가이드북 광고 페이지~ ^^;

란마 2명(..)과 아카네, 샴푸의 일러스트를 끝으로 매뉴얼을 덮습니다~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게임팩 꼽고, SFC 전원 온~!!

1994년 란마 1/2 초기난무편~

스토리, 태그 매치, VS 배틀, 옵션 모드~

옵션 모드에서 가능한 다양한 셋팅~

12명의 캐릭터 선택 화면~

무척 역동적이고 인상적이더군요~ ^^

먼저 태그 매치 모드를 아주 살~짝 즐겨봤습니다~ ^^

각각 2명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료가의 폭쇄점혈~!! ㅡ.ㅡ!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코너로 이동해서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체인지~!!

료가의 태그 매치 파트너 아카네~

..기합을 아주 무섭게 넣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스토리 모드를 즐겨봅니다~

- 어느날, 란마에게 1통의 편지가 도착~ -

"선택받은 당신에게만 보내드리는 궁극의 럭키 찬~스!!" ㅡ.ㅡ

"4000년 역사의 쟈코우 왕조, 지고의 보물인 황금 복고양이~!!"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황금 복고양이를

단 12종류의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홈쇼핑 광고도 아니고.. ㅡ.ㅡ

"자~! 서둘러 재료를 찾아주세요~!!"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고!!? 그렇다면, 이걸로 변신체질과는 안녕이다!!"

하지만, 편지를 받은 것은 란마뿐만이 아니라는 거~ ^ㅡ^;;

이렇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12명과 싸워 이겨나가면 됩니다~

란마는 주인공답게, 밸런스가 좋고 화려한 기술들의 온 퍼레이드~

L버튼을 눌러 도발시에는 확실하게 음성지원~

폭렬난투편때보다 더 빵빵해졌더군요~! ^^ㅋ

점프 + 십자키下 로 내려찍기~!

하단 강킥(후리기)~

모션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

용권선풍각 커맨드로, 필살기(오의) - 비룡승천파 -

연출이 더 멋있어 진 것 같습니다~ ^^

파동권 커맨드로 사용가능한 - 맹호고비차 -

패배시의 새침(?)한 란마~ ^^;

전작들과 동일하게, 펀치 버튼 연타로 - 화중천진감율권 -

..경박한 녀석~ ^^;

남은 시간과 체력에 따른 스코어 획득~

퍼펙트의 경우에는 2만점~ ㅡ.ㅡ!

"훗, 실력이라구."

..코다치의 표정이 덜덜~ ㅡ.ㅡㅋ

잡기 기술 작렬..인데,

스샷이 어째 누워서 노는 것처럼 나왔네요~ ㅋ

불쌍한 샴푸... ㅡ.ㅜ

ㅋㅋ 분한 표정은 체고(..)입니다~ ㅡ.ㅡb

마리코와의 한판 승부~! 날아차기!!

VS 약혼녀~ ㅡ.ㅡ

아카네의 - 가방(..) 대차륜 -  ㅡ.ㅡ

아, 아퍼.. ㅡ.ㅜ

아카네의 잡기는 폭렬난투편때와 동일하네요~ ^ㅡ^ㅋ

ㅋㅋ 원작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표정들~

ㅡ.ㅜ

폭탄을 사용하는 무스와의 대결~!

쿠노의 필살기가 겁나 멋있었습니다~ ^ㅡ^;

공중으로 워류겐(..)을 날린 후에~

번개 베기~ 덜덜~! ㅡ.ㅡb

비룡승천파나 먹어라~!! ㅡ.ㅡ/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쿄는 폭렬난투편때가 훨씬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ㅡ.ㅜ

헉~!! 굉장히 세세한 그래픽의 배경에서,

숨막히는 부자 대결~ ^ㅡ^;

간판에 애처롭게 쓰인 글자 "아..." ㅡ.ㅡㅋ

ㅋㅋ 겁나 멋있었던 기술인 팬더 철산고(?)~! ^ㅡ^;;

모든 것을 쏟아낸 팬더는...

그저 울부짖을뿐... ㅡ.ㅜ

히나코 선생과의 격전~!

..갑자기 몸이 점멸하더니~!

쭉빵(..)으로 변신~ ㅡ.ㅡ;

..맞으면 왠지 아플 것 같습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료가와의 대전~

배경이 멋있습니다~!

비룡승천파와 폭쇄점혈~!! ㅡ.ㅡ!

폭쇄점혈은 빈틈없는 2단 타격~!! ㅡ.ㅡ!

란마의 도발과 료가의 기합~!!

다시 한 번, 비룡승천파와 료가의 너구리(..)떨구기~ ㅡ.ㅡㅋ

사자포효탄~!!

ㅋㅋ 료가하면 역시, 이 고뇌(..)하는 표정이죠~ ^ㅡ^;

12명을 쓰러트리자, 틀에박힌 대사를 날리며 등장하는 허브~ ㅡ.ㅡ

원래 우리 쟈코우 왕조 보물이니까, 날 쓰러트려 빼앗아봐라~

그래, 밟아(..)주마~ ㅡ.ㅡ

기술들은 무척 화려합니다~

그래도 어렵진 않네요~ 엔딩입니다~!

- 란마는 재료를 조합하여 보물을 완성시켰다!! -

"잠깐! 이, 이것은 고양이!! 왜 몰랐지!?"

..아니, 복고양이라고 편지에 써있었잖.. ㅡ.ㅡ

여하튼 란마의 크나큰 약점은 고양이죠~ ^^;

"으와왓!! 오지마!! 저쪽으로 가버렷!!"

"알겠습니다.. 냐옹."

..복고양이는 가버렸습니다~ = 끝 =

..아니, 이 허망한 엔딩은 무엇이란 말인가...?  ^ㅡ^;

뭐, 대충 이럴거라고 예상했긴 했지만요~ㅋ

허망함과 동시에 스탭롤~ ^^;

휴우~ 성우진 정말 엄청나구나~! ^ㅡ^;

= 끝 =

여자 란마로도 엔딩에 도전~! ^^

샴푸와 여자 란마는 각각 2단 점프가 가능하므로..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싸움~!

..승리포즈도 샴푸님이 체고시다~ ㅡ.ㅡ

"빨리 남자로 돌아와서 나랑 알콩달콩하자~"

ㅋㅋ 여자 란마로 패배하니 이런 대사가.. ㅡ.ㅡㅋ

컨티뉴 선택 화면~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눌러서 사용가능한~

역동적인 백 블로~!!

비룡~

승천파~!!

군밤권~!

..도발~ ^ㅡ^;

기합이 들어간 후, 사용 가능한 비룡강림탄(!!)~ ㅡ.ㅡ!

맹호고비차~

"꺄아~!!!"

한심하게도, 란마는 그저 겁에질려 떨고있을 뿐이었다...

= 끝 =

..더욱 허망한 엔딩~ ^^;

..시리즈(SFC) 최고의 걸작인지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

순수하게 격투게임으로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즐긴 것 같습니다~ ^ㅡ^a

만약, 어린 시절에 형제 & 친구들과 같이 즐겨봤다면, 무척 즐거웠을 것 같네요~

열심히 발품(?)팔아 구한, GB판 알팩 3개와

SFC판 격투 게임 알팩 3개~

..전부 플레이용~! ㅡ.ㅡㅋ

이제 게임기 근처에 던져두고, 언제든 란마 게임이 땡길때 즐길 수 있습니다~ ^ㅡ^ 

소장용 GB판 ALL 콜렉션~

소장용 SFC판 ALL 콜렉션~

..이제, PC엔진판 란마게임을 차례대로 즐겨봐야겠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fansta]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fansta 님~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ㅡ^(__)

[DendIking]

콜렉션이 정말 굉장합니다. 혹시 게임샾 운영하시는지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아닙니다~
..그냥 레트로 게임 좋아하는 올드 게이머입니다~ ^ㅡ^

[씨날두의발목]

우왕 국딩시절.. 추돋네요.. 이땐 이런겜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뿌듯했는데 ㅠ

[외국인 노동자]

흐흐~ 각종 게임팩들이 엄청난 보물로 보였던 국딩시절... ㅜ.ㅜ
정말 가지고 싶고, 해보고 싶던 게임(팩)들이었습니다~ ^ㅡ^

[바이로메드]

아 너무 좋아요 ㅋㅋ 초기난무 최고

[외국인 노동자]

ㅎㅎ 바이로메드님께서는, 특히 초기난무편에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 ^^

[콘도 마키]

개인적으로 란마관련 게임들 중에는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콘도 마키님께서도, 가장 재밌고 즐겁게
초기난무편을 즐기셨었군요~! ^ㅡ^
..많이, 무척이나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런 게임들을
소장하고 즐겨볼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개식기]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했던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

슈패 시간제 게임이라 오래는 못했지만 100원으로 2인용 + 시간내에는 마음껏 할수있던지라 친구하고 자주했었음.

란마 기술 쓸때마다 몬데그린으로 들어서 그런가 '오~ 초필살' 처럼 들렸어서 기술쓸때마다 입으로 오오~ 초필살 거리고 그랬었지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개식기님께서는 무려 오락실에서 즐기셨었군요~!
친구분과 함께 무척 즐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ㅡ^b

[DECO*27]

개인적으로는 초기란무보다는 폭렬난투가 더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기란무는 폭렬난투보다 좀 더 본격적이랄까 흔하달까.. 그런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폭렬난투보다 만화적인 느낌은 좀 아쉬웠던...그런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스샷을 보다보니 FC용 후방(?)격투게임 미소녀전사가 자꾸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그리고, 18(..)금 미소녀전사~! ㅡ.ㅡㅋ
말씀대로, 초기난무편이 공격의 약, 강 도입과 도발,
승부가 난 후에 라이프 게이지에 따른 스코어 획득등~
뭔가 좀 흔한 격투게임의 느낌이 나긴 하더군요~ ^^
저는 이제서야 해보는 SFC판 란마격투게임들이라...
그냥 즐겁고 좋네요~ ㅎㅎ

[면세용]

천재만화가 다카하시 루미코 여사님의 명작 란마.
인기가 많아서 여러기종으로 게임도 나왔고 슈패용도 다 재밌었어요.
PCE으로 나온 작품중 무려 가슴노출 되는것도 있었죠.
란마 코믹스 다시 보고싶네요. ^_^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세용님~ ^ㅡ^
..PCE판을 이제 하나씩 즐겨보려 하는데, 노출(!)이 있군요~ 흐흐.. ㅡ.ㅡ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leeabboy]

이번에도 올려주셨군요. 리어보이입니다.
란마글을 볼때마다 어머니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삼성21인치브라운관슬림TV]를 아직도 안버리고 소장중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엔 외국인노동자님처럼 옛게임들을 하나씩 수집하고 즐겨보려고 합니다. 일본도 가봐야 겠지요? 마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네이선 드레이크가 된 기분일듯 합니다.

란마 격투게임3부작중 저는 첫번째작만 해봤습니다. 당시엔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 9800엔짜리 게임카트리지를 구입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역시 여자란마가 가장 외모가 출중하군요. 여자란마때문에 지금도 붉은머리의 여자캐릭터를 좋아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애니 본편에선 여자란마가 너무 동글동글 어려보이는 얼굴로 나오는데, 란마 일러스트들을 보면 여자란마가 더 예뻐진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경우가 은근히 많았습니다.이 사진처럼 말이죠.일본에선 B5사이즈의 포스터로 판매했었는데 전 그저 마이민트 껌 포장지의 그림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일러스트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 일러스트였는데 한국에 그나마 복제품으로 들어온건 죄다 [아아 여신님].....물론 [아아 여신님]도 무척 좋아했었죠.

아무래도 애니메이터에게 예산을 주고 그리는 본편보다 한장한장 퀄리티를 제대로 낼수 있는 일러스트가 더 인물묘사를 감칠맛나게 할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선지 게임메뉴얼에 포함된 여자란마도 꽤 아름답게 묘사가 되었네요. 여자란마를 너무 좋아해서 꿈속에서도 가끔 만날 정도였으니.....지금은 그 정도의 감성은 제게 남아있지 않아 슬픕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닥 지금은 사정상 중단했는데 다시 공부해서 이런 게임들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머릿속에 아쉬움으로만 남아있던 이런 제품들을 구하면 마치 옛친구를 만난 기분이 아닌까 흐믓한 마음이 드는군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리어보이님~ ^ㅡ^
이번에도 추억과 정성이 담긴 덧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브라운관 TV가 고장나지 않는다면, 꼭 가지고 계시길~ ㅡ.ㅡb
최근에 란마 게임들을 하나씩 모으고, 원작만화와 애니도 보고, 음악들도 많이 듣다보니..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이 넘쳐 흐르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
..이전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샴푸와 여자(..)란마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구요~ ㅡ.ㅡㅋ
그리고 아아 여신님도.. 저 역시 무척 좋아했습니다~ ^ㅡ^

[미누아노]

란마 일러스트중 가장 마음에 들던 그림..@@
캐릭터 작화 디자인 자체도 최고지만, 두 처자 사이에서 홀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 인물 구도 자체가 뭔가 명화적인 느낌을 풍겨서 좋더라구요.
또 알몸의 처자들 뒤로 열대 숲 배경이 굉장히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죠.

[leeabboy]

루리웹에 이토록 뛰어난 안목을 지니신 분이 계셨다니 감격입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까지 이 일러스트가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죠. 지금이야 제가 앞서 말햇듯 이런 예전게임이나 화보집을 모을 입장이 아닙니다만, 2019년 즈음엔 여러가지 란마관련상품 수집을 해내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누아노님께서 서울권에 계시다면 함께 식사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반프레오수]

아.. 정화된다!

[leeabboy]

뇌가 씻겨나가는 이 기분!

[미누아노]

나이 먹어도 어렸을적 동심을 잃지 않거나, 취미에 애정을 잃지 않고 사는 분들 보면 굉장히 기쁩니다.
특히 같은 시대에 같은 취미를 공유할수 있는 분들과는 동지 의식 마저 느껴진달까요..
팍팍한 현실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취미의 끈을 놓치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분들에게서 위안과 용기를 얻게 되기도 하구요.
외국인 노동자님이나 게임셰프님 같은 분 글들이나, 꼭 화려하진 않더라도 취미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 나오는 사진들 보면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타임슬립을 한 느낌이랄까,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살아갈 에너지를 나눠받게 되곤 하네요.

저도 약간 늦은 나이일수도 있지만, 일할때 틈틈히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젠간 스스로 만족할만한 란마 동인지를 내보는게 여러 목표중 하나네요..ㅋ
정작 일본어도 할줄 모르고, 일본에 가본적 조차도 없지만, 뭐..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죠.
정히 안되면 꼭 코미케를 목표로 않하더라도, 요즘 같은 시대엔 이용할수 있는 매체는 많을테니깐요.
왜 내후년부터 수집을 시작하시는건지 쪼큼 궁금하지만..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죠.ㅎ 꼭 이루시길 빕니다.

[leeabboy]

저같은 경우는 취미에 애정을 잃지 않은쪽에 가깝겠네요. 동심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오히려 너무 늦게 태어난것 같아 슬플때가 많습니다. 90년대에 제가 30대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80년 후반과 90년도 시기의 애니나 게임들은 일본의 버블경제 영향도 있어서인지 꿈과 희망, 환상이 넘치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지금은 그런 분위기의 작품들이 잘 시장에 안먹히는지 좀처럼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릴때 추억을 기억하려고 예전 작품을 찾는게 아니라, 그때의 희망을 나눠받고 싶은 이유로 예전 게임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유구환상곡,성검전설2도 꼭 해보고 싶어요.

그림은 대학생때까지 공부했었다가 지금은 아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엔 그림도 제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인체부터 다시 제대로 공부하고 싶군요. 앗. 참고로 식사하고 싶다고 한건 진담입니다. 제 사전에 빈말이나 인사치레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디만 달랑 가진 사람의 삶에 관심 없으실것 같아 2019년 이라고만 했는데 궁금하시다니 말씀드리면
직업군인을 했었고, 전역 한뒤에 회사도 다녔는데 지금은 모두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는 공부할것 같아요.
그래서 2019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덕후생활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제 리뷰도 있는실력 맘껏 발휘하지 못하고 반쪽짜리 리뷰만 가끔 선보여서 가슴이 아픕니다. 응원 감사 드려요. 미누아노님도 동인지제작이라는 엄청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란마는 지금도 관련 상품이 나올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니 동인지를 내셔도 많이들 좋아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PC엔진 가꾸싶다~]

지금봐도 그래픽이 좋네요~이게임은 좀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해본거 같기도 하구...아닌것 같기도 하구 ^^ 요새는 노동자님 덕분에 란마를 아주 많이 보내요~
슈패판으로 이게임 시리즈가 이렇게 많은줄도 몰랐네요~아직도 시리즈가 더 있는
건가요? 저도 한번 구해서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넘 잘보구 갑니다~
추천 발싸~!!!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GB 알팩을 구입해서 살짝 즐겨본다는 것이,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이왕 이렇게된거 아예 끝장(..)을 보려구요~ ㅋㅋ
SFC판은 이 초기난무편까지 해서 게시물의 사진에 있는 5개가 전부입니다~ ^^
기회되시면,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그저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톱을노려라]

진짜 미친(^^) 성우진이죠.

[외국인 노동자]

ㅎㅎ 톱을노려라님의 말씀대로..
정말 미친(..) 성우진~! ㅡ.ㅡb

[롤로노아 조로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__) 롤로노아 조로1 님~ ^ㅡ^

[↓↘→CA]

허브도 낭익천에 빠진건 마찬가지인데 정작 여자허브가 없죠.

[외국인 노동자]

ㅎㅎ 그러게요~ ..여자허브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

[zzolly]

정내격투를 재미있게 해서 이것도 한 번 해 봤는데 이건 판정이 둔하다고 해야하나 멍하다고 해야하나.....

초기난무는 크게 재미있게 못했던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ㅊㅊ ㄲㄲ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zolly 님~ ^ㅡ^
..저는 이번에 처음 해보는 초기난무편이었는데, 그저 좋더군요~ ^^;
정내격투, 폭렬난투, 초기난무... 이제서야 소장하고 즐겨볼 수 있었으며...
전부 마음에 듭니다~ ^ㅡ^a

[laptick]

이제 란마의 격투게임 슈퍼 패미컴버전 모두를 클리어하셨으니.. 말씀하신 대로~ PC엔진판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제가 PC엔진 처음 소장했을 때, 가지고 있던 게임이 란마 게임였거든요. 당시에 일어압박으로 답답하긴 했어도 음성과 노래가 나온다는 신선함으로 오랫동안 소장하고 있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ㅍ^;; 간접플레이 리뷰 이번에도 감사드리고 추천 한 개 드리는 점이 아쉬울 정도군요. 으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ㅂ^*

[외국인 노동자]

어흐.. 랩틱님~ 주말 빡세게 일하고 와서 답글 답니다~ ^ㅡ^ㅋ
항상 덧글과 좋은 말씀 해주시는데...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 ㅜ.ㅜ(__)
PC엔진판 게임 3개는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전에 살짝 즐겨보았지만.. 이제 차례대로, 제대로 한 번 즐겨보려 합니다~ ^ㅡ^
또 한 주가 시작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Shinji.Jr]

최강 캐릭터는 료가.
한방콤이 존재하죠. 후후후

[외국인 노동자]

엇~ 그렇군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드래곤볼 초무투전이랑 같이 초딩 때의 로망 격투 게임..

슬램덩크까지 넣으면 초딩때 제일 많이 해본 3종겜 ㅋㅋ

[외국인 노동자]

어억~ 초등학생때 SFC로 즐기셨었나 보군요~!
..SFC가 그림의 떡이었던 저에게는 매우 부러운 추억입니다~ ^^

[라일옹]

저는 그래도 초기난무편보다는 폭열난투편을 훨씬 즐겁게 했던기억이 납니다. 그 뭐냐 금단의비법(아시는분은 아실..) 으로 핫포사이도 고를 수 있었지요. ㅎ
군밤권의 스피드함에 반해서 참 오래도 했었던거같습니다. ㅎ

[개밥그릇]

아마쿠리켄 기술은 초기난무편보다 폭열난투 편이 더 멋있게 표현되어 있긴 하죠 ㅋㅋ

[라일옹]

폭열편쪽이 좀 파파팍!! 하는 느낌이 찰졌죠 ㅋㅋㅋ 전투전반도 좀 스피드있었고 ㅎㅎ

[미누아노]

저도 유일하게 했었던 란마 게임이 폭열난투라.. 정이 가네요...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게임 밸런스가 꽝인 게임이었군요~!
저는 이제서야 해보게 되었고, 혼자 살짝 즐기다 보니.. 잘 모르겠더군요~ ^^;
여하튼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vanx]

23년전 발매된 무려 종이패키지!! 게임의 상태가...
일본인들 물건 관리는 진짜 세계 탑급인듯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상태 좋은 것들은 정말 깨끗하더군요~ ^^
..대신 가격이... ㅡ.ㅜ

[간바레 고에몽]

메샤이아에서 발매한것은 초기작품 2개 맞죠? 첫번째꺼 정말 재밌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카네는 성격이 무섭지만 은근 귀여운면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쁘지만 성격 있는 케릭을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하지만 아케네는 제외 ^^ 샴푸도 좋아요 pc엔진꺼는 고속터미널쪽 엔트워프라는 가게에서 저희를 약올리는듯한 그 데모 음악...
야빠빠빠빠 야빠빠빠..... ㅋ 정말 게임 하고 싶어서 넋이 나감 "빼앗긴 신부"?? 게임월드에 공략까지...이거 보니까 메샤이아작품 마물헌터 요코도 생각네요 은근 색끼가
있어서 좋았음 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간바레 고에몽님께선 옛 게임샵의 이름까지 기억하고 계시네요~! ㅡ.ㅡㅋ
그리고 저도 아카네와 샴푸 등등.. 란마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참 좋습니다~ ^^
나중에 마물헌터 요코 게임들도 구해보려 합니다~

[후후후...섹미유 비단]

나름 기술 구현이 잘되어있던 게임이였죠

[외국인 노동자]

짬짬이 한판씩 즐기고 있습니다~ ^^

[펭도르]

저도 이 게임이 어릴적 추억이 있어서, 슈퍼패미콤 구입하면서 이 팩도 알팩으로 하나 구했네요. 재밌습니다 ㅎ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멋지십니다~! 슈퍼패미콤과 같이~ ^ㅡ^b
이제서야 즐겨보게 되었지만... 재밌게 한판씩 하고 있습니다~ ^^

[메뚜라미]

폭렬난투, 초기난무 다 샀었죠 저도 아버지 졸라서...;;

추억 돋네요

추천 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메뚜라미님~ ^ㅡ^
그리고 다 사주신 멋진 아버지~!! ㅡ.ㅡb

[Twinbee]

초기난무 발매 당시엔 슈패가 없어서 친구집에서 즐겼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폭렬난투때는 오락실에서 동전넣고 시간제로 즐겼었네요..ㅎ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Twinbee 님의 말씀을 들으니...
어린 시절, 이집저집 게임 좀 얻어(..)즐기려고 다니던 옛 추억이.. ㅡ.ㅜ
오락실에 시간제로 즐겼던 게임들(초무투전,통키등~)도 떠오릅니다~ ^^

[ハミングバ-ド]

으앜 이거 7살 때 해봤던 현대 컴보이로 첫 격투 게임 ㄷㄷㄷㄷㄷㄷㄷ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ハミングバ-ド 님~ ^ㅡ^
..그리고 7살(!)때 즐기셨다니!! 부러운 추억입니다~ ㅋㅋ

[응답하라 Thriller]

어렸을때 오락실해서 했던게임인가 했는데 윗분들 보니 맞네요
정말 료가로 란마를 이겼을때 그 쾌감이란(전 료가 좋아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료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죠~ 목소리도 멋있구~ ^ㅡ^

[Kiruria]

크.... 란마... ㅠㅜ 란마... 애니 다시 보고 싶네요 ㅠㅜ

[외국인 노동자]

애니메이션은 제대로 보질 못했지만...
언젠가는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싶습니다~ ^^
..돈 많이 벌어서 DVD나 블루레이도 사고 싶고... ㅡ.ㅜ

[레인폴드]

옛날에 비디오로 신나게 빌려보던 시절 비룡승천파도 안나왔을때
요 게임을 해보고 란마랑 료가가 나중에 장풍을 익히는구나! 하고 알았더랬죠

[외국인 노동자]

ㅎㅎ 레인폴드님은 비디오 테이프로 재밌게 보셨군요~! ^^
만화나 영화 비디오 테이프를 빌리기 위해 대여점으로 뛰어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ㅡ.ㅡㅋ

[참치]

추억 돋네요. 옛날에 동네 게임매장에 유리벽 안에 이걸 틀어놓으면 이 애들 저애들 몰려서 구경하고 그랬죠.
이거 구경하다가 옆에서 자전거 훔쳐가는데도 모르던 애도 봤죠 ㅎㅎ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흐하하~ ..자전거를 도난 당하다니~! ^ㅡ^;

[groove]

어렸을때 친척동생이랑 이불안에서 아주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아.. groove님~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ㅡ^b

[신고완료]

당시 슈패도 없으면서 란마팬이라서 팩먼저 구입했었죠.
그당시 5만넘게 줬던것 같은데 지금생각해도 먼가에 꽂혀서 팩먼저 구입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메뉴얼만 보며 용돈모아서 슈패살만을 기대했었는데 결국 3개월더 걸려서 겨우 슈패구입했었더랬죠

[외국인 노동자]

헉!! 게임기 없이 팩 먼저 구입하셨군요~!! ㅡ.ㅡ!
매뉴얼을 보며 참으시고, 꾸준히 용돈 모아 결국엔 슈패를 사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ㅡ^b

[쿠온지 우쿄]

이번엔 우쿄가 있군요!

넘나 매력

[외국인 노동자]

흐흐흐~ 이번엔 있습니다~!! ^ㅡ^
우경이, 굉장히 매력적이죠~ ㅋ

[마커스패니스]

개인적으로 스파보다 슈패미로 더 잼나게 오랫동안 플레이했던 게임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그러셨군요~! ^^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스파와 란마를 한판씩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ㅡ^

[스테판카레]

오락실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글잘보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오락실에서 즐기셨었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판카레님~ ^ㅡ^

[루리웹-3848329428]

어렸을때 란마를 즐겨 보고 여기서 이런글을 보니 추억에 잠겨... 옛날에 소장했던 LD였나 작은 CD 하이케이 아카네상을(료가가 부르는 트로트같은 느낌...)
따라부르던게 생각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란마 마지막회 학교가면서 끝났었지...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ㅡ^

[Tree Horse]

앉아서 막고 있으면 란마 성별 바뀌는게 이건가요 폭렬난투인가요

[외국인 노동자]

어.. 앉아서 막고 있으면 성별이 바뀌..던가요? ^^;
잘 모르겠습니다~

[하♥마 ♡]

옛날에 샴푸 캐릭터 좋아했는데 지금 봐도 귀엽네요.

[외국인 노동자]

저는 옛날에는 별로였는데...
최근에 이런저런 란마 게임들과 음악들을 접하다보니..
샴푸님이 체고.. 아, 아닙니다~ ^^;

[라일옹]

냉큼 추천하고 갑니다. ㅎ 잘보고가요~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감사합니다~!! 라일옹님~ ^ㅡ^

[햄스더♡]

뭣도 모르고 걍 하면서 히나코샘 변신하는게 너무 이뻐서 히나코샘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ㅎㅂ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히나코샘~ ^^;

[새루리당총수]

중기, 후기 난무편은 엄나여? ㅋ

[외국인 노동자]

하핫~ ..총수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