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생각난 메카물 3대 발번역.

[Messiah Sareth]

강철미사일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당시 영화 극장에서 봤을때는 그냥저낭 했고.

("철갑 탄두를 쏘시오!"라고 고쳐도 그나마 나을 상황이니...)

돌도끼는 료마의 표정과 구도/효과음이 시너지를 더해 병맛이 증강되어 짤방용으로 써먹기 좋고.

사실 가장 충격이 큰건 당시 에반게리온 국내 더빙판에서 아스카가 외치던 "광선검"!

입자를 방출한다는 설정이 있어도 한눈에 봐도 "금속"제 "단"검인 프로그나이프를.....

용의 콧물은 메카물이 아니라서 생략합니다.

[Chiari]

막줄도 진짜 역대급 번역이었죠

[Messiah Sareth]

씽씽캅은 뭐 그냥 국내 더빙과 현지화 인식까지 욕먹이게 할 정도니...,
(쥬로링 동물탐정부터는 좋은의미로 대격변 됬습니다. 워크3 번역이 와우 번역으로 탈바꿈된 그정도)

[Messiah Sareth]

말 나온김에 카논 찬양하고 갑니다.
카논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