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사랑 최담백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아이언맨3편의 다양한 슈트들 중
어떤 슈트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하트브레이커라던지, 본즈라던지요
저는 그 중에서도 마크38 이고르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중장비 용 슈트어딘가 떡두꺼비 같기도 하고
듬직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슈트입니다.
그 중 색상도 푸른색이라 눈에 더 띄는 경향도 있구요.
2년전에 한번 쪼꼬미로 창작했던 적이 있는데
2019년 버젼으로 리빌드 들어갔습니다.
감상하시죠!
부품수는 428개입니다.
이고르 특유의 돌격에 가까운 옆모습 라인을 살렸습니다.
이번에 리빌드 되면서 등에 달린 크레인 부위가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테크닉 부품을 통해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영화에서 나왔던 무거운 물건을 받칠때
그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팔에 달린 기믹도 살려주었습니다.
저건 근데 땅을 파는건지...
아마도 팔로도 무게를 버티기 위해만들어진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소곳한 이고르의 모습으로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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