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K 영상으로 돌려보기 (BGM)
박스는 투명박스
'VALKYRIE GWENDOLYN' 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드레스를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엄연히 발키리 맞죠.
겉 박스를 찍다 보니 문득 배경을 보라색 계통으로 바꿔보고 싶어져서 배경지를 바꿨습니다.
볼륨감이 상당히 풍성한 제품이네요.
쇄골의 표현이 매력적입니다.
새의 모습
왼손의 반지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머리의 깃털 장식
머리 끝의 조형은 약간 뭉툭합니다.
옆에서 보니 옆가슴의 매력도 있군요.
뒤에서 본 고혹적인 어깨라인의 모습이 또 한 매력 하는 것 같습니다.
드레스의 주름을 통한 볼륨감이나 도색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른팔은 교환용으로 한세트가 더 들어 있습니다.
양 팔의 조인트는 원기둥이라 각도를 조금 돌려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돌리면 도색이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반신과 치마등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뻑뻑한 것이 문제...
치마가 없어야 베이스의 이름과 장식이 보이네요.
오딘스피어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몸매는 슬렌더한 느낌
그래도 수줍은듯한 다리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구두의 문양도 섬세한 편
뭐 어느 면에서 봐도 그렇게 폭력적인 몸매는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1. 원작재현도
인게임 캐릭터의 모습 보다는 일러스트 어딘가에서 나온걸 입체화 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원작의 느낌이 나도록 도색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 조형퀄리티
원작재현도를 떠나서 진짜 맘에 들게 생겼습니다. 그냥 이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비슷한 예로 예전에 알터에서 나왔던 아이기스 Art Works 버전이 있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3. 채색완성도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만 조금씩 눈에 보이는 도색 튐이나 뭉침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냥 전시해 놓고 봤을 때 문제가 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4. 기타구성물
구성품 자체보다는 분리가 가능하고 분리했을 때 치마 지지대까지 구현해준 점,
속옷도 잘 묘사해준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교체용 오른팔도 가산 요인.
5. 총점
심정적으로는 별 5개짜리 제품이긴 한데, 상체와 하체의 결합이 지나치게 뻑뻑합니다.
처음에 분리할 때 행여나 잘못될까봐 30분간 낑낑댔네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뻑뻑한데다가 결합하는 순서가..
상체와 겉치마를 먼저 결합 (상체를 겉치마 안에 걸쳐넣는 식) > 치마 지지대와 하체를 결합
과 같은 식으로 결합해야 해서 분해결합도 굉장히 불편한 편입니다.
상하체의 결합 강도만 좀 덜 뻑뻑했어도 5점 만점 충분히 가능한 제품이라고 보는데,
이게 너무 심각할 정도로 뻑뻑해서 그냥 감점입니다. 너무 심했어요.
그래도 캐릭터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물과 같은 피규어라고 생각합니다.
SONY A7 III + SEL50F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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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그래도 슬렌더한..? | 19.02.04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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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2.04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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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캐릭터의 상태를 생각해보면 ... 웃는 것 보다 이게 더 잘 어울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ㅎㅎ | 19.02.04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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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만세~ | 19.02.04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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