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최신작인 엑스텔라가 출시되고 그걸로 엑스트라 시리즈 입문한 1인입니다.
헌데 타마모랑 네로가 너무 귀여워서 못살수가 없더군요 ㅋㅋ
헌데 네로는 싹다 품절이라 구할수가 없고 그래서 타마모만 사게 됬네요.
상자입니다.
엑스트라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로 상자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헌데 전면부의 커버가 상단 커버랑 분리되어 있어서 상자가 굉장히 불안정하더군요.
위에서 뭔가 확 눌리면 피규어에 바로 손상이 갈지도 모릅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평이 같더군요.
뒷면입니다.
개봉샷!
상자 내부에는 달의 성배전쟁을 의미하는 달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니면 타입문을 상징하던지... 어디던 달이군요.
타마모는 겹겹히 싸여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서둘러 개봉을 하여 다리를 베이스에 부착시켜 주고...
보구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을 팔에 장착해주면
짠. 요로코롬 완성이 됩니다.
좋은 조형이네요.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은 진짜로 거울 재질로 만들었네요 ㄷㄷ
이거 때서 따로 쓰면 요긴할 ㄷ...(퍽!
도색미스가 있는게 흠이네요.
압도적인 흉부(...)에 눈이 자꾸 가네요.
바디 조형이 너무 좋습니다.
뒷부분.
여우귀랑 트윈테일이 인상적입니다.
허리라인과 다리 조형입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허헣...
꼬리는 굉장히 복슬복슬 할 듯 하면서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신기한건 그 시대에 줄무늬 속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산걸 후회하지 않게되는 피규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형도 좋고 타마모가 좋아서 사게 됬는데 이렇게 또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됬네요.
비록 네로를 사지 못한건 아쉽지만 타마모가 평범한 가격에 괜찮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도색 미스가 군대군대 있는게 조금 흠이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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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샀다고 생각됩니다 ㅎ | 17.02.21 1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