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합금혼은 계속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루리웹-329822826]

최근 공개된 초합금혼 신제품이 점보에이스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모델을 기대하셨다가 많이들 실망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에 나왔던 로봇이라 신선함은 없지만 저는 제품자체만 보면 꽤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 아름다운 프로포션 그리고 무척이나 향상된 가동률 등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변형도 세련되게 구현이 되지요.. (변경기믹 자체가 그리 복잡하진 않지만요..)

최근에 공개되는 초합금혼을 보면 완전한 변형구현에 촛점을 둔 과거 제품보다 향상된 프로포션과 가동률이 더욱 좋아짐을 느낌니다..

특히나 고라이온같은 제품은 디자인해석, 프로포션, 가동률, 완전한 변경구현등 마스터 피스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합금혼라인의 아이덴티티가 완전변형 뿐만아니라 프로포션과 가동률구현 까지 확장된다는 느낌입니다.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원점으로 돌아가서 새로공개된 점보에이스가 점보트3로 합체까지 구현이 된다면 더욱더 대단하겟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였다하더라도 꽤나 잘 빠진 초합금혼 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시가 많이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의리의WWE]

확실히 요즘 나오는 초혼 보면 프로포션에도 점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보이더군요~
어렸을적의 차렷자세의 로봇들이 점점 팔자 다리를 부터 해서 포징을 지어가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센티넬 및 메빌 계열만큼은 아니지만 나름의 발전하는 모습에 앞으로 재판으로 나올(나오길!)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君밤]

이번 잠보 에이스는 잠보 에이스 자체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합니다.
결국 잠보트3의 합체머신 중 하나로 포합되면 크기와 기믹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고 점보 에이스의 마스터피스 제품을 만든다는 기획 같더군요.

[번치킨]

로봇물 자체가 이미 한물 가서 신작도 거의 안나올 뿐더러 이미 나온 과거 작품들 중에서도 결국 팔리는 놈만 팔리기때문에 제작사로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하죠.

[루리웹-329822826]

이번 기회를 통하여 기존 합체의 일부분이었던 소형 로봇들을 별도 초합금혼으로 나오는 기획은 어떨까요..
이번 점보에이스처럼 달타니어스의 아틀라우스나 갓시그마의 공뢰왕등이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