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합금혼] GX-78 드래곤 시저 제품 샘플리뷰

[DUKE NUKEM]

패키지에는 "나타났다!" 글자와 함께 금박 처리된 '드래곤 시저'의 이름이 빛난다.

 패키지 디자인과 정면을 향한 채 스티로폼에 담긴 드래곤 시저의 모습에 방영 당시의 장난감 "DX  드래곤 시저"를 기억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포장에서 꺼내 어깨 ~ 팔 ~ 손목을 변형시키고 드래곤 시저 형태시의 손목 부품으로 교체. 

허리를 앞쪽으로 기울이고, 무릎을 구부리고, 두 부분으로 분할된 꼬리를 단다. 

이후 「강룡신」「수제대수신」에 합체시에도 이러한 변형 분할기구가 기본이 된다.

나타났다! 초강력전광수호수, 드래곤 시저! 

프로포션, 조형, 기구 모든 것이 일신됐고 출생부터 25년 이상 된 거 같지 않은 디자인의 완성도에 새삼 놀랐다. 

초록색 부분 등 DX판에서는 스티커 처리했던 부분은 메탈릭 도장이 되고 골드의 장식도 입체적으로 구현되었다.

머리 뿔과 다리의 발끝에는 실버 도금이 되어 있다.

꼬리는 영상에 맞춰 5개의 마디와 끝 부분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마디는 내장 조인트가 있어 사진처럼 움직일 수있다 (마디와 마디를 좁히면 고정된다).

 끝 부분의 부품도 매우 샤프한 조형이다.

프로포션에 이은 핵심은 가동이다.

고관절은 전방 90도 정도로 꺽이고 발목에는 볼 조인트가 내장되어 있어 앞으로 틀기나 좌우로 틀기 등 세세한 움직임도 취할 수 있다. 

팔꿈치는 상하로, 드래곤 할리 발사구도 재현되고 있는 손목은 볼조인트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물론 아래 턱은 여닫을 수 있고, 발바닥의 무늬도 완전히 재현되었다.

전술한 꼬리의 가동, 또 별도 판매의 각종"혼 EFFECT"와 조합하면, 극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슈퍼 볼륨의 바디로 즐길 수 있다. 

드래곤 시저 하나로도 즐길 수 있지만, 역시 다른 수호수와 함께 있을 때 그 매력은 두배가 된다. 

2017 년 4월 발매의 「초합금혼 GX-72 대수신 (별매)」으로 합체 이전의 여섯 수호수 또는 대수신 & 드래곤 시저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공투는 물론 후반 에피소드에서 가짜와 싸우는 장면의 재현 등도 초합금혼끼리라면 박력 만점이다. 

그러나 드래곤 시저를 말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드래곤 레인저인 브라이 사이에 그려진 드라마이다. 

용감하게 싸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격려하고 브라이의 죽음에 슬퍼하는 드래곤 시저는 단순한 로봇이 아니고 감정이 풍부한 캐릭터 중 한명이기도했다. 

꼭 별매의 "S.H.Figuarts 드래곤 레인저」(2013 년 발매)와 나란히 지난날의 두 캐릭터를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면 강룡신으로 합체, 드래곤 미션!

※ 변형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께 제공되는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이 리뷰 기사에서는 일부 절차를 생략하고 있습니다.

※ 넘어짐 방지를 위해 극중 시퀀스와는 달리 순서를 바꾸어 하체부터 합체 시켜줍니다.

꼬리를 풀고 어깨 내부에 팔을 수납한 상태에서 하체를 크게 나누어 흉부(브레스틀러)를 분리한다. 

브레스틀러를 빼고 하반신을 되돌리고 강룡신의 가슴이되는 어깨를 이전으로 돌려 잠근다. 

허벅지 커버를 열고 무릎을 앞으로 접어, 무릎 뒷면의 조인트를 세워 합체 형태로 하고 수호수 샤벨 타이거와 수호수 트리케라톱스를 합체. 

상반신에는 같은 합체 형태 & 중전차 캐논을 제외한 수호수 쥬맘모스를 장착한다.

드래곤 시저의 아래턱을 목까지 내리면 입천장에 수납되어 있던 마스크가 노출된다. 

극중 시퀀스를 상기시키는, 특히 가슴 뛰는 특수 효과이다. 마스크를 내리고 빨간 바이저까지 아래로 내리면 합체 완성!

합체! 강룡신!!

드래곤 시저와 강룡신은 변형 전후 눈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초합금혼도 그 본질은 살려 두 형태시에도 극중 이미지를 존중한 늠름한 표정이다. 

드래곤 시저시에는 양쪽 눈, 강룡신 시에는 바이저가 되는 것도 디자인의 묘미이다.

초합금혼 판 오리지널 기믹으로 접이식 손잡이가 브레스틀러의 내부에 수납되어있다 (사진 왼쪽). 

이에 꼬리 부분을 그대로 설치하여 잉여 부품을 없애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별도 제공된 극중 준거 타입의 무늬파츠에 선단부 3개의 꼬리 부품을 설치하여 극중과 같은 밸런스 & 꼬리 마디의 수를 재현한 드래곤 앤틀러가 된다 (사진 오른쪽).

 중후한 느낌의 '변형 수납 Ver. "과 스마트한 느낌의"극중 Ver. " 좋아하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고, 모든 상태에서 높이 40cm를 넘는다. 

고관절~무릎은 드래곤 시저의 가동, 어깨~팔은 대수신의 가동이 결합된 형태가 되어, 무릎이나 팔꿈치도 구부릴 수 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꽤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드래곤 앤들러를 받침대로 이용하여 앞으로 넘어짐에 주의하여 가지고 노는 것을 추천한다. 

강룡신 시에는 합체하지 않는 수호수 티라노사우르스 수호수 프테라노돈과 함께 진열하였다. 

이어서 6체 합체 형태 "수제대수신"으로 수제합체를 해보았다. 

강룡신 때처럼 꼬리를 분리, 팔을 수납, 브레스틀러를 제거한 상태에서 허벅지 커버 내로 다리를 접어 넣는다. 

머리의 뿔을 세워 오른쪽 그림의 상태로 만든다.

어깨 아머를 내리고 중전차 캐논을 제외한 대수신에 어깨와 허리를 결합시킨다.

고관절을 바깥으로 빼면 수제대수신이 완성! !

꼬리와 가슴을 제외한 드래곤 시저가 어깨에서 덮은 모양이 되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아이템이다. 

디스플레이 시에는 부디 앞으로 넘어짐에 주의하길 바란다. 

분할한 드래곤 앤틀러를 양쪽에 장착하여 볼륨이 더 커진 형태에 더하여, 

또한 팔을 90도 회전시키면 팔꿈치 관절이 구부러지므로 토이 오리지널 형태로 공룡검 갓혼과 맘모스 실드를 드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 전대 시리즈의 신기원 메이킹이라고도 말할 본작이지만, 드래곤 시저는 참신함 이상으로 우리의 뇌리에 강렬하게 새겨진 '뭔가'가 있었다. 

그것은 "수호수 드래곤 시저"로 설정된 압도적인 힘과 신들, 그리고 브라이와 종을 초월한 인연이 만들어 낸 드라마틱 한 캐릭터 성이 아닐까.

수주검의 음색과 함께 드래곤 시저가 강림할 그날은 곧 7월 28일로 다가오고 있다. 

 수호수들의 싸움은 계속된다 ...... 그리고 이 '검은 대수신'은 도대체! ?

자세한 내용은 곧 혼웹에서 발표 예정!

출처 : http://tamashii.jp/t_item/125/

[타일런트]

전대물 최신 메카라고해도 믿겠네....
아니다...안믿겠다...

[이스의여명의빛]

불신하는 것에는 다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44오토매그넘]

대체 뭔 수를 써야 쿄류쟈 이후의 슈퍼전대 메카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꽝들만 나올 수 있는건가

[rmrjtehskek-sssp]

쿄류쟈도 처음에 해피밀이라고 욕먹었는데요.

[44오토매그넘]

그래도 발ㄱ합체 토큐쟈에 비하면야......

[울트라초장]

개인적으로 쥬오우쟈 디자인은 좋았던거같아요 특히 미니프라 품질은 최고였죠

[이스의여명의빛]

전 최근 전대 메카중에서는 슈리켄진은
그래도 왕좌+라이드아머 컨셉이라 좋아합니다.

[시이로]

루팡카이저 패트카이저 정도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스의여명의빛]

저도 라임맞추려고 올리긴 했지만,
사실 토큐오와 쥬오우킹과 비교하기에는 미안할 정도....

[이스의여명의빛]

미니프라 버전은 마지레인저때처럼옛날 골든라이탄 생각나는 프로포션으로 수술에 성공했었지요.

[봉구스밥머거]

깔끔

[p.w.d]

블랙은 역시 혼웦이군요

[MONOKUMA]

...

[사호.]

쥬렌쟈 디자인은 하나같이 명품

[[필레몬Vll]]

아니 저렇게 되는대 왜 대수신은 무릅고1자로 만든건대......

[renirevenge]

무릎 가동률은 강룡신쪽이 뛰어나지만 대신 목이 옆으로 안돌아가니 일장일단이 있네요.

[아키야마 미오]

후 정말 사람 애간장을 녹이는 디자인이네요.

[라면라이더 벼니]

카리스마있는 존재감과 더불어 마음도 여리고 외로움도 잘타는 드래곤시저.....

[Sitadam]

제일 궁금한 합금 분포도가 안나왔네요
제발 이번엔 발이 가벼워야할텐데

[renirevenge]

발이 가벼우면 잘 넘어지지 않나요? 사진으로 봐선 발톱부분이 합금으로 보입니다.

[Sitadam]

레거시 드래곤조드 발이 통 합금인데 수제대수신 합체시 대수신이 무게를 못버팁니다...

[renirevenge]

어쩌면 재수없는 얘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위에 수제대수신 사진을 봐도 무릎쪽이 뭔가 불안해보이긴 합니다. 대수신 무릎 바로 위(그러니까 티라노사우르스 허벅지쪽) 관절이 앞으로 꺾여있는데, 원래 이건 변신 기믹이라 평소에는 저렇게 꺾여있지 않거든요. ㅎㄷㄷ

[Sitadam]

아 그리고 대수신이 못버티는거랑은 별개로 합체시에 드래곤시저 허벅지를 열고 발을 집어 넣잖아요?
발이 너무 무거워서 그게 고정이 안되고 후두둑 내려와요

[renirevenge]

으얽!?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드래곤조드!!!!!

[콩팥]

빨리 받고싶당!

[롸밧]

레거시도 꽤 잘나온편이라 얼마나 다를까 싶었는데 초혼은 역시 초혼..

[me친토끼]

존멋

[animelove]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휴가가서 사와야 할듯

[sinboy]

오. 잘 나왔네요ㅋㅋ.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스트라이프블루]

28일 발매네요 29일 도쿄가는대 아키하에서 구할수있겠죠??

[퐝센메이]

저것이 벌써 25년을 훌쩍 지난 디자인...

[도미너스]

요즘 전대로봇은 그저 쓰레기...
예전이 확실히 낫네요.

[루리웹-5668176028]

좀 아쉬운게 드래곤 시저 수제대수신 될때 그냥 덮는 방식인듯;; 대수신떄 합체 조인트가 없어서 불안했는데..그럼 구극때 프테라 가슴판에 끼는 가슴파츠는 어떻게 처리할건지

[Sitadam]

DX도 레거시 메가조드도 수제대수신을 위한 조인트는 드래곤조드에서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볼땐 이번에도 합체 조인트는 드래곤 시저 안에 들어있을거 같네요

[Tony Stark]

진짜 멋짐 ㅠ

[R.O.D]

구라치지마 이게 90년대 전대물이락고 구라치지마라

[Sitadam]

전대메카의 마스터피스

[renirevenge]

수제대수신(메가드래곤조드) 형태시 무릎관절이 앞쪽으로 꺾여있는걸 봐선 정말 합체시 하체에 무리가 가긴 하나봅니다. 제발 잘 서있기만이라도 해주라......ㅠ_ㅠ

[Sitadam]

그래서 저는 수제대수신폼을 미니프라로 구현하고 덩치큰 합금애들은 따로따로 ㅎㅎ

[갈가마신]

내 팔다리내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