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드 짐 카디건입니다.
구 명품인 파워드 짐을 베이스로 만든 건프라죠
후미나의 킷은 처음 구입해보네요
파워드 짐 카디건의 백팩이 그대로 남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무릎와 어깨가 그대오 정크다 남다보니
어딘가에 잘 쓰면 될듯 합니다.
시내의 옐로우 서브머린에서
육전형 건담의 해드를 구입해서 바꿔주었습니다.
도색은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입니다.
헤이즐 커스텀 컬러가 제일 잘어울릴만한 디자인이지만
헤이즐의 오묘한 회색을 조색하기가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시드포징
구형 폴리켑을 쓰다보니
전체적인 가동성은 좋지않지만
팔과 무릎의 가동성은 좋습니다.
빔 사벨 포징
짦은 빔 파츠가 들어있기 때문에
긴걸로 바꿨습니다.
썬볼 풀아머는 긴 빔파츠가 어울리죠
팔에 달린 게틀링 포징
왼손은 편손 하나 밖에 안들어있지만
손목이 꺾이는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왼손에 무장을 쥘 수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대형라이플 포징
쉴드와 대형라이플은
다관절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건 참 좋네요
빔 라이플은 짐/짐 웨폰즈에 들어있는 겁니다.
라이플의 밑부분을 살짝 달라서 달아줬습니다.
편손의 왼손이 양손포징에서는 참 잘 어울립니다.
돌진 포징
어드벤스트 마커 셋트에 들어있는 티탄즈 블루 마커가
마감제를 올리지 않으면 손톱으로 긁어고 잘 떨어지는데
전에 윙건담제로를 만들고 똑 떨어져 버려서
포징을 잡으면 잡을 수록 도색이 떨어져버리네요.
빌드막투마냥 베이스가 된 킷이 오래되다보니
여러곳에서 품질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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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그럴 듯한 설정이네요! | 17.11.25 1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