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8번째 연재 하고 있네요
오늘은 1차완료된 풀아머 샤작의 장갑 탈착식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진을 폰으로 접사해서 개조부분을 살짝 엿볼수있게 하겠습니다!
개조를 궁금해하시는분도 있기에 수고? 좀 하겠습니다
먼저 전체 장갑을 꼈을때입니다
두둥! 육중한게 맘에 듭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이전편에 올렸기에 생략합니다
백팩입니다. 개조에 관심있으시면 확대해서 보세요
무게 견디게끔하느라 백팩에 고민이 만았습니다.
가운데 파서 오리진 샤작 백팩이 들어가게끔 했네요
백팩은 사진과 같이 탈착가능하게끔, 무게 견디게끔 하였어요
그러나 판단 착오가 몇번있어, 튼튼하게끔 완성하진 못했네요
가슴과 앞스커트 부분입니다
획대해서보시면 개조가 어찌 진행되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팔로 넘어갑니다.
실드 역시 탈착 가능하나, 칼질을 많이해놔서 맘이 좀 아픕니다
팔뚝장갑 조그만 어깨장갑 모두 탈착가능합니다
스파이크 아머는 답이 없더군요. 탈착가능하게 하려고 스냅킷 부분 살렸거든요
미관은 실망입니다
옆뒤 스커트입니다.
오리진 샤작에 히트호크 끼울수 있는 홈을 이용했습니다
썬더볼트 풀아머 건담과 사이코자쿠의 고관절 연결부위를 가져와서 접착시켰어요
홈 직경과 같아서 붙였습니다
다음은 다리입니다.
오크다리같은 자쿠의 다리이지요
사이코자쿠다리가 오리진 샤작 다리를 다 감싸진 못 하드라구요
그래서 런너의 라벨링 부분을 갈아서 늘려주었습니다.
스냅킷 이용해서 탈착가능하게 했구요
뒷부분 고정은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몇날 몇일 고심 끝에 사각 폴리부품을 이용했습니다
고정성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제타플러스c1을 이용한 차기 풀아머제타 제작때도 애용해야겠어요
ㅈㅏ~~~ 이제 모든 장갑을 분리하였습니다
A12의 샤아 넘버의 소세지 자쿠가 나타났습니다.
이전 프로젝트였던 풀아머 퍼건과 코아파이터가 특별 출연했습니다
출연료는 무료 이군요
오리진 샤작의 장갑에 사용되었던 싸이코자쿠의 프레임? 입니다.
얼굴, 허벅지, 발바닥도 장갑화 하고 싶지만
머리가 더이상 아이디어 없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이상입니다.
근데 누구 제타플러스c1과
Ex s 건담 2개 없나요?
RG제타를 풀아머화하고,
Ex s로 허밍버드화 하려합니다! ㅋ
그동안 투박한 제 작품을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조작업 윤곽 잡고 깍고 다듬기만 해도 지치더군요
그래서 접착하고 삽고질, 자른곳 사포질은 수행치 못했어요
더 손대고픈 생각도 일절 들지않네요
손가락도 깊이 베였었구요
그럼 다음 프로젝트 때 뵙겠습니다
루리웹보단 블로그를 하나 마련할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휴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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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줄꺼야~! ㅋ 돌아오는건 없네요 ㅋ | 17.06.25 14: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