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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HGGT등급 사이코자쿠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키트도 만드는 내내 참 즐거운, 좋은 키트였습니다.
똑같은 무기를 여러개 반복해서 만드는 작업은 다소 지루했지만, 그 외의 작업에서는 가조립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완성시 떡대가 듬직해서 보고 있으면 위압감이 느껴지도록 멋지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하실 필요 없이 바로 진행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뷰에 앞서서... 제가 작업할 때 실수한 부분이 있어 미리 말씀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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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다 도색 했는데, 실수로 히트호크를 도색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에는 히트호크가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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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이 그냥 세워만 둬도 멋집니다.
전체적으로 위장도색이 이쁘게 들어가서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게 의도치 않은 결과라는 데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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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실패한 사단마크가 좀 눈에 밟히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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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보이는 동력선이 디테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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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프로펠런트 탱크가 너무 무거워서 허리가 불안합니다.
어차피 가동도 거의 되지 않는 부분이니, 적당히 보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일차적으로 조인트에 휴지를 끼워넣어 보강했습니다.
이후로 또 허리가 처진다면, 본드로 고정시켜버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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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30.uf.tistory.com/attach/220D2E44592AF410047319" data-lightbox="lightbox">
이 전에 백팩 위에 달린 부분이 뭔지를 몰라 탄창 정도라 생각했었는데,
저 부분이 돌돌 말린 서브암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중간에 집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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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봐도 멋짐은 변함 없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버니어들이 포인트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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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1.uf.tistory.com/attach/2766343D592AF41A011E16" data-lightbox="lightbox">
주렁주렁 달린 예비탄창과 재래식 무기들을 보면,
있는 무기, 없는무기 죄다 끌어왔다는 작 중 상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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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뒷쪽에 살짝 보이는 주름진듯한 관절이 멋집니다.
http://cfile23.uf.tistory.com/attach/2337FC3D592AF420118CD0" data-lightbox="lightbox">
어깨의 스파이크도 뾰족하고 길어 위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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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8.uf.tistory.com/attach/226BA33D592AF42701180F" data-lightbox="lightbox">
백팩이 디테일해서인지 뒤에서 봐도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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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5.uf.tistory.com/attach/2345F946592AF42D2B5736" data-lightbox="lightbox">
무중력 환경에서 가동시간을 늘리기 위해 긴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착합니다.
기존의 건담 시리즈와는 다르게, 미묘한 설정상 디테일함이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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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7.uf.tistory.com/attach/21315A46592AF43324E99F" data-lightbox="lightbox">
바주카용 탄환은 따로 도색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빛깔이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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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의 요술봉 세정입니다.
요술봉은 총 네정이 들어있는데, 한정은 장착할 수 있는곳이 없어 적당히 챙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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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구도입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사이코 자쿠의 위압감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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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4.uf.tistory.com/attach/215B3B46592AF43E1B13CB" data-lightbox="lightbox">
실드 위의 데칼이 멋들어집니다.
사실 단차가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 이정도는 적당히 레드썬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데칼의 단차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매번 데칼 붙일 때 마다 생각나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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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도 작은 데칼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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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보는 구도에서는 노려보는듯한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처음에 원래의 색을 서페이서로 가리면서 망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다 해놓고 보니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건담 썬더볼트의 사이코자쿠 HG등급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제 블로그인 [적당충의 건프라질]에도 같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놀러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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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 | 17.05.29 23: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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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인지 군대에 있는 장비들은 사용기간이 하나같이 무지하게 길지요 ㄷㄷ | 17.05.30 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