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쿠리의 뒤를 잇는 테이와즈의 MS 헤키쟈 입니다.
사실 벽사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불러서 어색합니다만.
검색해본 바로는 아마 제가 루리웹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조립+먹선+스티커+부분도색
스티커를 배제하고 완전히 부분도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일부는 스티커를 썼습니다.
특히나 어깨랑 골반 관절은 벗겨질 확률이 높아서...
일부 설정색을 맞추지 못한 부분이나 설정색과 달리
투톤으로 도색된 부분이 있습니다.
품질은 그냥저냥 괜춘합니다.
은근히 부속물이 많이 솟아 올라 있어서
포징에 걸리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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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얼굴 페이스 커버 부분은 투톤 느낌으로 은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사실 무릎쪽도...
측면. 관절은 대체로 다 좋은데 발이 보기보다 전족입니다. 뒤꿈치 지지대 없이 지면에 세우기 좋은 편은 아닙니다.
등짝. 전후면 버니어는 죄대 칠해주었습니다. 칼날은 패스.
액션베이스1.
액션베이스2. 솔직히 총 도색한 거 자랑하려고 찍었습니다.
올려다본 각도 대신에 안면 확대 샷.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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