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크로스본 건담에는 왜 갑자기 다양한 무장이 달린건가요?

[roness]

라는 질문의 답으로

사실 크로스본 건담에 달린 무기의 시초는

F90 건담이었다라는 것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Elpran[엘프란]]

애초에 같은 포뮬러 시리즈다 보니 그런 점을 의식해서 내는 것 같습니다.

[roness]

새로 만들어야할 팩이 15개가 넘으니
후기 F시리즈를 보고 시초를 만들어 보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Elpran[엘프란]]

F90을 테스트베드 삼아 다양한 장비의 실험을 했고 이것이 후대의 F91과 F97에 이어졌다
하면 꽤 이상적인 설정이니까요. 저같아도 그리 했을 것 같습니다.

[매콤만두]

시북 아노 => 킨케두 나우 동일인물이니까요.
크로스본이 F91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겁니다.

[아카츠키1]

허리에 달린 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등뒤에는 또 무엇일까요?

[panicled]

허리에 있는 건 뭔가 흰지 구조가 있는거 보니 몽둥이 같은게 아닐까요...아니면 두개를 합쳐서 프로토타입 무라사메블라스터 같은걸로 사용하던지...

[roness]

허리에 달린 건 톤파처럼 보이기도 한데..
원거리 무기일까요?

등에 달린 건 급가속용 부스터 일수도 있을 듯 합니다

[팬텀V2]

생긴건 어째 프리덤의 크시피어스 레일포 처럼 생겼네요.

[깨알글씨]

허리에 달린건 에스건담 처럼 총을 들기 위한거 아닐지...

[∞INFINITY∞]

디자인이 빼박 브랜드 마커군요

[하마아찌]

메탈빌드 X1 때였나 하세가와 유이치 씨 말을 보면
'모형화 따위는 생각도 안 해서 이거저거 그냥 막 질러봤습니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마아찌]

그리고 이번 F90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이라는 핑계로 지금까지 나온 크로스본이나 다른 데 나왔던 물건들을 피드백하고 설정 갖다붙여서 만들 수도 있겠죠.

[무명군]

해적이라는 입장상 단기로 여러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여기저기에 무장을 구겨넣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A.T.L.A.S-G]

허리춤에 있는건 시저 앵커의 프로토타입 아닐까요??

[제티팍 jettypark]

갑자기라기 보기엔 f91도 작으면서 무장이 많지요

[af1546]

사이드 스커트 혹시 서브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