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성했습니다. 대충 각 부분을 평하자면
프로포션 4.5/5: 날개가 작아보이지만 프로포션용 등으로 교체하고 날개 전개하면 비율이 맞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프로포션용 등으로 바꾼겁니다.
관절 4.5/5: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습니다.
고정성3/5: 어깨가 완전히 결합되는게 아니라 공간이 좀 비어서 잘 빠집니다...그리고 무장을 끼면 사아알짝 처지네요. 그래도 전시목적으로 포징할 경우엔 그럭저럭 버팁니다. 무장들의 고정은 좋습니다.
접지 2/5: 안습...뒷발톱으로 그럭저럭 버티지만 외견상 앞이 떠 보여서 영 안좋습니다. 스탠드 전시가 나을 듯 하네요.
헬 엔드 해븐 포징4.5/5: 어깨 관절이 안습한 대신 헬 앤드 헤븐 자세를 좀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앞으로 뽑혀나오는 구조로 되있습니다. 덕분에 포징 자체는 좋게 나옵니다.
총평하자면 어깨와 접지가 좀 아쉬운거 말고는 상당히 좋네요. 슈미프 특유의 플라스틱은 어쩔 수 없지만 조립감은 그럭저럭... 사길 잘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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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처럼 무한궤도가 다리를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꽂는 식이라 빠지지는 않지만 완전히 규정은 안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빠지지는 않으요 | 19.07.23 18: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