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온 CS부스트를 사용해서 잠들기 전 기준 작업 상태 입니다.
순서대로 나열하면
머리 - 스티커를 마스킹테이프 대용으로 쓸까 하다가 그냥 평범하게 마스킹테이프 사용 헤드발칸의 회색은 깜빡함
몸 - 목깃은 노랑이라 내벼려뒀더니 색이 다름 도색 요. 등의 파란부품은 스프레이를 2~3회 뿌려서 나름 눈에 띄지 않는 정도로 타협 가슴의 검정색은 깜빡한것이 아님.
백팩 - 도색후에나 생각난 빔샤벨 손잡이를 잘라내고 퍼건의 손잡이를 붙여 탈착/가동식으로 만들려던 계획
팔 - 간단하게 도색
다리 - 무릎을 도려내고 퍼티작업중 추가로 갈아내고 또 퍼티질 해야함 서페이서나 밑색 도색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중
빔스프레이건 - 어차피 퍼티 쓰게되어버린거 구멍을 채우지 않는게 더 어색할 것
이정도까지 작업하고 오늘 아침 출근 전 간단하게 추가작업을 했습니다.
콕핏부의 검정과 목깃의 노랑을 도색했지요.
콕핏은 간단히 끝났는데 목깃은 노랑위에 노랑을 뿌린건데도 변화가 전혀 없네요. 파랑 위에도 두세번 칠하니 대충 넘길 수준은 되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출근하면서 훈기 이미지를 찾아봤더니 허리는 회색이 아니라 흰색 팔 관절의 둥근 부분도 흰색이네요.
퇴근하면 양 팔과 허리를 신너탕 해야하고 경우에 따라 목깃 부품도 신너탕이 필요하겠네요. 덕트는 문제 없이 도색되었는데 조심조심 닦아내는게 좋을지 덕트째 재도색이 나을지는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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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지금 우디가 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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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포카혼타스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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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지금 우디가 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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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포카혼타스를 들고 있습니다? | 19.05.20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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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금 | 19.05.20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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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귀찮으니 건담꺼 쓸거에요. 도색도 해놓아서 손잡이만 회색으로 칠하면 되요. | 19.05.20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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