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큰마음 먹고 조립하였습니다.
저번 명동점 오픈 때 구매한 모모카풀!!
귀여워서 참 끌리던 프라였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선뜻 구하지 못했던 녀석이었네요.
뚝딱뚝딱 조립하여 금방 끝냈습니다.
수납 형태(?)의 몸통 부위는 하로프라의 하로 느낌도 나네요.
크으으... 귀엽습니다.
안에는 더 작은 쁘띠카풀도 들어있어서 더 귀여웠네요. ^^
피규어라이즈 메카닉스 하로와 함께 티비 앞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실 온지는 좀 되었지만, 택배 상자도 오픈했습니다.
요새 희안하게 일이 바쁜건지 체력이 딸리는 건지 뭐가 잘 안되네요... ^^;;;;
드디어 구매한 톨레미암즈.
건콜 톨레미는 구할수가 없고... 대체용으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
부품 검수 완료.
다행히 이상 없네요.
조만간 아내와 함께 쉬는 날에 카페가서 만들 것 같습니다. ^^
Fg 퍼건.
많은 분들이 런너채 액자로 만드는 그 제품이죠.
저도 액자로 만들어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아마 2달 정도 후에 스프레이 부스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모으고 있는 적금이 만기가 되어야 작업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허
워낙 단촐한 제품이라...
부품 검수도 금방 끝납니다.
차분한 옥색이 마음에 드네요. ^^
예~~~전에 군대가기 전에는 케로로 프라모델에 빠져서 동아리 방에 케로로 소대 쫙 세워두고 입대했었는데요,
휴가나와보니 다 없어져있던 추억이 서려있는 케로로프라도 구매해봤습니다.
부품 검수 완료.
여기도 부분 도색 준비 좀 한 이후에 건드려볼 것 같네요. ^^
이번 지름의 제일 큰 목적인 피규어라이즈메카닉스 아라레입니다.
희안하게 아내는 ‘아리’라고 부르더군요.
아내와 함께 건베 구경 다닐때 귀엽다고 좋아하던 기억이 있어,
같이 에나멜 부분 도색하며 작업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부품 검수 완료.
아내가 바로 시작하려고 하는 것을 부분 도색 가이드 좀 짜고 하자고 간신히 달래서 재봉인 했습니다.
생각보다 좋아하는 듯 하니 얼른 작업 준비 해봐야겠네요. ^^
8월에 생일인데 8월에 rg 뉴건담이 나온다니...
8월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Rg사자비처럼 어깨 관절 이슈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매우 기대됩니다. ^^
루프동 여러분들 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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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19.04.25 20: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