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스타게이져가 기지에입고되어있길래 사다놨습니다
로고를 보니 반다이 스피릿으로 바뀐 후 생산된 물건이네요
친구는 프라 초보기에 허락맡고 제가 먼저 부품검수를 해주려고 열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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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주황색 실이 엮여서 사출되어있네요
팔뚝 커버에도 저러는거 보니 시스템인젝션 런너인 A런너를 관통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부에만 보였다면 무시했을테고, 친구한테 이야기 하니 자기라도 그랬을거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외부에도 슬쩍슬쩍 보이는게....
꽤나 귀찮게 생겼습니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붉은부분쪽을 보니 아주 가까운쪽에선 완전 붉은색이고, 멀어질수록 주황색에 가깝더라구요
금형이 노후해서 생긴 잔여물이 다음장 사출 과정에서 섞여버린건지...
일단 다행히 영수증은 챙겨둔지라 교환이나 반품을 하자고 하더군요
조만간 가보겠지만 황당하네요 이런 불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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